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동물원을 대표하던 스타로 알려진 ‘프레리도그’. 다람쥐과의 소동물로 꼽히는 프레리도그는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해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래 야생생활을 하던 이 아이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 반려동물로 분양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개와 울음소리가 비슷한 프레리도그는 어떤 동물일까? 얼굴이 마치 햄스터를 닮은 프레리도그는 다리가 짧고 발톱은 길고 날카로우며 꼬리는 짧고 편평하다. 보통 프레리도그의 몸통은 밝은 갈색이고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몸무게는 0.5-1kg정도인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4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GTX-A‘GTX-A’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을 잇는 GTX의 첫 번째 노선이다. 이는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과 수도권 서북부(고양·파주) 지역의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정체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
㈜포스테크(대표이사 윤정현)는 혈압측정, 산소포화도측정 및 심박체크는 물론 키와 몸무게를 재고, 수시로 발열체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를 접목시킨 ‘헬스케어스마트버스정류장시스템’ 프로그램을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관계자는 "㈜포스테크 윤정현 대표이사는 다수의 프로그램개발에 참여한 경력의 베테랑 개발자로 ‘사용자인증기 및 인증프로그램’의 개발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라며 "㈜포스테크는 이미 특허청에 해당 내용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더불어 두 가지 상표출원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프로그래밍을 통해 움직이는 로봇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로봇 ‘하운드’의 100m 달리기 기록이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하운드는 지난 10월 26일 KAIST 대운동장 실외 육상 트랙에서 공식 진행된 측정 실험에서 100m 선을 19.87초 만에 주파했다.‘하운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동적로봇제어설계연구실(DRCD) 박해원 교수팀이 제작한 사족 보행 로봇으로, 지난해 5월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주최한 ‘로봇공학 및 자동화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30일에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2마리가 부산 앞바다에서 잡혀 비싼 가격에 팔렸습니다.부산 앞바다에서 잡힌 대형 돗돔 2마리 중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안팎이었고, 몸무게가 150kg 정도였습니다. 돗돔은 흰살 생선으로는 드물게 지방함량이 높아 고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 돗돔 두 마리는 경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동물들의 이모저모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오늘은 ‘롭이어’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롭이어는 귀가 처져있고 귀 끄트머리가 둥그런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롭이어 새끼를 언뜻 보면 강아지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다. 털빛은 갈색, 회색, 검은색 등이 있으며 갈색이 일반적이며 성격도 대체로 얌전하고 온순한 편이다. 종류를 살펴보면 잉글리시 롭, 홀랜드 롭, 드워프 롭 등이 있는데, 평균적으로 다 큰 롭이어의 귀 길이는 무려 60cm에 달하고 몸무게도 4.5kg 정도 나가며,
무더위가 잦아들고 선선해지는 가을이 다가왔다. 시원해진 날씨로 야유회, 등산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야외활동이 늘어남과 더불어 맨발로 땅을 걷는 ‘맨발 걷기’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그런데 맨발 걷기를 하면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족저근막염이란 병명 그대로 족저근막에 발생하는 염증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다. 발의 아치 모양을 유지하고, 발에 오는 충격을 흡수하고 몸무게를 견디는 기능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많이 걷거나 오래 서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지난 4월 경매 매물로 나왔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계 최대 코뿔소 농장이 야생동물 보호단체에 인수됐다.1. 흰코뿔소코뿔소는 머리에 1개 혹은 2개의 뿔이 있는 포유류로, 아프리카 사바나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피부는 두껍고 각질화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털은 없으나 꼬리에는 굳은 털이 있다. 뿔은 피부가
[오늘의 주요뉴스] 전교조, 이주호 직권남용으로 고발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월 4일로 예고된 교사들의 집단 연가에 대해 불법행위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이 부총리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전교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부는 현장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추모 행동을 불법이라 규정하고 해임·징계, 감사·직무 유기 등의 협박성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 부총리를 고위 공직자 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부총리가 교사들이 교실을 지키고자 하는 목소리를 외면해 왔음에도 우
여름의 끝을 알리는 절기인 ‘처서’(處暑)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선풍기와 에어컨 앞을 떠날 줄 모른다. 목욕으로 치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셈이다. 이처럼 신체가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으면 몸의 균형이 깨지고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관절 질환을 앓고 있다면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그 중에서도 무릎관절염은 대표적인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인체의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강이 좁아지고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무릎관절
