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 지역에 강한 폭풍우가 덮쳐 대규모 정전 등 피해를 내고 있다.1. 정전4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최대 시속 61~88마일(98~142km)의 강풍이 불었다. 이러한 강풍으로 나무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ㅣ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지난 3월 9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2년 겨울철 기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겨울철(2022년 12월~2023년 2월)에는 초겨울인 12월 기온은 전월(11월)보다 11도나 떨어졌다. 이는 기상 관측 1973년 이후 가장 큰 하강폭이었다. 1월 중순에는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올랐고 1월 13일의 제주도는 평년보다 10.5도 높은 16.7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닥쳐오고 있는 지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일본 각지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소방청은 지난 17일 이후 내린 눈으로 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고령자가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다 숨진 사례가 많았다.1. 일본의 기후일본은 동아시아의 일본 열도와 오세아니아의 북부 일대에
[시선뉴스 조재휘]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산사태와 수해 피해자가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레미히오 세바요스 베네수엘라 내무부장관은 수도 카라카스에서 남서쪽으로 67km 떨어진 아라과주 라스테헤리아스 산사태와 관련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5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1. 폭우로 범람한 강물앞서 전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24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10m가 넘는 철제 전봇대가 갑자기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일대 1,500가구에 전기가 끊겨 해당 지역에 밀집한 식당과 가게 주인들은 마음을 졸였습니다.사고는 통신회사 직원들이 30m 떨어진 다른 전신주에서 광케이블 이설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작업 도중 케이블이 당겨지자 이웃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5월 19일에는 광주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레미콘 차량이 승용차와 전신주를 들이받은 후 차량 정비소로 넘어져 모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와 충돌한 뒤 인도를 덮쳐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레미콘 트럭
지난 15일 오전 4시께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밤새 되살아나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 중이다.이번 산불은 15일 오전 4시께 영덕 지품면 삼화리 산에서 발생해 당일 오후 5시께 진화됐다가 16일 오전 2시 18분께 되살아나면서 크게 번졌으며, 지품면과 인접한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 일대로 번져 17일까지 이어지는 중이다.이에 야간진화대책 본부는 5개 구역별로 배치돼 방화선을 구축하며 산불 확산을 저지해 밤사이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또 산림청은 이날 일출과 동시에 헬기 40대(산림청 17대, 소방 3대, 지방자치단체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주택가에 갓난아기를 태운 의료 헬기가 불시착했다. 헬기의 기체가 두 동강이 났지만 아기를 포함한 탑승자 4명이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 당시 헬기는 주변에 복잡하게 걸려 있는 전깃줄을 용케 피해 떨어졌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땅에서 미끄러지다 교회 건물 밖 관목을 쿠션 삼아 멈춰 미국 언론들은 '기적이 일어났다'며 놀라움을 전했다.1. 의료 헬기 불시착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12시 55분쯤 필라델피아 드렉슬힐 주택가 교회 옆에 의료 헬기가 불시착했다고 AP통신과 현지 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31일에는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주변 가구에 정전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전 10시쯤 경기도 성남시 산성동에 있는 시내버스 종점에 주차돼 있던 버스가 내리막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인근 가정집 외벽이 무너지고, 변압기가 고장 나 30여가구에 6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2월 4일에는 빗길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주민을 도우려다 순직했습니다.오전 1시 30분쯤 강원 화천군 상서면 파포리 인근 도로에서 화천경찰서 상서파출소 배 모 경사가 빗속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중 옆에 쓰러진 정 모 씨를 도우려다 전신주에서 떨어진 전깃줄에 감전돼 숨졌습니다.교통사고로 끊어진 고압선이 지면에
[시선뉴스 심재민] 본격적으로 접어든 장마철. 그 외 앞으로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시기다. 다 알면서도 매년 당하는 호우 피해를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올해는 늦은 장마다. 올해와 같이 7워 초에 늦게 장마가 찾아온 건 1982년 이후 처음으로 무려 39년만의 7월 장마이다. 그런 만큼 지역에 따라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비로 인한 피해는 ‘비’에 국한되지 않는다. 집중호우 발생 시 산사태, 홍수 등으로 이어져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7월
[오늘의 주요뉴스] 텔레그램 박사방 성착취물 유포 혐의 전직 승려...2심서도 징역 6년'박사방'에서 공유된 성 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승려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은성 부장판사)는 2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3)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량이 양형 범위를 크게 벗어난다고 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인천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 아파트 전신주 넘어뜨려..
