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윤석열-한동훈 최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이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며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혼란 속에 빠지고 있다. 현재는 갈등이 수습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은 분위기다.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수석보좌관으로 재직 중인 박동우 전 오바마 행정부 장애인청책위원회 차관보가 ‘자랑스런 한국장애인상’ 본상을 수상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한국장애인상’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수상자인 박 전 차관보는 3살 때 겪은 소아마비로 왼팔이 완전히 마비된 장애인이다. 그는 미국에서 기업체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와의 투쟁을 통해 재미동포를 위한 상업용과 가정용 이중 언어부서를 신설하는 등 한국교민을 위한 직무를 개발해
(주)그린푸드는 지난달 23일, 직장내 장애인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이하 장예총)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인식개선신문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진행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는 장애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장애인의 재능과 예술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시각장애인 가수의 노래, 발달장애인 댄스팀의 공연, 청각장애인 밴드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했다. 두 번째는
NGO단체 희망조약돌에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고정익항공대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교육 및 팀워크 레크레이션 무료강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철 고정익항공대에서 진행된 무료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고정익항공대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교육’, ‘팀워크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안전한 운전 습관 생성 및 즐거운 근무 문화 조성에 함께했다.무상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고정익항공대 관계자는 ”평소 강의를 듣기 어려운 환경인데 두 가지 교육을 하며 웃음이 가득한 강의 시간을
국내 명상 앱 ‘코끼리’를 운영 중인 ㈜마음수업(대표 문성화)이 서울시민을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손목닥터9988’ 사업에 멘탈 케어 서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서울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활용, 2030년 서울시민 건강수명을 71.9세에서 74.8세까지 늘리는 것을 정책적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차년도 지원사업에는 5만명의 서울 시민이 성공적으로 이용했고, 2차년도인 2023년에는 참가 규모를 23만명까지 대폭 늘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관계자는 "'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 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3-14 ~ 2023-04-13)-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개정 필요- 청원인 : 박**- 청원분야 : 인권/성평등/노동청원내용 전문저는 대한민국 육군 중령 박OO입니다.제 아내는 국공립 계O OO 어린이집 주임 교사이었던 故 유OO입니다. 제가 실명을 공개하며 청원하는 것은 내용의 진실성,
지난 25일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특설무대에서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최봉혁(장예총 전문위원)이 장애인인식개선 홍보 동영상과 공개강의로 시작됐다. 소상공인과 비장애인 관중들이 참석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겼다. 관계자는 “이날 공연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발달장애인 아동·청소년 20여 명으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인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찾아가는 음악회 일환으로 첼로 연주회를 펼쳤다. 이어 발달장애예술인 싱어송 라이터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네이버(주)」특별근로감독 임금체불 상세내역 자료에 따르면, 3년간(’18.7~’21.5) 총 미지급금은 86억 7,160만원, 임금체불 누적 건수는 15,810건, 1인 최대 금액은 1억 1,86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특별근로감독에서 임금체불 사실 및 금액 등이 확인된 이후, 사법처리는 진행하면서 노동자들의 실질적 권리 구제를 위해 근로감독관이 사측을 대상으로 신속히 청산될 수 있도록 수차례 지도(‘21.7.27, 8.10, 8.1
네이버 직장내갑질 사망사건에 대한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이 부실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실에 따르면, 노동부는 네이버 특별근로감독의 부실조사를 우려한 국회의 참관 및 설명 요청에 대해 폭언까지 퍼부으며 거부했다. 담당 국회 상임위에서 노동자가 사망한 현장 조사를 하는 당연한 의정활동에 대해, 피감기관인 노동부의 담당 과장이 비상식적인 행태로 폭언까지 하며 거부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노동부가 형식적으로 조사만 한 후, 기업 봐주기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닌가
[오늘의 주요뉴스]환노위, 직장내 괴롭힘 처벌대상에 사용자 포함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사용자 또는 사용자의 친인척이 직장 내 괴롭힘을 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또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 환노위 측은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도 신설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정부, 내달 초미세먼지 저감 조치 강화정부는 발전·산업·생활·수송 등 부문별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2020-05-22 청원마감2020-06-21) - '익산 *** 직장 괴롭힘 따돌림 및 성희롱 성추행 사건' 20대 여성 극단적 선택 - 청원인kakao - ***카테고리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지난 3월17일 저녁9시37분경 익산 ***공장에 재직중인 꽃다운나이 22살 故서**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
