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오늘(28일)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됐다. 여야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출근길 서울시 버스 파업 여파와 맞물리며 일부 시민들은 불편을 겪기도 했지만, 선거운동에 나선 각 정당들은 저마다 ‘심판’ 카드를 내걸며 표집 잡기에 열을 올렸다. 2024년 3월 28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최대 승부처 ‘수도권’ 표밭갈이여야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국민의힘과 더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의대정원’ 증원 후폭풍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과 근무지 이탈에 이어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이 현실화하면서 '의료대란'이 더욱 심각해질 조짐을 보인다.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71)2. 손흥민-이강인 이른바 ‘탁구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오늘(20일)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통합 선언 11일 만에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개혁신당의 총선 지휘권을 놓고 다퉈 온 이준석 공동대표와 끝내 결별을 택한 것이다. 2024년 2월 20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지난달 11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그전까지 당 쇄신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이재명 대표 사퇴와 통합형 비상대책위원회로 지도체제 전환을 요구
[오늘의 주요뉴스]이낙연, 개혁신당과 결별...결국 각자도생하기로개혁신당에서 한 지붕 아래 모였던 이준석 공동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가 결별하면서 정치권에 실로 오랜만에 출현했던 제3지대 ‘빅텐트’가 해체됐다. 총선을 불과 두 달가량 앞두고 뜻밖의 통합이 이뤄졌었지만, 이념·가치가 다른 두 세력의 화학적 결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정치권의 예측대로 통합 선언 11일 만에 다시 각자도생을 하게 됐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고 결별을 공
[오늘의 주요뉴스]이낙연 대표, 오늘 오전 기자회견...개혁신당 중대 고비합당 선언 10여일 만에 내홍을 겪고 있는 개혁신당의 이낙연 공동대표가 오늘(2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입장을 밝힌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공동대표는 제3지대 통합 합의를 철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만 총선이 50일도 안 남은 만큼 이준석 공동대표에게 갈등 수습을 위한 협상안을 제시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앞서 어제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낙연 대표 측과 이준석 대표 측이 총선 선거운동의 전권이 이준석
[오늘의 주요뉴스]이준석계-이낙연계 ‘총선지휘권’ 충돌...개혁신당 내홍 확전 기로제3지대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이 합당 초반부터 ‘총선지휘권’을 두고 내홍 확전 기로에 섰다. 국민의힘에서 빠져나와 기존 개혁신당을 창당한 이준석 공동대표 측과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새로운미래를 창당했다가 개혁신당에 합당 형식으로 합류한 이낙연 공동대표 측이 총선 주도권을 놓고 극심한 다툼을 벌이고 있어서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19일 최고위에서 이 문제를 표결에 부치기로 하며 총선 선거 운동 지휘권을 쥐게 됐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갈등이 더 깊어졌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누군가는 여행을, 누군가는 가족을 만나며 시간을 보냈던 설 연휴에도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계속 움직였다. 2024년 2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통합신당 전격 발표설 연휴 첫날인 9일,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치세력은 통합신당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
[오늘의 주요뉴스]이준석,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놓고 노인회와 설전개혁신당의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공약을 놓고 이준석 대표와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이 26일 설전을 벌였다. 이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나와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올라가면서 지하철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며 “자본 잠식까지 가버리면 사실상 국세 지원이 들어가야 하는 시점이 오는데 정치인들이 이걸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은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역세권이나 대도시권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은 오히려 제값을 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최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이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며 대통령실이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총선을 앞두고 여권이 혼란 속에 빠지고 있다. 현재는 갈등이 수습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아직 매듭이 지어지지 않았는데, 2024년 1월 23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발단: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김경율 공개지지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마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이번 4월 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 후보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태영건설 워크아웃 작년부터 재정위기 논란을 겪다 결국 워크아웃을 신청했던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결정됐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단의 결의를 전날 자정까지 접수한 결과 동의율 96.1%로 워크아웃 개시를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채권자협의회는 4월 11일까지 모든 금융채권에 대해 상환을 유예하고,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해 태영건설에 대한 자산부채실사를 실시한다.(htt
