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조국 “범야권 200석에 특검법 되면 김건희씨 법정에 설 것”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9일 “범야권 200석이 확보되고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된다면 하반기에 김건희 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부산시청 광장에서 “범야권 200석을 얻는 것을 전제로 말하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개헌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을 오남용해 왔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법’을 날렸고, ‘이태원 특검법’과 ‘노란봉투법’을 날렸다”며 “가족을 보호하기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가 지난 3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세종 디지털 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첨단기술 기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디지털 교육 발표회와 디지털기기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학습기기 활용 공동 연수로 구성된 행사다.관계자는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아용 ‘리틀홈런’부터 AI 코스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선보였다. 특히 리틀홈런에서는 ‘첫한글놀이’ 등 한글 교육을 비롯해 영어, 수학을 게임하듯
[오늘의 주요뉴스]‘대통령-전공의’ 대화 성사될까...의사단체 긍정적 반응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화 제안을 두고 의사단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실제로 대화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올 2월 이후 40일 넘게 침묵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실제 대통령과 대화의 자리에 나서기로 한다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도 관심받고 있다. 4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대화 제안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일단 환영의 뜻을 보였다. 의협 측은 대통령과 전공의들의 만남
[오늘의 주요뉴스]전국 의대교수들, 오늘 회의 열어 대응책 논의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료 공백’ 사태 해결과 전공의·의대생 보호를 위해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댄다. 의대 교수들은 환자도 지켜야 하지만, 면허정지와 유급 등 불이익에 처할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스승’으로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저녁 8시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의대생들의 집단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수들의 집단행동에 대해서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전의교협과는 별개로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3월 가뭄 예‧경보 발표정부는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해, 저수율이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등 정상 상태를 유지한다고 통합 예․경보를 발표하였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150.6%(504.7㎜)이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은 평년(35.7㎜) 대비 287.0%의 강수량(102.6㎜)을 기록하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인천 원도심 신속 재개발...서울까지 통근 30분 혁명 시작”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인천 원도심을 신속히 재개발하고 서울로 통근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항공·해운·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인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연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를 확실히 바꿔 놓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천을 교두보로 우리의 전략산업인 항공 산업과 해운 산업의 대혁신을 이뤄내야 한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우리 삶에 있어 ‘경험’의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다양한 경험은 또 다른 삶의 경쟁력이 된다.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삶의 경험치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01. 박물관의 다양한 직업들!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박물관은 문화재를 수집하고, 보존·연구하며 그 내용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문화재를 전시·교육하는 곳으로, 문
세종시는 전의면 비암사에 있는 ‘청한당탑’을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청한당탑은 지대석과 하대석, 탑신석, 옥개석으로 구성된 석조부도다.하대석 면석에는 강희갑오입탑(康熙甲午立塔)과 시주준례(施主俊&) 명문이 새겨져 있어 1714년(숙종 40)에 조성된 것을 알 수 있다.탑신석은 윗부분이 좁아지는 종(鍾) 모양으로, 좁아진 윗부분에 병의 주둥이 같은 1개 단이 있다.탑신의 정면에는 세로로 청한당성정탑(淸閑堂性淨塔) 문자가 음각되어 있다.시는 청한당탑이 부도 주인공과 조성연대가 탑신과 기단부에 명문으로 새겨진 유일한 사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10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제주4·3사건, 가족관계 회복의 길 열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제주4·3사건으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할 수 있는 특례를 담은 「4·3사건법」 개정안이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과거 4.3사건 희생자와 유족은 사회적 여건상 희생자의 가족, 혈육임을 당당하게 밝힐 수 없어 가족관계의 왜곡이 심하였을 뿐 아니
