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시선뉴스DB, 연합뉴스]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도로 위 '안전지대'에 대하여안전지대?- 도로 위 빗금이 그려진 ‘안전지대’는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위해 설계된 구역으로 비상 상황이 아니면 안전지대에 차를 주/정차해서는 절대 안 된다.- 안전지대는 교차로 지점, 도로가 합류되는 곳 등에 설치된다.- 안전지대는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안전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견인차, 화물차 등이 임의로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명백한 ‘불법’이다.‘안전지대’ 관련 법규- 도로교통법 13조 5항 5
국내 기능성신발 브랜드 워라이즈가 한문철 변호사와 협력하여 ‘한문철의 매직’ 구매자 전원에게 반광 모자와 조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증정 이벤트는 야간 도로 위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과 교통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적 기여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한문철 변호사의 캠페인을 공유하는 행사다.”라며 “한문철과 콜라보로 제작한 워라이즈의 신발(모델명: 한문철의 매직)과 증정되는 반광 모자와 조끼는 반광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 반광 제품을 통해 어두운 밤 횡단보도 및 시골길 보행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지난 4월 1일부터 독일에서도 대마초가 합법화됐다. 이날 수도 베를린의 광장에서는 1,500여명이 모여 자축 행사를 열기도 했다는데, 독일의 대마초 합법화 배경은 무엇이고 우려점, 또 주의점은 무엇일까. 2024년 4월 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세계 9번째 ‘대마초’ 허용 국가 ‘독일’지난 4월 1일, 독일은 지난 2월 의회를 통과한 마약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태국, 캐나다 등에 이어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허용하는 국가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셋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샤오미, 테슬라에 도전장...첫 전기차 28일 중국 출시‘모터’가 아닌 ‘모빌리티’화 되어 가고 있는 전기차 시장. 다양한 전자 및 가전 기업들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며 파이가 거대해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널리 알려진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를 오는 28일부터 중국 내에서 판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3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애플, 10년 공들인 자율주행 애플카 포기...왜?애플이 10년간 공들여 온 자율주행 전기차(EV)인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는 보도가 연일 이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전기차를 연구해 온 조직인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을 해산할 예정이며, 이런 사실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약 2천명의 직원에게 알렸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K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 임명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KARPA-H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現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임명했다. 추진단장 선정을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1개월간의 공개모집 기간을 거쳐 지원 자격 검증 및 서면‧발표 평가를 실시하였고, KARPA-H 사업추진위원회
바야흐로 전기차 전성시대다. 전기차가 곧 우리 일상이 되었지만 처음 전기차를 타는 사람들은 내연차와는 다른 전기차의 충전 방법, 결제 방식 등이 생소하기만 하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초보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EV 상식을 7일 발표했다.가장 먼저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 카드 준비가 필요하다. 일반 신용카드로도 전기차 충전기에서 결제할 수 있지만, 환경부의 공공충전인프라 멤버십 카드나 충전사업자의 회원 카드 등을 발급하면 회원가, 로밍가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자동차 충돌 전후의 상황을 기록해 사고 정황 파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고기록장치(EDR). 이 장치에 기록항목이 확대되어 사고 분석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지난 26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사고기록장치(EDR) 기록항목을 국제수준으로 확대하여 사고분석의 신뢰도를 높이고, 야간 스텔스 자동차를 방지하는 등 자동차 안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서 사고기록장
[오늘의 주요뉴스]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 ‘2차 소송’도 승소...“日 기업이 배상”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대법원이 피해자들의 손을 들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유족이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제철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건에서 원심의 원고승소 판결을 21일 확정했다. 판결이 확정되면서 미쓰비시와 일본제철은 피해자 한명당 1억원∼1억5천만원의 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유족에게 지급해야 한다. 확정된 배상금은 총 11억7천만원이다. 다만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2월 첫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너무 오른 ‘현실’ 가격, ‘사이버 트럭’ 가격 공개4년전 시제품이 공개되며 오랜 기간 소문만 무성했던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 트럭'. 