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ㅣ※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정착해 삶을 꾸리는 추세이다. ‘다니엘’ 역시 독일 사람으로 독일인 아내와 3살 아들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제 아들을 어린이집으로 보내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지만 외국 국적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이 없었다. 그런데 유치원에는 어느 정도 보육료 지원을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때부터 다니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얼어붙은 경기를 조금이나마 풀리게 하고 돈을 돌게 하기 위한 대책들이 다향하게 시행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나올 때마다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발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상품권으로, 서울시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다음 달 6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발행 규모는 총 1천억원이다.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그간 자
종합신용정보회사 ‘SCI평가정보’가 지난 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본사를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은 2012년 11월 30일 모회사인 ㈜진원이앤씨에 인수 후 10년 만에 이뤄진 금융시장의 중심지인 여의도 이전이다”라고 전했다.이어 “SCI평가정보는 1992년 설립된 ‘㈜서울신용조사’로 시작된 기업으로, 2006년 주민번호 대체수단 ‘SIREN24 아이핀’ 서비스 개시 등 신용정보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현재는 종합신용정보회사로 기업신용등급제공, 기술신용평가(TCB), 기업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윤에게는 2살 된 아들 민섭이가 있다. 집에서만 보육을 하다 이제 사회성도 기르고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한다. 그런데 코로나19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정윤의 가족은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민섭은 생애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정윤은 민섭을 미국에서 출산했지만 한국에도 출생신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3월 3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나의 행정정보 조회내역, 간편하게 알림받으세요3월 30일(수)부터 민원을 신청하면서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한 국민에게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비서에서 ‘본인정보 조회내역 알림’을 신청한 국민들은 앞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과정에서 본인의 행정정보가 조회되면 국민비서로 알림서비스를 받게 된다.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 자격심사, 치
업무상 획득한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양정숙 의원이 업무상 획득한 정보를 악용할 경우 누구든지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11월 수능 당시, 수험생 A씨는 시험 직후 감독관이었던 B 씨에게 ‘마음에 들어서요’, ‘대화 나눠보는 건 어떠세요’ 등 카카오톡 메세지를 받았고, 이에 A씨는 B씨를 고소했다. 그러나 1심에서 B씨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아닌 ‘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3일부터 60∼64세에 대한 접종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과 10일 사전 예약이 시작된 70∼74세, 65∼69세에 이어 60세 이상으로까지 예약 대상이 확대된 것. 어떻게 예약 접수를 할 수 있을까?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60∼64세(1957∼1961년생)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받는다. 60∼64세 접종 대상자는 약 400만3천명이다.예약 방법은 전화 예약 /
[시선뉴스 심재민] 보이스피싱,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으로 인해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어 고통 받고있는 피해자는 특히 변경처리 기한 마저도 길어 이중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는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어 고통 받고있는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 변경처리 기한이 6개월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단축되고, 심사연장 기간도 3개월에서 30일로 짧아진다.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을 10월 27일(화)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법 개정안에는 ▴주민등록번호 유출 피해자 주민등록번호 신속변경, ▴
[오늘의 주요뉴스] 졸업한 제자들 주민번호 무단 수집해 유출한 교사...검찰 송치졸업한 제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무단 수집해 학교 외부인에게 유출한 고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를 받는 여자 교사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위장 고용 목적으로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넘겨받은 A 씨의 남자 형제 B 씨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A 씨는 광주 한 여고에서 교무 책임자를 맡았던 2016년 2월 졸업한 제자 75명의 주민등록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가 45년만에 개편되어 뒷자리에 지역번호를 없애고 추정이 불가한 임의번호가 부여된다.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6일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번호 대신 임의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의 새 주민등록번호 부여체계를 오는 10월부터 적용하도록 했다.현행 체계에서는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앞부분 6자리는 생년월일로, 뒷부분 7자리는 성별·지역번호·신고 순서 일련번호·검증번호로 구성되어있어 쉽게 유추할 수 있다는 맹점이 있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올해 4월부터 제주도 지정면세점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기존 구매한도보다 더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도 지정면세점에서 술과 담배를 살 때 1인당 구매 한도 계산에서 제외하기로 했다.지정면세점은 제주도가 아닌 국내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으로, 내외국인 모두 해외 출국 시에만 이용 가능한 일반 면세점과 명확히 구분된다.물론 지정면세점