[오늘의 주요뉴스]외통위,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9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 외통위 위원들은 전날 조 후보자 인사청문 결과를 반영, 적격·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합의 채택했다. 전날 열린 청문회에서는 조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부 2차관으로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재상고심과 관련 '재판거래'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쟁점이 됐다. 국민의힘은 당시 외교부가 적법한 절차를 따른 것이라며 조 후보자를 옹호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의 주요뉴스]이재명 습격범 구속영장...사전 범행 계획 정황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습격한 66살 김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어젯(3일)밤 경찰 수사 기록 등을 검토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살인미수 범죄의 중대성, 도망과 증거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김 씨의 주거지와 지난달 말까지 일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는데, 김 씨가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걸로 의심되는 정황을 여럿 포착했다. 김 씨가 흉기를 개조한 상태로 몸에 지니고 있었고, 범행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은 정책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이세훈 학생이 지난 27일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에서 ‘2023 대한민국 인재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해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등학생·청년 인재를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고등학생 50명, 대학·청년 50명 총 100명을 선발했다. 이중 이세훈 씨가 대학·청년 부문에서 세종시의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4년 1월 2일에는 정부 시무식이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려 행정의 중심축이 세종시로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정부는 2단계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31개 기관, 만여 명의 공무원이 입주한 세종 청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정홍원 총리는 2014년이 주요 시책의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해가 돼야 한다
세종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재)세종테크노파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세종 디지털 콘텐츠 위크’를 개최하였다.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통한 기업 육성 및 신사업·신기술 발굴, SW 공감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12/13(수)~14(목) 양일간 열린 ‘세종 디지털 콘텐츠 위크’는 세종지역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원년도 성과공유회와 인력양성사업 홍보 전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2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 도약을 위한 전환점 마련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영국 내각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현지시간 11월 22일, 런던 내각부(Cabinet Office)를 방문하여 디지털정부를 담당하고 있는 알렉스 버가트(Alex Burghart) 내각부 장관과 만나 ‘한-영 디지털정부협력에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은 소담고, 세종대성고, 해밀고 총 3개교의 학생 54명을 초청하여 11월 3일(금) KDI대학원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재능기부수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재능기부수업은 KDI대학원의 외국인 유학생과 세종시내 학생간의 상호 교류와 지식 공유를 촉진하고자 7년째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KDI대학원은 지난 7월 세종국제고 초청을 통해 재능기부 수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시의 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모집한 결과 3개교를 선정하여 이번 재능기부수업을 마련했다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은 지난 27일 ‘2023 국제음식페스티벌 (2023 KDIS International Food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KDI대학원의 국제음식페스티벌은 외국인 유학생이 매년 250여명 입학하는 학교의 특성을 살려,“음식”을 매개로 함께 즐기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199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페스티벌에는 총 13팀이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국가등의 음식부스를 구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10월9일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과 관련된 신기술 전시를 소개했다.01. 한글과 예술의 결합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전시들이 많은데 세종시에서는 한글날 특별기획 '뜻밖의 한글'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도시 세종'의 구현을 위해 마련됐는데 한글과 예술을 결합해 한글이 가진 본래의 의미를 넘어 폭넓은 해석과 표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각, 설치, 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6개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남자 단식 경기에서 패하자, 라켓을 부수고, 상대 선수와 악수도 거부했기 때문이다.현지시간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패배 후 라켓을 산산 조각내고, 상대와의 악수도 거부한 한국의 테니스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며 권순우의 태도를 지적했다.남자 단식 경기에서 4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권순우는 2회전에서 첫 경기를 치렀는데, 세계 랭킹 636위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1대 2(3-6
행복도시에서 스마트 ICT 융합 생활 플랫폼인 사업으로 우리 동네 1마일(1.6km) 확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휘파람’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노동조합이 동참하기로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확대 서비스는 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의 캐시백 통합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상생 업무 협약을 지난 12일에 체결했다. 휘파람 플랫폼은 음식 배달, 로컬 쇼핑, 생활 서비스와 테이블 오더인 ‘휘파람 예약’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대전시, 공주시, 계룡시를 기반으로 서울 관악구까지 진출하는 등 인근 지자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