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요양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25일부터 수도권에 거주하는 1-2등급 치매 수급자를 대상으로 치매가족휴가제(종일방문요양)를 도입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에 따라 케어링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치매가족휴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요양 보호사가 가정으로 찾아가 1회 기준 12시간 요양을 지원한다. 연속 2회(24시간) 이상 사용 시 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가 가정에 찾아가 기본적인 건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이어 “치매가족휴가제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첫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앱 통행세 앱 통행세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앱의 결제를 구글 등 결제 시스템을 통해 하면서 수수료를 내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은 지난해 앱마켓인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벌어들인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 매출이 국내서만 1조52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그간 게임앱에만 적용하던 인앱 결제 시스템을 디지털 콘텐츠 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윤수 pro] 환자 본인은 물론 증상은 지켜보고 돌봐줘야 하는 가족까지도 힘들게 하는 병인 치매. 때문에 정부는 치매에 대해 일정 부분 함께 환자를 돌보고 고통을 겪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 ‘치매가족휴가제’와 ‘치매안심병원’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앞으로 치매가족휴가제 연간 이용한도가 늘어나고 치매안심병원에 대한 지원이 다양해진다. 먼저 치매가족휴가제란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수급자를 돌보는 가족이 여행 등으로 일시적 휴식이 필요한 경우, 단기보호 또는 종일 방문요양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