테슬라가 신차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고객에게 처음으로 인도하며 본격적인 판매 가격을 공개했는데, 4년 전 시제품 공개 당시보다 크게 오른 가격이라 의문을 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발롱도르‘발롱도르’는 ‘황금빛 공’이라는 뜻으로 전 세계 축구선수 중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축구 부문에서 개인에게 주는 상 중 가장 명성 높은 상이며 1956년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제정했다. ‘축구 신’ 메시가 올해의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8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SF 영화에서 볼법한 길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로봇을, 곧 실제 거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은 개정 지능형로봇법이 지난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외이동로봇을 활용한 배달, 순찰 등 신(新)사업이 허용된다고 밝혔다.실외이동로봇이란, 자율주행 또는 원격제어 기술을 이용해 실외에서 운행하는 로봇으로 배달, 순찰, 청소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쉽게 ‘자율주행로봇’으로 이해하면 된다. 실외이동로봇에 대한 관련 법령도 있다. 정의와 운행안전인증, 보험 가입의무 등
시선뉴스ㅣ오늘(18)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찬 바람으로 체감 온도 영하 10도를 밑 돌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 최저기온 : -4 / 최고기온 : 7 / 미세먼지 : 보통[춘천] 최저기온 : -5 / 최고기온 : 7 / 미세먼지 : 보통[강릉] 최저기온 : -1 / 최고기온 : 11 / 미세먼지 : 보통[대전] 최저기온 : -3 /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13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정부위원회 일몰제 본격 시행정부는 불요불급한 위원회의 신설을 억제하고 낭비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위원회 일몰제를 본격 시행한다. 앞으로 신설되는 모든 정부위원회는 5년 이내의 존속기한이 설정된다. 존속기한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12개월 전까지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고, 6개월 전까지 개정안을 국회 제출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소속 위원회의 설치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부 운전자들의 과속과 신호 위반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임 없이 발생하며 도로 위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특히 일부는 단속의 사각지대 안에서 단속을 비웃듯 위반을 일삼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장비가 도입된다. 양방향에서 오는 자동차의 앞번호판과 뒷번호판을 동시에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더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는 신형 단속 카메라가 바로 그것이다. 경찰청은 자동차 전·후면을 동시 촬영하는 양방향 무인 단속 장비를 개발해 이달 13일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 운영 장소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일에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 씨는 전날 밤 목포의 한 병원 앞 횡단보도에서 40대 행인을 숨지게 한 뒤, 4킬로미터가량을 뺑소니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당시 뺑소니 차량을 몰던 김 모 씨는 경찰이 추적하자 교통신호도 무시한 채 질주를 벌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잇따른 사고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이던 무인 자율주행차 로보택시 중 하나인 크루즈 운행이 중단됐다.1. 로보택시로보택시는 SAE(항공우주, 자동차 종사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미국의 단체) 기준으로 4단계 이상의 자율주행 자동차이며, 공유경제를 목표로 하는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가 대중화되면서 심해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0월 0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 사진·영상(UCC) 공모전 개최‘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10월 4일(수)부터 11월 10일(금)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자전거 사진·영상(UCC) 공모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국민의 일상에서 여가 활용수단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9월 1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행정안전부- 10월 11일 보궐선거,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행정안전부는 10월 11일(수) 실시되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9월 19일(화)부터 9월 23일(토)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서면과 우편,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1곳이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시행된다.
도도컬렉션(대표 박재훈)이 체형·보행 자세를 분석해 제작한 충격흡수율 -0.45(터널공법)의 도도워킹 기능성 신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38년간 연구 기간을 거쳐 개발한 터널공법은 신발의 밑창을 관통하는 터널을 뚫어 신발 밑창에 있는 터널이 발이 지면에 닿을 때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되었다.”며 “미국 공인기관 아텍연구소 테스트 결과, 충격흡수율 -0.45는 일반신발의 평균 충격흡수율 대비 36배이다. 또한 미국 엔젤로주립대학과 협업을 통해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미국과 한국, 일본 등에서 8번에 걸쳐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