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뮤지컬배우 최수현이 라이브러리컴퍼니와 1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수현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 후 2022년 창작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의 ‘자하라’역으로 데뷔했다. 평화 유지군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카무르인을 연기했는데, 특유의 담담한 표정연기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세상에 알려져야 될 목소리’라는 호평을 들었다.라이브러리컴퍼니는 “신인 배우이지만 최수현이 품고 있는 매력과 잠재력을 보고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최수현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뮤지컬배우 임예진과 지난 1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예진은 2018년 뮤지컬 ‘삼총사’로 데뷔해 이 후 ‘몬테크리스토’, ‘베어 더 뮤지컬’, ‘웨이스티드’ 등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데뷔 이후 꾸준히 실력을 입증하고 있는 임예진 배우가 가진 진가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라고 전했다.임예진은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
뮤지컬 배우 고훈정이 최근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훈정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대극장 작품부터 중, 소극장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어쩌면 해피엔딩', '아킬레스', '마마 돈 크라이', '킹아더'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라이브러리컴퍼니는 “고훈정 배우와 함께 일하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이
클래식&크로스오버 콘텐츠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본격적으로 뮤지컬·연극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라이브컴퍼니는 뮤지컬 , , 연극 , 총 4편의 2023년 뮤지컬·연극 라인업을 확정 지었으며, 국내 메이저 극장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두산아트센터와 대학로 소재의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이브러리컴퍼니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뮤지컬 은 김한솔 작가, 김기연 작곡가를 중심으로 2018년부터 우란문화재단의 작품개발 단계를 거치며 창작된 작품이다. 열여덟 살의 소년이
[시선뉴스 조재휘] 올해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장민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뮤지컬 , , , , 에서 연이어 주역으로 발탁되며 현재 뮤지컬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장민제를 만나보았다.PART 1. 2022년 슈퍼 루키-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장민제입니다. 반갑습니다!- 공연으로 올해 초부터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시선뉴스 김아련/디자인 최지민]▶ 루이자 메이 올컷 (Louisa May Alcott)▶ 출생-사망 / 1832년 11월 29일 - 1888년 3월 6일▶ 국적 / 미국▶ 활동 분야 / 소설가어릴 때부터 씩씩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 루이자 메이 올컷은 자전적 요소가 담긴 ‘작은아씨들’을 출간해 미국의 대표 여류작가로 인정받았다.- 가난한 형편에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루이자 메이 올컷은 1832년 11월 펜실베이니아 주의 저먼타운에서 네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브론슨 올컷은 철학자이자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김동운 수습]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서킷브레이커 19일 장중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시에 8% 넘게 폭락하면서 또 두 시장의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국내 양대 시장에서 같은 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역대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주가지수가 8%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다. (곤두박질치는 주가...코스피-코스닥 모두 서킷브레이커
[시선뉴스 김아련]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17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67개상을 거머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작은 아씨들’이 지난달 국내에서 개봉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등이 출연했다.주연을 맡은 시얼샤 로넌은 하얀 피부와 파란 눈에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뽐내며 극중 조 마치에 완벽하게 이입했다. 극 중 시얼샤 로넌은 디자이너와 함께 아이디어를 낸 밀리터리 자켓을 입고 등장해 활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