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윤수 pro] 지난 2019년, 정부의 담뱃값 인상정책으로 판매량은 줄었지만 여전히 전자담배 등을 통해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후두암과 가장 높은 관련성이 있고 남성흡연자의 사망위험도는 비흡연자에 비해 5.2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후두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후두암의 정의- 목소리를 내는 중요 기관인 후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후두암의 발병 원인- 흡연- 심한 음주- 대기오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화학발암물질▶ 후두암의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6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위기를 넘어 다 같이 시작하는 재도전을 응원하다: 코로나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다 같이 극복하고 다시 시작하자는 대국민 응원으로, 국민 참여 캠페인 ‘다시 챌린지’를 개최한다. 다시챌린지 참여 방법은 응원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는 메시지, 영상, 응원송, 인생 명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누구든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해시태그(#000이
[시선뉴스 심재민] 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안) 12개를 확정하고,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등 표기내용(보건복지부 고시)’개정안을 4월14일부터 6월8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24개월마다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를 고시하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령에 따라 현행 경고그림 및 문구 적용 기간이 2020년 12월 22일로 종료되므로, 3기에 해당하는 2020년 12월 23일부터 24개월 간 적용할 경고그림 및 문구를 정하기 위한 것이다.3기 경고그림 및 문구(안)은 보건의료, 소통(커뮤니케이
[시선뉴스 심재민/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학생 안전 특별기간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4일. 많은 수험생들은 그간의 갈고 닦아 왔던 실력을 쏟아 부었다. 각별히 안전과 휴식이 보장되어야할 수험생을 위해 교육부가 학생 안전 특별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운전면허증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을 돕는 ‘예비 사회인 맞춤형 프로그램’,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4대 분야 중심 안전한 학생 환경 조성’, 학생들의 일탈을 막는 ‘학생 생활지도 및
[시선뉴스 홍지수]◀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정부의 담뱃값 인상정책으로 판매량은 줄었지만 여전히 전자담배 등을 통해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후두암과 가장 높은 관련성이 있고 남성흡연자의 사망위험도는 비흡연자에 비해 5.2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후두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후두암은 목소리를 내는 중요 기관인 후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총칭해서 말합니다. 후두암의 주요 발병원인을 살펴보면 흡연을 하는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일반적으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체기능 저하로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 노인이나 환자에게 맞춤형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작 및 연하 곤란자를 위한 조리법 안내' 책자를 요양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정상인보다 영양 섭취율이 낮아 별도의 조리법이 필요한 사람▲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섭취하는 음식의 국제 기준체계▲ 점도 증진제 사용방법▲ 점도 조절이 가능한 식재료 및 조리방법▲ 환자식 적용기준(7단계) 및 식단(35개) 예시 등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지난 2014년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1년 동안 4634명의 새로운 두경부암 환자가 진단을 받아 전체 암환자의 2.1%를 차지했다. 특히 이 암은 조기에 진단이 잘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술과 담배가 가장 큰 원인이 되는 두경부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두경부암의 정의- 인간이 호흡하고 말하는 기관인 코, 입, 후두, 인두, 즉 뇌를 제외한 목 위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모든 암을 총칭- 인두 가장 윗부분에 생기는 비인두암도 두경부암에 속함▶ 두경부암의 원인- 술, 담배와 연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체기능 저하로 음식을 씹고 삼키기 어려운 노인이나 환자에게 맞춤형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작 및 연하 곤란자를 위한 조리법 안내' 책자를 요양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했다.# 저작 및 연하 곤란자란?정상인보다 영양 섭취율이 낮아 별도의 조리법이 필요한 사람# 안내서의 주요 내용▲ 삼키기 어려운 환자가 섭취하는 음식의 국제 기준체계▲ 점도 증진제 사용방법▲ 점도 조절이 가능한 식재료 및 조리방법▲ 환자식 적용기준(7단계) 및 식단(35개) 예시 등# 저작 및