[사진출처: 연합뉴스]시선뉴스=박대명pro, 정혜인 기자ㅣ2024년 01월 12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서울시,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신림동 등 총 6곳서울시가 어제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림동 650번지 일대 등 총 6곳을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 계획과 신속통합기획 수립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결정하게 됩니다.당정, 소상공인 대출 연체기록 삭제하는 ‘신용사면’ 시행 정부와 국민의힘이 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 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와 함께 앞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와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전 대표의 개혁신당 등 제3지대 정치세력이 일제히 연대를 외치며 총선 판 키우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자.# 이낙연 전 대표 탈당11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제22대 총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다. 4년간의 임기 동안 각종 법안과 정책 등으로 우리나라와 국민들에게 더 좋은 방향과 미래를 제공할 대표자를 뽑는 중요한 전국구 선거다.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이번 총선의 전초전으로 평가됐으며 이번 총선을 통해 그간 국민들의 마음을 얼마나 얻었는지 드러날 예정이다. 이번 총선의 중요한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보자.첫 번째, 비례대표제 ‘연동형vs병립형’선거제 개편안을 두고 잡음이 여전하다. 연동형 또는 병립형이냐에 따라 위성정당 출현 여부 등의 변수가 뒤따르기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노토반도 강진’ 일본에 40억 지원외교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달러(약 39억 6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11일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은 한국 정부의 지원에 대해 “한국 정부는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서한을 비롯해 따듯한 위로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이에 더해 이번에 이런 (지원)조치가 결정된 것은
[오늘의 주요뉴스]이낙연, 오늘 국회서 탈당·신당 창당 선언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다. 이 전 대표는 그동안 당 혁신 필요성 주장과 함께 이재명 대표에게 ‘당 대표직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해왔지만 거절되자 “제 갈 길을 가겠다”고 밝히며 탈당을 시사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주에 거취를 발표하려 했으나 이 대표가 지난 2일 흉기 습격을 당해 발표 시점을 조정했다. 이 전 대표는 탈당 선언과 더불어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는 등
[오늘의 주요뉴스]이준석·이낙연, 양향자 출판기념회 축사...연대 논의 본격화될까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나란히 참석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양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 축사할 예정이다. 거대 양당에서 나와 신당을 준비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연대 가능성을 내비치는 메시지를 발신해 왔다. 선을 앞두고 신당을 창당했거나 창당을 준비 중인 ‘4인방’(이준석·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부산 방문 도중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3일)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이틀째 회복 치료받고 있다. 이 대표는 전날 내경정맥 손상을 입어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2시간가량 혈전 제거를 포함한 혈관 재건술 등의 수술을 받았다. 2024년 1월 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민주당의 입장민주당은 최고위 명의의 입장을 통해 “이 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한 점 의혹 없
[오늘의 주요뉴스]한동훈, 대구 방문...TK 신년인사회 참석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2일) 대구를 방문한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지도부와 함께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대구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며 한 비대위원장의 취임 이후 첫 대구행이다. 한 비대위원장은 대구 방문에 앞서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앞서 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재임 시기인 지난해 11월 법무 정책 현장 점검 차원에서 대구와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압수수색...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이진동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 이 대표의 서울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됐다. 뉴스버스는 허위 보도를 하지 않았다며 ‘언론 탄압’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검찰은
[오늘의 주요뉴스]與 상임고문단 간담회 개최...‘비대위원장 인선’ 논의국민의힘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 이만희 사무총장 등은 상임고문들을 만나 김기현 전 대표 사퇴에 따른 비상대책위원장 인선 문제를 논의한다. 윤 권한대행은 중진연석회의(14일), 의원총회(15일),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18일)를 잇따라 열며 비대위 관련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력한 비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원로들의 다양한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