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2020년 7월 27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회박지원 오늘 국회 인사청문회... “모든 경험, 지혜 쏟아부을 것”27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저는 2000년 남북정상회담 특사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이 일로 옥고도 치렀지만 이후 사면돼 정치인으로 활동했고 청문회까지 서게 됐다. 파란만장했지만 후회는 없다"며 "제 개인사는 내곡동 뜰에 묻고 오직 대한민국이 가야 할 앞길만 보겠다"고 말했다. 내곡동은 국정원이 위치한 곳이다. 그는 "정치인 박지원은 지우고 엄격한 국가
14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업자가 26만여 명 늘었다는 고용 동향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알바천국이 됐다. 이 정권의 일자리 사기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모두발언 등을 통해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 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황 대표는 "세금으로 만든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 세금으로 알바만 만들 능력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과감한 규제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