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세제 전문 기업인 컨센서스 (대표 김민자)가 홈앤쇼핑 론칭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친환경 세탁세제인 ‘더컨센서스’는 초고농축 세제를 희석해서 사용해 1년에 한 병으로 380회 사용할 수 있다. 유해물질 262가지 검사 프리(FREE)를 통과했고, 독일 피부저자극 인증인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컨센서스 김민자 대표는 “더컨센서스가 우수한 품질을 지녔지만, 이를 알리기가 쉽지 않았다. TV홈쇼핑에서 컨센서스의 장점을 소개하면,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확신했으나, 소상공인에게 홈쇼핑 채널
'동상이몽'에 출연한 배우 최불암, 김민자 부부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50년 차 배우 최불암과 김민자 부부가 라이머-안현모 부부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최불암 김민자 부부는 과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최불암은 방송 내내 김민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김민자는 결혼 약 50년 만에 최불암도 몰랐던 속마음을 처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불암의 아내 김민자에 대한 대
SBS TV 스타 부부 예능 '동상이몽2'는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79)-김민자(77) 부부가 17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예고했다.1970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이때 김민자는 결혼 약 50년 만에 최불암도 몰랐던 속마음을 처음 밝히기도 했다.특히 한때 함께 극단생활을 한 국립극단을 찾아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네 사람의 만남 이후 라이머는 평생 꿈꿔왔던 최불암과 저녁 식사를 하며 소주까지 대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 꿈을 이루게 된 라이머는 식사시간
[시선뉴스] 임현식이 최불암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던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임현식은 지난 2009년 최불암과 함께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그동안 이어진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임현식은 "그 당시 KBS 탤런트였던 김민자 씨는 만인의 이상형이었다. 지적인 매력으로 남성들의 연인이었던 만큼 나도 열성팬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임현식은 "당시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 '왜 저런 분하고 결혼을 하나'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임현식은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