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하며 38선을 돌파한 날로,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국군의 날 행사도 진행되며 올해는 추석 연휴로 지난 26일에 미리 당겨서 진행됐다. 매해 조금씩 다르지만, 올해 국군의 날 행사를 토대로 사전에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엔 뭐가 있을까?첫 번째,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건군 75주년을 맞아 사물놀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재명 경기지사 대법원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를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했다. 이로써 이 지사는 경기도 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16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에서 일부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대법원, 이재명 경기지사 허위사실 공표 무죄 취지 파기...경기도 지사직 유지 外 [오늘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박병석 국회의장이 17일 제헌절 경축사에서 개헌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의장은 이날 "한 세대가 지난 현행 헌법으로는 오늘의 시대 정신을 온전히 담아내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내년까지를 개헌의 적기라고 강조했다.개헌론로 알려진 정세균 국무총리도 페이스북 글에서 "촛불로 이룩한 민주주의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게 헌법정신을 제대로 구현하는 작업을 시작할 때"라며 개헌 논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정
[시선뉴스 홍탁] 2020년 7월 2일 목요일의 국내정세▶미래통합당주호영, “대통령은 추 장관 해임해야... 내일 탄핵 소추안 접수 할 것”2일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추 장관이 본분을 망각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을 끄집어 내리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반법치 행태를 벌인 추 장관을 즉각 해임하길 바란다" 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즉각적인 해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그러면서 "해임하지 않으면 추 장관은 국회에 의해 탄핵 소추될 것"이라며 "탄핵 소추안을 이르면 내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19년 10월 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정부가 내일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정부경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모두가 함께,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친근한 이웃들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할 예정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개천절을 맞이해 의미를 되새겨보고 태극기는 어떻게 게양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 A. 네 안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17일) 제71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대한민국헌정회를 서울 한남동 의장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문 의장은 "헌법은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뤄진 위대한 작품이고 역사라고 생각한다"라며 "피는 민주화의 역사, 땀은 산업화의 역사, 눈물은 분단의 현실 즉,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의미한다. 우리 헌법에는 이 모든 것이 녹아있다"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산업화와 민주화 모두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다. 국가적인 위기가 찾아오면,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여와 야가 따로 없이 단결해야 한다"면서 "우리 국민은
오늘은 제헌절이다. 제헌절은 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로 5대 국경일 중 하나다.우리나라 5대 국경일은 3월1일 삼일절, 7월17일 제헌절, 8월15일 광복절, 10월3일 개천절, 10월9일 한글날이다. 그 중 제헌절이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니다.그 이유는 이렇다. 지난 2004년 정부가 주 40시간·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한 뒤 변화가 생겼다. 재계에서는 생산성저하와 인건비 부담 증가 등을 우려해 주 4일제에 반발했고 식목일과 공휴일을 법정 공휴일 제외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식목일은 2006년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김미양] 국제천문연맹 설립 100주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50주년, 일반상대성이론 증명 100주년이 되는 2019년. 그런 2019년을 기념이라도 하듯 올해에는 다양한 우주쇼가 펼쳐지며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먼저 7월17일 ‘부분월식’이 펼쳐진다. 부분월식이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천문 현상을 말한다. 제헌절이기도 한 이날 부분월식은 17일 오전 5시1분 18초 경에 시작하며 월몰 직전까지 약20분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기준 달이 지는 시각은 5시23분이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지혜 수습기자/ 디자인 최지민] 과거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 전에는, 애국가 제창과 묵념의 시간이 있었다.(아마 20대 중후반부터는 모두 알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언제나 태극기가 함께했다. 우리가 태극기를 마주하게 되는 건 또 언제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과 같은 국가에서 지정한 국경일을 꼽을 수 있다. 국경일에 우리는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경사를 기념하고 감사의 의미를 새기곤 한다. 시간을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태극기의 등장이 인기 배우 못지않았던 시기를
문희상 국회신임의장이 국회 특수활동비를 반으로 줄이는 전면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문 의장은 어제(18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특활비는) 원칙적으로 투명성이 확보돼야 하고 증빙서류가 꼭 첨부돼야 한다”면서 필요한 액수를 제외하고는 과감히 없애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증빙서류 없이도 특활비를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어 “2년 전 국회 운영비로 80억원을 쓰던 것을 40억원으로 잘랐다”면서 문 의원이 이번 국회를 이끌 2년의 임
