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 작가의 개인전 ‘MON JARDIN SECRET [나의 비밀 정원]’이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핀’에서 열린다.서호성 작가는 언제나 사람과 삶을 이야기 한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주제로 작업하며 빈티지 흑백 사진 속에 있는 다양한 인물, 패션, 오브제 그리고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작가 특유의 컬러풀한 상상력을 더해 모든 평범함을 특별한 순간으로 표현한다.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생의 매 순간이 우리에게도 늘 처음이기에 내 앞에 펼쳐질 불확실성을 불안함보다는 호기심 가득한 유쾌한 시선으로
오드리북스는 ‘이영현 교수의 신간 도서 동두천 장미미용실이 발행일인 어제(15일)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라고 밝혔다.관계자는 "통상적으로 신간 도서가 출간되면 인터넷 서점에 먼저 입고가 되고, 며칠이 지난 후 오프라인 서점에 진열된다."라며 "동두천 장미미용실은 발행일 기준, 지난 15일에 교보문고 자기계발서 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두천 장미미용실은 금주 주말쯤 전국 서점에 진열될 예정이며, 교보문고, 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에서는 예약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두천 장미미
책에서 힘을 얻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갔던 경영인의 이야기, 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3일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한다.는 꿈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남자와 그를 이해하기 위해 그가 읽은 책들을 같이 읽어가는 여자의 걸음을 10명의 낭독자들과 함께 따라가는 형식으로 관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꿈으로 향하는 걸음,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길, 치열하게 살아온 경영인의 발자취를 무대화를 통해 문학적으로 재창작한 는 경제발전의 중심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기업가이자 복지가이기 전에
덴아트갤러리(DENART GALLERY, 대표 김선애)는 오는 4월 12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람, 양운철, 송세정 3인의 작가와 함께 ‘SEE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SEEING’ 기획전은 작가의 보는 시각과 방식에 따라 담긴 작품들 속에서 펼쳐진 3개의 관점으로 구성된 전시회로 연중무휴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특히 보는 것에 대한 방식은 관람자가 주체로, 이해와 해석이 한 자리에 모여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함께 어우러지도록 보다 넓은 시각을 제시하고자한다.덴아트갤러리는 예술과 함께 삶의 행복한 여정을 선사하고,
독일 문구 업체 스테들러코리아가 드로잉을 비롯한 다양한 아트 클래스 지원을 이달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해당 아트 클래스는, 시민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활동하는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스테들러가 지향하는 문화가 있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클래스 개발과 참여 확대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중에서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Everybody can draw’ 여행드로잉 클래스가 가장 대표적이다. 지난달 23일 개강한 주말 정규반에 더하여
스테이앤모어는 다낭과 호이안의 매력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낭→호이안 편도 셔틀버스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스테이앤모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이안 호텔 2박 이상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약자들에게만 다낭→호이안 편도 셔틀버스를 1인 100원에 제공한다.”며 “100원 셔틀 이용 방법은 스테이앤모어 사이트를 통해 호이안 호텔 2박 이상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셔틀을 이용하는 탑승 인원수에 맞춰 구매를 하면 된다. 직접 승차 장소를 자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1974년, 국제연합(UN)에서 시작된 '배리어 프리'라는 이 단어는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말한다.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나 저상버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건축 설계 외에도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배리어 프리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장애인 및
봄과 함께 시작된 오승아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개최된다. 그간 자연의 나라 스위스를 주무대로 하여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 호평을 받아온 오승아 작가의 첫 국내 개인전이기에 이번 전시회가 더더욱 주목받고 있다."La Beauté de la Suisse"라는 프랑스어 타이틀을 가진 이번 전시회는 ‘스위스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 그대로 스위스의 자연과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의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오승아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스위스에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주로 전통적인 소싸움, 알프스의 산과 자연들, 건축물 등을 소재를 자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쇼죠 마츠리(소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열리는 축제인 쇼죠 마츠리 는 무지개 요정 일곱 정령 중 네코 정령에게 소녀들의 앞날에 꽃길만 걷길 바라는 염원을 올리는 제이다."라며 "어린이날이 포함된 행사 기간에는 히메 콘테스트 ‘소녀 소녀 모여라’ 등 소녀들의 행사가 축을 이루며, 사무라이 결투, 꽃길 행진, 메인 광장에서 이뤄지는 버블아트쇼, 소원 등불배 등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위한 행사가 어우러져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니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개최한 제2회 하트하트음악콩쿠르 본선 경연이 지난 4월 8일(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강숙홀에서 열렸다.하트하트음악콩쿠르는 장애인 문화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하트-하트재단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콩쿠르다. 이번 콩쿠르에는 피아노, 관·타악, 현악, 성악 4개 부문에 걸쳐 전국의 발달장애인 113명이 참여했고 지난달 23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74명을 선발했다. 본선 무대는 피아노 21명, 관·타악 20명, 현악 19명, 성악 14명이 기량을 겨루
