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AIoT 기업 HDC랩스(대표이사 김성은)가 ‘2024 코리아빌드위크’ 박람회에 참가해 공간별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2024 코리아빌드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인테리어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외 건설 산업의 핵심 이해관계자와 실수요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장으로 관련 기술과 상품이 총망라된다.관계자는 "HDC랩스는 ’21년 12월 합병 이후 이번 전시에 참여하여 기존의
[오늘의 주요뉴스] 잇단 흉악범죄에 경찰 재편...의경 재도입 적극 검토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범죄예방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문'에서 "치안 업무를 경찰 업무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경찰 조직을 재편해 치안 역량을 보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무경찰제도는 경찰업무 보조를 통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제도로 병역자원이 줄면서 지난 6월 폐지한 바 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현지시간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규모 5.1의 지진까지 발생했다.1. 규모 5.1의 지진 발생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1분께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에 있는 도시 오하이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당초 이 지
[오늘의 주요뉴스]신림 흉기난동, 유족 ‘사형 선고’ 청원서울 신림지역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사망케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 모(33) 씨가 23일 경찰에 구속됐다. 숨진 피해자의 유족은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사형 선고를 요청했다. 자신을 피해자의 사촌 형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가 다시 사회에 나와 또다시 억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처벌을 요청한다"고 작성했다. 김 씨는 또 사촌 동생이 실질적 가장이었고, 저렴한 원룸을 알아보기 위해 신림동을 찾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장마전선(정체전선)이 지난 13일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뿐만아니라 15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최대 250㎜, 충남과 전북에는 4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빗길 사고 위험성 분석 결과, 장마철에 전체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의 33%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안전운전과 자동차 관리가 요구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20~'22)
웹툰 전문 플랫폼 피너툰(대표이사 최신혜)이 웹툰 스튜디오 크랙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작가들과 두 번째 합작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피너툰은 단편선 시리즈를 시즌제로 예고한 바 있다. 4월 공개한 시즌 1 신작인 , , , 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얻었다. 4월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시즌인 5월에도 1일, 11일, 21일에 순차적으로 크랙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시즌 2의 시작인 1일에는 무한대 작가의 가
웹툰 플랫폼 피너툰(대표이사 최신혜)에서 웹툰 스튜디오 ‘크랙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작가와 첫 합작 프로젝트로 시즌제 BL 단편선 릴레이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기 작가의 신작 단편 10개를 매월 시즌제로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4월 1일 첫 단편선 공개를 시작으로 6월까지 매월 1일, 11일, 21일 공개된다. 4월 시즌1은 박담, 진미, 영하&김킨, 이지피 작가 라인업으로 4개의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4월 1일엔 박담 작가의 , 진미 작가의 을 동시 공개한다."고 밝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여름 휴가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 물놀이 하면 즐겁고 시원한 감상에만 몰두하기 쉽지만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위험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요즘은 방역수칙과 함께 해안가의 ‘해루질’ 역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해변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때 안전 및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특히 해안가 해루질이 가장 위험하다고 밝혔다. 해루질은 충청도 지역의 방언으로 물이 빠진 갯벌이나 해변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를 말한다. 지
[오늘의 주요뉴스]태풍 ‘마이삭’에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기상청은 2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번 비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내리는 것이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대전시, 배수펌프 교체 집중호우 방재 대책 마련2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국지성으로 내리는 폭우와 시
[오늘의 주요뉴스]마스크 제대로 쓰라는 버스기사 폭행한 50대 구속서울동부지법 이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달 25일 오후 10시 20분께 잠실대교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통화했다. 이에 버스 기사가 지적하자 운전석으로 가 기사의 마스크를 잡아당기고 얼굴에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폐쇄회로(CC)TV 분석
[오늘의 주요뉴스]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8일 제로 기록하루 21명까지 치솟았던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가 28일 제로(0)를 기록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내에서는 16일 확진자 2명 발생을 시작으로 지역감염 사례가 잇따라 27일까지 1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도내에서는 28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국적인 확산세가 거센 탓에 도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보고 있다.충북 청주·옥천에 호우주의보 발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한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잠수교 보행자 통행이 15일 오전 다시 통제되고 있다.오전 8시 3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5.65m로, 차량 제한 기준인 6.2m 이상에는 못 미치지만 보행자 제한 기준인 5.5m 이상을 넘어섰다.서울의 주요 도로 구간 중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양재천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가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시는 호우 상황을 고려해 현재 양재천, 여의천, 홍제천, 도림천 등 19개 하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행안부, 남부 4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긴급 지원행정안전부는 지난 7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려 큰 피해를 본 남부지방 4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6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남부지방 피해지역의 응급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규모는 지역별 피해 규모와 이재민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장기간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우정본부, 충남
[오늘의 주요뉴스]부산 시간당 30㎜ 집중호우 예상...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기상청은 7일 오후 5시 50분을 기해 부산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8일까지 50∼100㎜가 예보됐으며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상했다. 부산은 지난달 23일 만조 전후 시간당 80㎜가 넘는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다. 부산 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성 호우에 따라 갑자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 등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양 반석교회 확진자 중 보육교사 포함.
[오늘의 주요뉴스]역삼동 숙소서 방문판매업 종사자 4명 확진서울 강남구는 역삼동의 한 숙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던 방문판매업 종사자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곳에서 생활하는 경기도 고양시민 2명이 이달 5일과 6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62세 남성과 52세 남성 등 강남구민 2명이 6일 검사를 받은 결과가 7일에 양성으로 통보됐다. 강남구는 해당 사무실을 즉시 방역소독하고, 추가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광주 양산동 포장지 제조공장서 화재7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거나 모임을 갖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비가 오면서 야외 활동이 줄기는 했지만 밀폐된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기 때문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말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임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질본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친목모임· 동호회 등 각종 모임, 주말 종교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특히, 주말을 맞아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에는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 착용, ▴2m 거리두기, ▴노래도 합창이
기상청은 1일 오후 1시10분을 기해 많은 비가 내리는 서울 지역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경보가 내려진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이상 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이상 서남권)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처럼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야외활동, 외출,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동북·서북권 등 나머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오늘의 주요뉴스]경남 14곳 호우주의보... 28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 비2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28일 새벽까지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비가 내리겠다. 오후 5시 기준으로 함안 44.5㎜, 창녕 40㎜, 의령 34㎜, 진주는 33.5㎜ 비가 내리고 있다. 경남지역에는 이 시각 기준 창원·거제·통영·사천·고성·하동·남해·김해·양산·진주·함안·밀양·창녕·의령 등 14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렸다. 기상청은 28일까지 경남 50∼150㎜, 남해안은 200㎜ 이상 비
부산 동래구에 흐르고 있는 '온천천'이 폭우에 범람하였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현재 가덕도 32.0㎜, 중구 대청동 관측소 30.1㎜, 해운대 27.5㎜, 영도 26.5㎜, 사하 26.0㎜ 등 부산 전역에서 19㎜ 이상 강수량을 기록했다.기상청은 오후 1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부산 등지에 시간당 50㎜ 이상, 24일 새벽까지 총 250㎜ 이상의 폭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이에 매년 많은 비가 오면 범람하던 '온천천'이 올해도 어김없이 범람했다. '온천천'은 부산 동래
[오늘의 주요뉴스]기상청, 고성 등 강원 3곳 호우경보 발효기상청은 10일 오후 1시 20분을 기해 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강원북부산지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양양군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성폭행 목사, 항소심서 징역 18년 구형검찰이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상습 성추행한 혐의(강간 및 강제추행)로 기소된 전북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