힙합 그룹 DJ DOC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녹화 현장에서 돌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DJ DOC는 이날 제70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꾸며진 녹화 무대에 송소희, 정동화, 알리, 강산에 등과 함께 초대가수로 올랐고 자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포함해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했다.그런데 문제는 4집 앨범 수록곡인 ‘삐걱삐걱’을 부르던 도중 발생했다. 이 곡은 1997년 발매된 곡으로 국내 정치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DJ DOC의 한 멤버가 “자유한국당이 계속 정신 못 차렸으면
국회(의장 문희상)는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17일 저녁 국회잔디마당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70주년 제헌절 특집 열린음악회는 ‘역사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국민 약 10,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송소희, 포르테 디 콰트로, 정동하, 알리, 마마무, 강산에, 트와이스, 안치환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공연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 및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함께 열린음악회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국회의장은 “옛길에 새걸음으로 발맞추리라. 대한
국회는 오늘(17일)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경축식을 거행했다. 오늘 오전 10시 시작된 제한절 행사에는 문희상 20대 국회 후반기 신임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전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 이낙연 국무총리, 한병도 정무수석,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등이 참석했다. 문 의장은 오늘 경축사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법을 만들고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법을 제대로 지키는 것은 더 중요하다"며
[시선뉴스] 제헌절이 공휴일로 다시 지정될까.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의원은 “법정 공휴일 제외로 제헌절의 상징성과 의미가 퇴색할 우려가 있다”고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여전히 국민들은 이를 법정 공휴일로 기억하고 있어 사회적 혼란이 초래”돼왔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제헌절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헌절에 대한 국민 인식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
[시선뉴스 정지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7월 17일에는 제헌절 60주년을 맞아 국회가 기념식을 연 가운데 여야 정당에서 개헌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습니다.제헌 60주년 기념식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남북 국회회담을 통해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모색하자”면서 “18대 국회는 제2의 제헌국회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에 여야의 박희태 한
[시선뉴스]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회도서관이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과 관련된 현경대 전 국회의원의 기증 기록물을 16일 관련 해설과 함께 국회기록보존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기증 기록물에는 1987년 국회에서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할 당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여야 합의 개헌안인 제9차 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기까지의 과정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지난 2017년 12월 15일, 현경대 전 의원은 제9차 헌법 개정 당시의 관련 기록물 총 386건(3,323면)을 국회기록보존소에 기증하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7월 17일은 제헌절(制憲節)입니다. 이날은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 인데요. 제헌절의 의미와 공휴일 지정이 폐지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제헌절(制憲節)은 한자 그대로 [절제할제/지을제, 법 헌, 마디 절] 헌법을 제정한 날이라는 뜻입니다. 이날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로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루입니다.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를 광복을 맞이했고, 그로부터 3년 뒤인 1948년에 국회의원 총선거를 실시했는데요. 이때 선
[시선뉴스(경기 파주)]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6월 12일 열릴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는 평화의 기운이 돌고 있다. 지금은 갈 수 없는 북녘 땅이지만 통일의 염원을 담아 조성된 곳곳의 통일전망대에서 북한의 일상을 바라볼 수 있다.특히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수도권에서 가장 인접해있는 통일전망대 중 하나다. 1992년 9월 8일에 개관한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오두산 정상에 조성되어있으며, 예로부터 서울과 개성을 지키는 군사적 요충지로 예부터 쌓아 올린 오두산성이 아직도 남아 있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최지민] 12월 25일, 연인들과 가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다. 기독교인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다른 이들에게는 휴일이라는 이유로 기다려지는 날이다. 우리나라 말고도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매년 이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아닌 나라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의 종교적인 기념일로서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날이다. 그렇다 보니 종교적인 이유로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 자체를 인정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7일 월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정부, 북측에 ‘남북 군사당국 회담’ 및 ‘적십자 회담’ 제의 성사되면 1년 7개월 만에 남북 당국회담 열려정부가 남북 군사당국 회담과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두 회담 제안은 문 대통령이 지난 6일 독일에서 밝힌 베를린 구상에서 제시한 사항들을 이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북한이 우리의 회담 제의에 응하면 지난 2015년 12월 이후 1년 7월 만에 남북 당국회담이 성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