니지모리스튜디오가 새로운 갤러리를 개장하며 한국 현대미술계의 다양한 색깔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한데 모은 ‘행복과 사랑,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의 전시전을 선보인다.오는 4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엘리다니, 양원철, 앤디워스트, 이혜정, 료칸 킴, 한유진, 박두옥, 김미네, 박윤, 김예린, 오조 등 이미 그 이름만으로도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더불어 배드보스, 최민수, 윤송아, 아웃사이더, 길미, 마리아, 박제후, 한은선과 같은 실력을 인정받은 엔터테이너 작가들과 미디어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은 국립청소년시설의 안전하고 우수한 청소년활동을 알리고, 전국 청소년들에게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25년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기존 하반기에 진행되었던 사전예약 일정을 올해부터 상반기로 앞당겨 학사일정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며, 사전예약 선정 과정에도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여 운영함에 따라 투명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어 “2025년에 국
한국조직문화진흥원은 조직의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발전시키고자 15권의 조직문화 우수도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15권의 선정 도서 중 오수향 저자의 도서는 2권으로 △성공처세 ‘나를 지키는 매일심리학’ (상상출판) △자기개발 ‘1등의 대화습관’ (상상출판) 이다.조직문화 우수도서 선정은 한국조직문화진흥원이 도서를 통해 기업의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다양한 조직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조직문화 경쟁력을 향상하기위해 기업조직 활성화의 일환이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한국조직문화진흥원은 우수한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매
신영환 저자가 '우리 아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공부' 시리즈 두 번째 책인 (헤르몬하우스)을 출간했다.관계자는 "이 책은 교사로 근무하면서 저자가 입시와 공부로 항상 힘들어했던 학생을 위해 어떻게 하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탐구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아이들이 학업 성과를 높이고 나아가 삶의 다른 영역에서 성공하기 위해 '공부 감정'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공부 감정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며 공부 감정을 키우는 10가지 핵심 방법을 알려준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봄맞이 일본 시라하마·도야마 전세기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한진관광의 시라하마 전세기 여행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5월 6·9·12·15·18일 총 5회 출발한다. 도쿄, 오사카, 교토 등 기존의 일본 유명 여행지가 아닌 숨겨진 명소와 같은 여행지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며 “시라하마 전세기 여행 상품은 시라하마 남부 작은 섬에 위치한 구마노벳테이 나카노시마 료칸의 온천 호텔을 이용한다. 세계문화유산인 구마노고도 순례길, 독특한 해안 절경, 어촌마을의 풍경, 일본 간장의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나무를 보다 산 정상에서 숲을 바라보면 또 다른 시선으로 숲을 바라보는 힘이 생긴다. 마찬가지로 사물을 깊고 넓게 볼 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는 만큼 VR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세상에 대한 또 다른 경험을 해 보는 건 어떨까? 오늘은 간접적으로 세상을 경험해 보는 VR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01. 대구에 빠져들다, 디지털 가상공간 ‘몰입’대구미술관의 디지털 가상공간
“시민과 함께 모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시작한 부산연극축제가 다시 찾아온다. 작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기존의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예선을 탈피하여 시민들과 예술인이 함께 모이고, 함께 만드는 명실상부한 부산의 대표 공연예술 축제로 다시 한번 재도약하고자 한다.붐! BOOM! –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초청작품 섹션으로 ‘예술인이 하는 연극’, ‘시민이 보는 연극’등 연극의 활성화를 위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치열한 공모를 통해 엄선된 부산 대표 극단들의 두 작품과 2024년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 출
사단법인 별의친구들이 2일 세계자폐증인식의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당사자 청년들이 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자폐스펙트럼을 비롯한 신경다양인들이 다채로운 모습 그대로 사회에 어우러져 살아가기를 권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세계자폐증인식의 날을 기념해 ‘차별의 폭풍우가 사라지고 평화롭고 맑게 개인 세상’이라는 작품을 그린 별의친구들 정현규 청년 작가는 “이 그림은 차별에 뒤덮여 천둥번개가 내려치고 폭풍우가 쏟아지던 세상에 태양이 환하게 빛을 내리쬐고,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저마다의
고배도자기과학감정원(원장 정세운)은 중국 당나라 유명 시인 두보(杜甫,712∼770AD)의 ‘등루’시 유묵이 한국에서 최근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관계자는 "두보의 글씨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은 물론 세계 어느 박물관에도 한 점도 없어 이 유묵(백분지. 44cmX 93cm)은 세계적인 보물이라 할 수 있다. 두보의 시 등루(登樓)는 한국 국문학계에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작품이며, 글씨는 7언 8행 56자를 행서(行書)로 썼다. 한 장의 종이에 3줄로 썼으며 글씨는 일부 박락(剝落)이 심해도 묵색이 잘 남아 있다."라며 "이 유묵은
국내 정상급 연주단체의 ‘영파워 클래스’ 연주자들이 뭉쳐 탄생한 ‘더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연주회가 5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더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서울과 경기권역의 정상의 오케스트라 수석과 부수석, 다양한 연주단체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재능의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창단된 단체이다.더원 심포니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영파워 클래식의 음악적 진수와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겠다”며 “나아가 21세기 한국 오케스트라 연주 음악의 질적, 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