[오늘의 주요뉴스]국방위·법사위, ‘채 상병 사건’ 관련 군 당국 현안 보고여야는 21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법사위원회를 열고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고(故) 채모 상병 사건 관련 군 당국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날 열리는 국방위 전체 회의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해병대 사령부·수사단 관계자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여야는 채 상병 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외압 의혹, 박정훈(대령) 해병대 전 수사단장을 '항명 혐의'로 입건한 군의 대응 등을 두고 공방을 주고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법사위에서는 신범철 국방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국내에서는 유대하늘다람쥐로 불리는 ‘이’ 동물. 달콤한 화밀 먹이를 좋아하는 습성과 날다람쥐처럼 활강하는 능력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슈가 글라이더’로 불린다. 슈가 글라이더는 몸의 길이가 14~18cm 정도며 몸무게는 100~150g이다. 겉모습은 설치류의 하늘다람쥐와 비슷하고 귓바퀴는 크고 둥글다. 털은 매우 부드럽고 몸 빛깔은 전체적으로 회색이지만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주로 산림에서 살고 낮에는 나무의 빈 구멍 등지에 만든 보금자리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 나무 위에서 민첩하게
씨라이프 부산이 작년 이맘때 시작된 바다거북 6마리의 다이어트가 올 여름을 앞두고 모두 성공하여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현재 부산 아쿠아리움에는 붉은바다거북 1마리, 푸른바다거북 3마리, 메부리바다거북 2마리, 총 6마리 바다거북들이 구조를 통해 보호, 전시되고 있으며 몸무게가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많은 사람들이 외형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과는 달리 체중 증가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부병, 눈병 등의 건강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몸무게 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우아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보스턴 테리어는 가장 점잖은 개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신사견’으로 알려진 보스턴 테리어는 보스턴에서 시작된 잡종견 출신이다. 지능이 높고 사람과 아이를 좋아해 반려견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반려견으로 인기 있는 보스턴 테리어에 대해 알아보자. 보스턴 테리어는 1870년 미국 보스턴에서 불독과 불 테리어를 교배해 투견으로 만들었다. 이후 선택적으로 친근 교배를 하고 프렌치 불독과 교배를 통해 전시용이나 애완용으로 개량되었다. 1893년 미국 보스턴 테리어 클
날씨가 풀리면서 그동안 움직임이 잦지 않던 근육과 인대 등이 스트레칭이 잘 되지 않아 경직된 상태에서 외부 운동을 늘리다보니 외상에 의한 목이나 허리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사실 외상에 의한 갑작스런 허리, 관절통증이나 만성통증도, 그동안 정렬되어있던 올바르지 못한 근육과 척추건강이 드디어 버티지 못한 한계까지 왔음을 의미할 수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꼬거나 허리가 틀어진 자세를 습관적으로 취하게 되면서 그 위험성을 간과하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다 보면 허리디스크로 이어지게 될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마더케이가 젖꼭지 100% 환불 보장으로 품질만족을 책임진다.마더케이는 젖꼭지류 50만개 판매를 기념하며,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14일동안 제품을 체험하고 만족할 경우 최종 구매를 할 수 있고, 아기가 젖꼭지를 잘 물지 않으면 무상 환불을 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마더케이의 소비자 만족도와 기술력을 입증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100% 환불 보장 외에도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참여 이벤트로 SNS의 AR 필터 기능을 활용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 =이윤아Pro ㅣ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산을 보름 앞두고 있는 임신부입니다. 첫 아이다 보니 걱정도 많고 설렘도 많습니다. 아이를 갖고부터 이것저것 책도 많이 보고 유튜브도 찾으면서 공부를 나름 했는데요. 개월수에 맞는 아이의 성장발달을 부모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물론 아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요. 아이의 성장 발달 기준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다이어트” “바디 프로필” 매년 새해, 그리고 본격 바캉스 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새겨지는 각오다. 많은 이들이 바라는 소망이자 목표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지속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하곤 한다. 운동은 물론 식단 역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을 알아보는데, 최근에는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프로틴(단백질) 식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에 따르면 국내 프로틴 식품 시장 규모는 20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초원의 청소부라 불리는 하이에나는 민첩하고 영리한 동물이다. 다른 육식동물들이 먹다 버린 고기를 먹어서 초원의 청소부란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영화 ‘라이온 킹’에서도 하이에나 떼에게 심바와 날라를 쫓기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는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하다. 영화나 책에 등장하는 하이에나의 모습은 실제로도 그러할까?! 하이에나의 특징에 대해 함께 살펴보자. 먼저 하이에나의 외형을 살펴보면 몸무게는 대략 10~80kg 정도이고 암컷이 수컷보다 몸집이 큰 편이다. 꼬리에는 털이 많고 귀는 둥글고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8일에는 오흥민이 설날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오흥민은 전라북도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년 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 이하) 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문준석을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몸무게를 5㎏ 정도 불려 체력을 키운 오흥민은 많은 노력의 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