심리대화ㆍ자기계발 전문가로 알려진 오수향 소장(SHO대화심리연구소)이 지난달 25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초청으로 경주 더K호텔 거문고C홀 연회장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연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직 내 전체 간부를 대상으로 조직 내 계층 및 세대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방법을 통해 조직이 변화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오 소장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19년도 상반기 경영전략 및 실적점검회의형태의 역량강화워크숍의 일환이며, ‘조직의 갈등관리와
재직 시절 동료 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가 대학 내 성폭력을 산업재해로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남 전 교수는 성균관대에 비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14년 이경현 당시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으며, 지난해 11월 "대학에서 근무 중 일어난 성폭력으로 육체적·정신적 상해를 입었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를 신청한 바 있다.이 사건으로 이 전 원장은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남 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하반기에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발표했다.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환경부-정수기 관리 기준 강화기존 : 정수기능을 가진 기구만 정수기로 규정현행 : 19년 6월(잠정)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수기 관리 기준이 강화된다.-먹는샘물 주표시면에 품목명 표시현행 : 19년 10월 1일부터 먹는샘물 품목명 라벨 주표시면에 표시가 의무화 된다.◇ 기상청기존 : 태풍정보에서 태풍진로 구간 시간 간격이 길고 정보가 상세하지 못했다.현행 : 19년부터 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4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청주 지역 상가 10곳서 현금 109만원 턴 30대 구속 – 충북 청주시청주 청원경찰서는 심야 시간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등)로 A(31)씨를 구속했다고 4일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세계 여성의 날을 사흘 앞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 '2019년 직장여성 지수'를 발표했다.한국은 회원국 36개 가운데 33개국을 대상으로 2017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 내 여성 처우가 최하위에 그쳤다.한국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최하위에서 한 계단 높은 32위를 유지했으나 2017년에는 멕시코에 밀려 33위로 떨어졌다.보고서는 2017년 멕시코의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전년보다 5%포인트 줄어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심리대화법 전문가 오수향 소장(오수향대화심리연구소,국민대평생교육원)가 동아대CEO아카데미의 초청으로 지난 1월 26일(토) 오후 1시30부터 4시30까지 한국생산성본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 연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을 통해 미래 환경에 대비한 CEO 미래 경영 지원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프로세스 구현에 따른 분야별 온디멘드 비즈니스 구현, 미래 산업 구조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수립을 주제로 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소장은 고객 및 현장중심 경영에 대한 창조혁신법(영업협상력 강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작금의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자 이슈는 바로 근무량일 것이다. 정부에서는 직장인들의 퇴근 후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 등 다양한 정책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로 인해서 새롭게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것들이 생겨났다. 바로 ‘지타하라’이다.‘지타하라’는 ‘시간 단축(지탄/時短)’과 ‘괴롭힘(하라스먼트/Harassment)’의 합성어로 업무량은 줄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무리한 시간 단축을 요구받는 것을 말한다.회사의 입장에서는 회사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생산성을 줄여서
한양대학교 스마트교수학습센터가 대화심리전문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오수향 교수를 초청해 지난 2일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한양대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면접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서 취업면접에 대한 실용적, 유용한 대비와 더불어 차후 원활한 직장생활과 긍정적 자존감 배양을 바탕으로한 직장뿐 아니라 가정내 건강한 소통 능력 향상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단순한 직장내 소통의 매뉴얼로는 직장생활의 소통 전반에 힘겨움을 호소하게 되는데 심리대화법 훈련을 강화하여 자존감 향
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송희경 의원 ‘제도 개선으로 직장 내 성범죄 예방 및 근절 이끌어내야’ 26일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을 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을 한 근로자에게 징계나 근무장소의 변경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아니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