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이 확산하면서 공연·방송가에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문화 예술행사도 취소되고 있다. 많은 인파가 밀폐된 공간에 모이는 공연장·극장에 대해 우려가 커졌고, 실제 공연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는 것.특히 보스턴심포니의 역사상 첫 내한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또' 취소되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보스턴심포니는 내달 6~7일 예술의전당에서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누가 : 보스턴심포니▶언제 : 2월 6일, 7일▶어디서 :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무엇을 : 첫 내한공연▶어떻게 : 버르토크, 모차르트, 라벨, 바버, 베토벤, 드보르자크의 곡을 무대에 올림▶왜 : 보스턴심포니의 유럽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