[오늘의 주요뉴스] 과로사 논란 12일 연속 근무 서울의료원 청소노동자, 산업재해 승인받아과로사 논란을 낳았던 서울의료원 60대 청소노동자 A 씨가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 23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공단의 업무상 질병 판정위원회는 최근 A 씨 사망의 업무 관련성을 인정하고 산재로 승인했으며 위원회는 사망 원인이 의료 폐기물 감염에 따른 것으로 판단했다. 서울시 산하 서울의료원에서 의료 폐기물 청소 업무를 하던 A 씨는 지난 2019년 6월 폐렴으로 숨졌으며 당시 노조는 12일 연속 근무를 했다며 과로사 의혹을 제기했다.광주역 인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89명...지난해 11월 이후 54일 만에 300명대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9명 늘어 누적 72,72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대폭 감소하면서 이번 3차 대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해 11월 25일 382명 이후 54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하고, 그 직후에는 곧바로 설연휴 특별방역
5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5공장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가량 생산라인이 가동되지 못했다.회사는 태풍 하이선에 대비하기 위해 크레인을 동원해 컨테이너를 옮기는 과정에서 주변 전신주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회사는 한국전력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여 만에 복구,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울산5공장에서는 투싼과 제네시스를 만든다.
[시선뉴스 심재민]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인명, 재산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5호 태풍 '장미'마저 한반도를 향해 설상가상의 상황을 만들고 있다.제5호 태풍 장미는 현재 제주도와 일부 전남 남해 도서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상태. 특히 긴 장마로 이미 지반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 태풍으로 추가 토사 유실이나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태풍 예보 시에는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 공간이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이나 건물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영향, NBA 시즌도 중단...확진 선수 나오자 이같은 결정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며 미국프로농구(NBA)도 시즌을 중단했다. 이에 미국 농구계는 충격과 당혹감에 빠졌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인 사업가 마크 큐번은 12일 댈러스와 덴버 너기츠의 경기 중 가진 ESPN과 인터뷰에서 "이건 미친 사건"이라면서 "사실일 리가 없다.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고 말했다. 큐번은 사무국의 결정에 대해 "나는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를 믿는다"는 말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앞서 유타 재즈
4일 인천 부평에서 갑자기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당황해 했다. 갑작스러운 정전에 주민들은 '인천 정전'을 검색해 보는 등 원을을 파악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도 했다. 이날 부평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건물 옹벽이 무너지면서 옆에 세워져 있던 전신주 4개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산곡동 일대 상가와 주택 등 6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현재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전화기’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1. 전화벨 소리를 듣는 꿈기쁜 소식이 들려올 징조다. 외부로부터 뉴스거리나 소식이 들려 올 것이다. 착실히 땀 흘린 노력의 대가로 목돈을 장만하게 된다. 성실, 근면 등으로 꿈과 희망을 낚으며 돈과 재물이 생기고 새 식구를 맞게 된다.
10일 단양군에 따르면 최근 매미나방 떼가 시내 건물과 공공시설, 전신주, 거리 등에 대거 출몰하면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이달 초 단양읍, 매포읍, 단성면, 대강면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매미나방은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단양 전역에 퍼졌다.공설운동장 등 매미나방 떼의 습격을 받은 체육시설은 사용이 금지되었다. 주민들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단양 도심을 점령한 매미나방 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까 봐 근심이 크다. 한 주민은 "전봇대 등에 수천 마리의 나방이 붙어 있는데 징그러워 근처도 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