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가 '2019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공동개최한다.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대표의원 김광림·장병완), 한국세무학회(회장 심충진)와 공동으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2019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19년도 세법개정에 앞서 국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입법수요 및 관련 현안을 진단하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조세 정책 방향 정립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토론회는 자본시장
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3일 (목)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면서도 막상 국민들은 일상의 행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라고 언급한 뒤, “이제 정책의 기준을 외형적인 성장이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세정책은 행복사회의 밑바탕이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균형추라 할 수 있다”면서, “공평하고 효율적인 조세정책의 설계와 지속가능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