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지만, 반대로 서로가 배려하고 양보하는 등 훈훈한 풍경도 연출되면서 우리나라 국민 특유의 인간미도 다시금 인정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SNS상에서 퍼지고 있는 ‘덕분에 챌린지’다.덕분에 챌린지는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달 16일부터 정부의 적극지지 속에 시작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존경'과 '자부심
‘덕분에 챌린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소방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지난 20일 정문호 소방청장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의 지목을 받아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