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균, 이하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예방치유원’)은 불법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의 달 5월에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5.18~5.24)를 개최한다. * 전체 불법도박 규모 102조원 중 온라인 불법도박은 37.5조원 추정(제5차 불법도박 실태조사)사감위는 공공기관인 예방치유원을 통해 청소년단체 등과 공동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5월 1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진
22일(월),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지부장 신재학)는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소장 박신재), 용인시여성의쉼터(원장 김희자)와 함께 아동의 복지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에서 진행됐으며 신재학 굿네이버스 경기용인지부장, 박신재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장, 김희자 용인시여성의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삼자 기관의 주요 업무 협약은 ▲아동학대사례 가정의 학대위험요인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안전한 보호조치 수립 ▲국내 아동의 인권 향상 및 아동학대 예방을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이맘때가 되면 평소 겨드랑이 냄새에 시달리던 사람들의 고통은 배가된다. 체온이 상승하면서 인체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땀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이다. 기온이 높아질 때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것 자체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이따금 비정상적인 암내를 내는 사람이 있다.우리나라는 서양보다 액취증 인구가 적어 사회적 민감도가 높아 겨드랑이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면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액취증이 대부분 주변의 시선에 예민한 10~20대에서 나타나 자신감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지난 19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렸다. 관계자는 "가수 김장훈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콘서트는 별마당 도서관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대구공항, 일산 원마운트 등으로 이어져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 동일한 장소에서 처음 시작된 이 콘서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프리미엄 양갈비 프랜차이즈 업체 진1926의 후원으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다시 열렸다. 중증 와상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등 30여명은 관객석 제1열에서
국내 건축가 장윤규(현 운생동건축 대표)의 ‘인간산수라는 주제의 미술전시회가 오는 5월1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이번에 ‘인간산수’라는 첫 미술 개인전을 여는 건축가 장윤규는 지난 2007년에 국제 건축상인 Architectural Review에서 시상하는 AR Award를, 2006년에는 미국 유명 저널 Architectural Record에서 세계에서 혁신적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Vanguard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1년엔 일본저널 ‘10+1’의 세계건축가 4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운영하는 ㈜스터닝이 수출용 디자인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관계자는 "라우드소싱은 지난 13년간 약 5만 건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작업을 수행해왔다."라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행정안전부, KOTRA 등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업의 디자인 작업도 진행했으며, 디자인 전문 매니저가 상담부터 디자이너 매칭, 계약 및 수정관리까지 모두 진행해주는 올인원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공적인 해외 수출을 성사시킨 명랑핫도그, 화락바베큐치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의료 분야에 전문의·상급병원 체계 도입 추진경기도 성남시 소재 해마루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동물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반려동물 양육자의 알권리 보장과 진료 선택권 제고를 위해 그간 도입된 진료비용 사전 게시 및 수술 등 중대진료 사전
지난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가수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가 고양시 원마운트 광장에서 100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 그리고 500여명의 시민 관객들 앞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누워서 보는 콘서트'(이후, 누콘)는 객석 1열에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해 함께 관람하는 공연이다. 2023년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5월 서울 김포국제공항, 9월에는 대구공항에서 각각 성황리에 열려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고, 2024년 첫 번째 콘서트는 고양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의 후원과 주최로 진행하게 되었다.201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가 최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의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행사다.주식회사 미라클스의 이너뷰티 브랜드 에이브랩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600만 원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기여했다.오주헌 미라클스 대표는 “좋은 기회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하시는 분들이 달리기를 통해 건강해지고, 자사 제품을 통해 아름다워지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또한 이민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열흘 만의 브리핑 재개정부가 19일 오후 2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국무총리실 주재로 열고, 중대본 회의가 끝난 뒤 오후 4시 브리핑도 연다. 이날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을 시작한 지 꼭 두 달이 되는 날이다.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정부가 다시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의료개혁 과제들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계획을 논의할 것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범죄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선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4월 17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경찰청-신한금융희망재단 간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식 지원 외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피해자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주)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우리꿈나무 마이홈 클래스’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관계자는 “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자산형성 역량을 강화하고 주거안정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는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의 산하기관인 은평자립준비청년청에서 기획·운영 및 자립준비청년의 사례관리를 진행 중이다.서울 은평구와 종로구의 자립준비청년 총 21명을 대상으로 보증금 지원(1인 500만 원), 부동산 현장 동행 서비스, 재무 설계 및 재정 관리 교육, 그
스마일U연구소가 4월 5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관계자는 "프로그램은 ‘꽃보다 그대’라는 주제로 양육자로서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불안, 가치관 탐색을 통해 양육스트레스 조절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객관적인 심리검사를 통해 개인의 양육 스트레스를 알아보고, 참여자들의 양육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자신의 가치관 탐색, 가치 우선순위 찾기, 오늘을 기록하는 향기 디퓨저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 발표 후,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촉발한 의료공백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을 둘러싼 첨예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정부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추진하는 데 이어 야당이 국회 차원 특위 구성을 제안하면서 '사회적 합의체' 방식의 의료개혁이 점차 힘을 얻는 모습이다. 하지만 의사단체와 의대 교수들은 정부와 의료계의 '일대일 대화'를 통한 해결을 주장하고 있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러 가운데 피해가 극심한 환자단체는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중재
똑똑한대화법 저자인 한국실버코칭그룹 대표 심규정강사는 지난 4월 2일(화)과 9일(화),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청년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2080소통프로젝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라는 주제로 실버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특강은 경기도가 지역 청년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의 삶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강의는 소통 교육 전문가이자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활발히 강의를 펼치고 있는 심규
이목(Emok)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11회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가 지난 4월 1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7,000여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17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이목(Emok)은 1,000만 원이라는 금액을 후원하면서,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기여했다."라며 "이 행사는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소외계층을 돕는 데 기부하는 것으로, 이는 개개인의 작은 기부가 모여 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이목(Emok) 김은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5월 말까지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청소년기본법상 9~24세)을 의미하며 이른바 ‘영 케어러’ 라고도 불린다. 가족 돌봄 청소년은 주당 평균 21.6시간(보건복지부 2022)의 돌봄을 수행하며 생계와 가사노동을 책임지고 있어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특별시가 발표한 가족 돌봄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 돌봄 청소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자신
국내 기능성신발 브랜드 워라이즈가 한문철 변호사와 협력하여 ‘한문철의 매직’ 구매자 전원에게 반광 모자와 조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증정 이벤트는 야간 도로 위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과 교통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기여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한문철 변호사의 캠페인을 공유하는 행사다.”라며 “한문철과 콜라보로 제작한 워라이즈의 신발(모델명: 한문철의 매직)과 증정되는 반광 모자와 조끼는 반광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 반광 제품을 통해 어두운 밤 횡단보도 및 시골길 보행자,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1974년, 국제연합(UN)에서 시작된 '배리어 프리'라는 이 단어는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말한다.이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장애인 화장실이나 저상버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건축 설계 외에도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배리어 프리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장애인 및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날이 갈수록 저출산 문제가 더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워킹대디’가 육아휴직 급여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이의 아빠가 육아하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는데,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영국 국립 아동발달연구소에서는 1968년부터 30여 년에 걸쳐 아동 및 청소년 1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사회적으로 자기 능력을 발휘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빠와 교류가 많았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