[오늘의 주요뉴스] 타인 주민번호로 449회 진료받은 30대 집행유예다른 사람 주민등록번호로 449회에 걸쳐 병원 진료를 받은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37, 여)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2011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과 부산 등 병원에서 미리 외우고 있던 B 씨와 C 씨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주고 모두 449회에 걸쳐 진료를 받았다.도로 갓길에 방치된 육군 K2 소총...차량 몰던
적어도 올해 안에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처럼 똑같이 사용 가능하게 된다.금감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6년 말까지 사용되지 않고 소멸된 포인트는 총 8,953억 원으로, 매년 1,390억 원씩의 포인트가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포인트 제도는 자신이 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포인트를 제때 활용하지 못하면 자동 소멸되었기 때문이다.하지만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개선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카드 누적점수는 소멸되지 않으며 언제든 현금화 할 수 있다. 이같은 소식에 카드 이용자들은 자신의 신용카드에 얼마나 많은 포인트가 쌓여있는
[시선뉴스] 지난 달 30일 처음으로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가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주민번호를 바꾸려는 신청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는 현재까지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된 주민번호 변경신청 건수가 총 192건이라고 밝혔다. 신청 사유를 유형별로 보면 보이스피싱 등 재산 피해를 이유로 변경 신청을 낸 경우가 70건으로 가장 많았다.위원회 사무국은 접수한 신청 서류를 토대로 사실 조사에 들어가 신청인의 사유가 변경 요건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며 받고 있다.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정선 pro] 인터넷 포털 등을 넘어 금융기관까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우리 사회에 크나큰 문제로 남아 있다. 사적인 정보인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점은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는 것을 넘어서 금융 거래나 명의 도용 등 각종 범죄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로 피해를 본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면서 혹시나 유출된 개인정보가 범죄에 이용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그래서 행정자치부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의 걱정을 줄이고, 유출된
[시선뉴스]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5월 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자치부- 오는 5월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 가능: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하여 생명·신체, 재산, 성폭력 등의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에 일정절차를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 신청대상자는 주민번호가 유출되었다는 입증자료를 첨부하여 주민등록지의 시장ㆍ군수·구청장에게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 청년취업 교두보 된 우수 교육근로장학기관 150
[시선뉴스 모수진 / 디자인 이정선pro]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2월 2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한다. ● 교육부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확대를 위한 「원격수업 시스템」 운영 시작: 3월부터 건강장애학생 학습권 확대를 위해 “원격수업 시스템” 운영이 시작된다. 건강장애란 만성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의 장기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 지원이 필요하여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다. 기존 운영된 원격 수업 시스템은 주요 교과에 국한됐
[시선뉴스] 31일 오전, 현재 '카드포인트통합조회'가 폭주하고 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는 자신이 신용카드 포인트를 얼마나 모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사이트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 가능하다. 많은 신용카드 이용자들이 카드 결제 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쌓아만 두고 이를 사용하지 않아 매년 수천억
[시선뉴스] 보안과 자원절감 등을 위한 문서파쇄, 서버폐기, 의류파쇄 서비스 전문기업 더부러 주식회사(대표 조재웅)는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간이 지난 처방전 폐기를 실시 중임을 밝혔다.2013년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약국이나 병의원에서도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관련 준수사항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 중 병의원에서 발급되어 약국에서 처리되는 처방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朴대통령, 트럼프와 하루 만에 통화'한미동맹 견고' 재확인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미국 대선 이후 한미관계 및 경제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