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지난 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됐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출근길 서울시 버스 파업 여파와 맞물리며 일부 시민들은 불편을 겪기도 했지만, 선거운동에 나선 각 정당들은 저마다 ‘심판’ 카드를 내걸며 표집 잡기에 열을 올렸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
황선홍호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탁구 게이트’ 사건을 겪었던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합작골을 포함해 3-0으로 태국을 완파했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전반 19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후반 9분 손흥민의 추가골, 후반 37분 박진섭(전북)의 쐐기골까지 더해 태국을 3-0으로 대파했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C조 선두(승점 10·3승 1무) 자리를 굳히며 사실상 3차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각 조 상위
[오늘의 주요뉴스]전공의와 의대 교수에 이어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조짐개원의들 사이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등에 반발하며 야간·주말 진료를 축소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산부인과 전문의)과 집행부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김 회장은 “아직 협의회 차원에서 결정한 사안은 없고, 집단 휴진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개원의들 사이에 토요일이나 야간에 진료하지 않고 주 5일 40시간 근무하는 ‘준법 진료’를 하자
[오늘의 주요뉴스]이주호, 의대생들에 대화 제안...“13일 오후 6시까지 답신 달라”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의과대학 학생단체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했다.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휴학계를 내거나 수업을 거부하면서 이번 달 집단 유급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3월 13일 18시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학사운영 정상화 및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어제까지 학칙상 요건을 지킨 의대 휴학생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생애 첫 도움을 달성하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8강행 티켓을 안겼다.지난해 10월 26일 AC밀란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UCL 데뷔골을 넣은 이강인은 이번에는 데뷔 도움을 기록한 것이다.이강인은 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3-2024시즌 U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도왔다.이강인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뒷공간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의대정원’ 증원 후폭풍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과 근무지 이탈에 이어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이 현실화하면서 '의료대란'이 더욱 심각해질 조짐을 보인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71)2. 손흥민-이강인 이른바 ‘탁구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연합뉴스,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pro, 양원민 기자ㅣ2024년 2월 21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빅5 전공의 업무 중단 본격화... 6천여 명 사직서 제출'빅5' 병원을 필두로 시작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의료대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중 71.2% 수준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복지부는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 상태며, 정부는 남은 전공의들의 움직임에 촉각
세계적인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PSG)가 팀 동료이자 우리나라 국가대표 이강인의 생일을 특별히 축하했다.음바페는 2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자신이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썼다.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생으로 23번째 생일을 맞았고, 음바페는 1998년생으로 이강인보다 나이가 많다.지난해 7월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훈련장 등지에서 음바페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왔다. 또 둘은 그라운드에서 호흡도 잘 맞았는데, 후방에서 이강인이 날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2-14 ~ 2024-03-15)- 축구 국가대표 감독 클린스만의 경질과 축구협회 회장의 사퇴 촉구- 청원인 : 황**- 청원분야 : 문화/체육/관광/언론청원내용 전문1. 전 세계 그 어떤 매체, 전문가, 축구 관계자도 클린스만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적격의 감독으로 얘기한 사례가 없습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손흥민-이강인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https://sisunnews.co.kr/ne
지난달 중순부터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준결승 탈락한 뒤 후폭풍을 겪어온 축구 대표팀. 결국 대한축구협회가 16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경질을 확정했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오늘 임원 회의에서 어제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내용을 보고 받아 의견을 모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가대표팀 운영에 대한 협회 자문 기구인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전날 감독 교체를 건의함에 따라 소집된
[오늘의 주요뉴스]‘빅5 병원’ 전공의 전원 사직...“20일부터 근무 중단”‘빅5’로 꼽히는 수도권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집단 반발하며 전원 사직서를 내기로 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오는 19일까지 해당 병원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빅5 병원은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을 말한다. 대전협과 이들 병원 대표들은 전일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정부의 의대 증원
[오늘의 주요뉴스]복지부 “의사단체 전면 파업 가능성 작아...현실화되지 않을 것”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의대 증원 반대 투쟁이 본격화할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의사단체들의 전면적 집단행동이 실제 벌어질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모든 의제를 논의할 수 있겠지만, 애초 발표한 의대 증원의 규모와 시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박 차관은 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난 7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요르단에 2:0으로 패배하며 64년 만의 우승컵 도전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특히 외신도 클린스만 감독의 ‘무전술 축구’에 뼈아픈 지적을 하기도 했다. 그동안 우리나라 축구를 높은 곳까지 이끌었던 명장 감독은 누가 있을까?첫 번째 ‘거스 히딩크’(Guus Hiddink·휘스 히딩크)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는 ‘거스 히딩크’를 빼놓을 수 없다. 다른 업적들은 뒤로하더라도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쓴 주인
[오늘의 주요뉴스]전공의, 정부 의대 증원 대응방안 본격 ‘철야 토론’2020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막아선 전공의들이 다시금 증원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본격 논의에 나섰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전날 오후 9시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시작해 날이 바뀌도록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박단 대전협 회장이 예고한 것처럼 이날 총회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을 막기 위한 집단대응 방안을 두고 전공의들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총회는 그동안 모인 전공의들의 총의를 어떤 방식으로 실현할지를 두고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클린스만호가 바레인을 완파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도전의 닻을 올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에 3-1로 이겼다.이로써 첫판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E조 선두(승점 3)로 나섰다.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을 투톱으로 세우는 4-4-2 전술을 꺼내 들었다. 엉덩이 부위를 다친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오늘의 주요뉴스]외통위,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 인사청문회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과 정책 전문성 등을 검증한다. 청문회에선 조 후보자가 과거 박근혜 정부 시기 강제징용 재상고심 판결을 고의로 지연시켰다는 이른바 '재판거래' 파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정부가 추진 중인 일제 강제노역 '제3자 변제' 해법, 대미·대중 외교정책 등 각종 외교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도 예상된다. 조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3회로
PSG(파리생제르맹)는 4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에서 전반 3분 만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골과 전반 44분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골까지 더해져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PSG는 1995년 시작된 ‘트로페 데 샹피온’에서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팀 자리에 머물렀다.트로페 데 샹피온은 같은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 경기다. PSG는 2022-2023시즌 리그1 챔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두 유 노 지성 팍?”, “두 유 노 연아 킴?”처럼 ‘두유노’ 시리즈에 꼭 등장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자리를 채울 선수들이 새로이 들어섰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 시장에 발을 넓혀가며 스타 선수들도 많아지고 그 위상 또한 더욱 드높아지고 있다. 올해 2023년 12월 26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손흥민어김없이 손흥민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러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
파리 생제르맹(PSG)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이강인과 김민재가 프랑스와 독일 프로축구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023-2024시즌 현 시점까지 프랑스 리그1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11명의 선수를 뽑아 22일(한국시간) ‘팀 오브 더 시즌’을 꾸렸다.공개된 명단을 보면 이강인은 평점 7.17을 받아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낙점됐다. 현재 이강인은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합쳐 공식전 1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 최근 리그 4경기 연속으로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