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육은 자라나는 아이에게 작품을 만드는 기술과 예술적 감성, 그리고 안정된 정서를 선물하는 교육 방법이다. 미술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신이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내며 내면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이러한 강점이 있기에 보호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교육 방법이 바로 미술교육이다. 미술교육은 같은 주제로 작품을 만든다 해도, 각자의 개성과 표현에 따라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내게 된다. 그리고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작은 차이로도 매우 다른 분위기를 연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마치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자폐증’. 자폐증은 다른 사람과 상호 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인 유대감도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발달장애다.하지만 자폐증은 빠르게 발견하여 꾸준하게 치료를 하면 정상인에 가깝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아이가 자폐증이 있는지를 어떻게 발견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자폐증의 증상은 생후 36개월 이전에 발현한다. 먼저 다른 사람과의 상호 관계에 장애를 보인다.아기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좋을 경우
[시선뉴스] ㈜동산히어링 박정희 대표가 지난 8월 5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개최된 다누리 소아청소년 문화축제 행사를 후원했다.다누리 소아청소년 문화축제는 소아청소년 환우 가족과 뇌전증전문의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다누리소아청소년 뇌전증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뇌전증협회, ㈜동산히어링에서 후원했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전문가 질의 및 응답, 소아레크레이션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뇌전증 어린이를 둔 다섯 가족으로 구성된 쉼표합
[시선뉴스] 지난 30일 가연은 강남구 신한마리오어린이집에서 자폐아동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자폐아동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촉구했다. 가연 조천래 상무(좌)와 오미경 신한마리오집 원장(우)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