서산 kpx그린케미칼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서산 대산공단 그린케미칼에서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서산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암모니아는 냉매제, 냉장용 등의 용도로 사용되며 가스를 흡입하면 폐가 타는 느낌이 들고 심한 두통, 후두염, 후두암 등이 발병할 수 있다.피부에 접족하면 3도 화상을 입고 염증이 일어나며 피부를 통해 암모니아가 인체 내로 들어오면 피부염이 일어날 수 있다.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지혜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지는 이 계절에는 그리 반갑지 않은 손님, 감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피곤함을 느낄 때 이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우리 몸 안에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잘 맞서 싸워주는 면역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임파선입니다.임파선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림프선과 같은 말입니다. 혈액 이외의 체액이 이동하는 통로가 '임파선'이고, 이 임파선 곳곳의 정류장 같은 부분을 '임파절'이라고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지영입니다. 오늘 소개할 병은 여러 암 중에서도 특히 드문 암입니다. 지난 2014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1년 동안 4634명의 새로운 ‘이것’ 암 환자가 진단을 받아 전체 암환자의 2.1%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조기에 진단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 특히 술과 담배가 가장 큰 원인인 두경부암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두경부암은 우리가 호흡하고 말하는 기관인 코, 입, 후두, 인두, 즉 뇌를 제외한 목 위 어디에서나 발생
[시선뉴스 박진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급변하는 정보화/IT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쩌면 이 말도 한참 옛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몇 번이나 변하는 변했을 세상에 사는 우리는 14년 전의 일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14년 전의 오늘은 기억해야 합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날이기 때문이죠. 사고는 2급 지적장애인이 신병을 비관하다가 저지른 방화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불연내장재로 제작돼야 할 전동차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불에 잘 타는 소재로 제작된 바람에 전동차가 오히려 불을 더 잘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 에디터/ 디자인 이정선 pro] 내일(23일)부터 담뱃갑에 경고그림이 부착되어 판매된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흡연의 유해성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2001년 캐나다에서 처음 도입한 이래 EU 28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101개국에서 시행 중인 WHO에서 권고하는 대표적인 비가격 금연정책이다.우리나라의 담뱃갑 경고그림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 이연선 pro] 오는 12월 23일부터 흡연 경고그림이 담뱃갑 상단에 부착 됩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14일. 담뱃갑 포장지 앞·뒷면 상단에 경고그림·경고문구를 표기하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개정안에 따르면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는 사각형의 테두리 안에 표기되며,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오는 12월 23일부터 흡연 경고그림이 담뱃갑 상단에 부착 됩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달 14일. 담뱃갑 포장지 앞·뒷면 상단에 경고그림·경고문구를 표기하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는 사각형의 테두리 안에 표기되며, 테두리 안에 다
[시선뉴스 박진아] 담뱃갑의 흡연 경고그림 10종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오는 12월23일 이후 반출되는 담뱃갑의 앞뒷면 상단에 의무적으로 부착됩니다.보건복지부는 22일 이런 내용의 담뱃갑 흡연 경고그림 의무화를 담은 국민건강증진법과 관련한 시행령 개정과 고시 제정 등 하위법령 입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흡연 경고그림은 궐련담배(일반 담배)의 담뱃갑
[시선뉴스]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 표기가 오는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 표기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흡연의 유해성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시행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은 2002년부터 13년만의 입법노력 끝에 지난해 6월
[시선뉴스 이승재] 연말연초가 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계획 중 하나는 바로 ‘금연’이다. ‘올해는 꼭 끊어야지’하고 다짐했지만 며칠 뒤면 다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좌절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끊을 수 없는 담배.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금연을 장려하려는 움
[시선뉴스] 연말부터 모든 담배갑에 넣어야하는 흡연 경고그림 시안 10종이 공개됐다.경고그림에는 흡연질환으로 발생한 인체 부위와 수술 장면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지나친 혐오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해외 담배갑 경고그림보다는 혐오 수치를 상대적으로 낮추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흡연 경고그림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열어 흡연 경고그림 시안 1
[시선뉴스 이호기자] 금연광고가 잘 만들어진 걸까.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금연광고에 대해 담배 판매 소매업자들이 뿔났다.3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용대)는 담배소매업자 5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금연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보건복지부가 만든 '흡연은 스스로 구입한 질병입니다'라는 광고에서는 손님들이 가게에서 '후두암 1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