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링크가 신제품 ‘골드바 위스키’를 오는 1월에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골드바 위스키는 나파밸리 와인캐스크 숙성을 통해 꿀, 과일, 스파이시 향이 어우러진 부드럽고 달콤한 아메리칸 위스키이다. 골드바 위스키의 전면에는 캘리포니아의 저명한 예술가 STEVEN NOBEL이 수작업으로 디자인하고 각인한 '행운의 여신' 활동 코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골드바위스키 팝업스토어에서는 골드바위스키 750ml 구매 고객에게 월~목 선착순 100명, 금~일 선착순 150명에게 특별히 골드바
[오늘의 주요뉴스] 취임식 테러 내용 글 온라인에 올린 20대 검거...경위 등 조사 후 혐의 적용대통령 취임식을 테러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20대가 경찰이 검거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후반 남성 A 씨를 충청북도 모처에서 이날 오후 붙잡아 임의동행 형식으로 서울로 이송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10시 35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내일 취임식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어떤 범죄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하지 않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F-5E 추락지난 1일 공군 F-5E 전투기 1대가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야산에 추락해 조종사가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F-5E 전투기는 노후 기종으로 2000년 들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F-5E 전투기 추락사고에 대해 살펴본다. ([이슈체크] ‘노후 전투기’ F-5E 추락, 조종사 순직...운용한 지 36년)2. 북 미사일 발사 11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
[오늘의 주요뉴스] 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실종...유서 남기고 행방 묘연 신고 접수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씨의 부친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쯤 이 씨의 아버지가 유서를 남기고 행방이 묘연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접수해 주거지 등 주변 CCTV와 차량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8시 10분부터 11일 0시 30분까지 파주에 있는 이 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오늘의 주요뉴스] 상습 대마 흡입 비투비 출신 정일훈, 2심서 집행유예로 석방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아이돌그룹 비투비 전 멤버 정일훈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최수환 최성보 정현미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 3,300여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족들이 강한 선도의 의지를 보이는 점, 6개월가량 구금 생활을 통해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을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9일에는 국제 금값이 계속 치솟자, 시세 차익을 노려 금괴를 대량 밀수출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일본으로 몰래 수출한 금괴는 모두 1.2톤, 시가로 5백50억 원 상당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의 Kg당 금 값이 우리나라보다 3백만 원가량 높은데다, 엔화 강세로 환차익도 챙길 수 있는 점을 노렸습니다.서울 금은방에서 사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유찬형 수습] 미국 정부는 지난 2005년 방코델타아시아(BDA)가 북한의 자금 세탁에 이용됐다는 이유와 위폐제조에 연루된 혐의가 있다며 미국 금융 기관과의 거래를 전면 금지했다. 이에 미국 재무부는 대표단을 한국에 보내 북한의 위폐제조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방코델타아시아(BDA)’는 마카오에 있는 소규모 은행으로 1935년에 설립되었다. 델타아시아파이낸셜그룹의 계열사로 설립된 BDA는 1962년 홍콩에 투자와 보험 업무까지 취급하는 자회사를 만들어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1973년 상업은행으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마침 기내에서 먹던 과자봉지가 있어 은지는 봉지를 버리러 쓰레기통으로 갔다. 은지는 과자봉지를 버리다 쓰레기통에 까만 봉투에 담긴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었다. 물건이 반짝거리는 것 같아 은지가 봉투를 열어보니 안에는 다름 아닌 금괴가 들어있었다.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곧장 금괴를 들고 공항 관리자에게 가서 상황설명을 했다. 이에 관리자는 알겠다며 나중에 확인 후 따로 연락을 주기로 했다. 이럴 경우 만약 금괴의 주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6월 20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중국시진핑, 20일 11시 40분 평양 도착...국빈 방문 일정 시작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북한의 수도인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딩쉐샹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이 시 주석을 수행했다.▶영국英 보수당 당대표 경선 3차 투표, 1~2차에 이어 존슨 또 1위 차지영국 집권 보수당은 19일(현지시간) 당대표 경선 3차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서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소형 금괴를 일본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이 징역형과 함께 11억원대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 여)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1억6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A 씨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총 시가 7억9천만원 상당인 200g짜리 소형 금괴 80개(총 16㎏)를 16차례 나눠 밀수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그는 한국에 입국할 때마다 중국에서 소형 금괴 5개를
지난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보물선 투자사기 장본인 유승진이 또 15억 사기극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승진은 보물선 투자 사기 이후 해외 도피 와중에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코인 투자 설명회 후 투자를 받아 15억 사기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MBC는 유승진 씨의 15억 사기 사건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10월, 서울 강남에서 열린 가상화폐 'SL코인' 투자 설명회 뒤에 15억 사기의 주인공 유승이다. 당시 설명회에서 코인 회사 관계자는 "타 코인보다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며 강점을 내세웠다
[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이정선] 2019년 1월 셋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안락사‘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과거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시키고 사체를 암매장 했다는 주장이 나온 것과 동물 수를 지자체에 허위 보고하고 보조금을 가로챘다가 사기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케어’의 존재 자체가 위협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동물 복지 선진국으로 가기엔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락사 VS 식용견 농장...동물 복지는 저멀리 [시선만평])2.
[시선뉴스 한성현]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서정식 변호사#NA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옵니다.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마침 기내에서 먹던 과자봉지를 버리러 쓰레기통으로 가는데요. 은지는 과자봉지를 버리다 까만 봉투에 담긴 무언가를 발견합니다.물건이 반짝거리는 것 같아 은지는 봉투를 열어보는데...! 봉투 안에든 것은 다름 아닌 금괴였습니다. 은지는 친구들과 함께 곧장 금괴를 들고 공항 관리자에게 가서 상황설명을 합니다. 관리자는 알겠다며 나중에 확인 후 따로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요.
[시선뉴스 심재민] 정말 거짓말 탐지기를 하나 사서 들고 다니고 가족 등 주변인들에게 선물해야 하는 세상인 듯하다. 남이 당하는 사기 범죄의 경우 ‘저런 거에 속아?’라고 코웃음 치지만 정작 내 앞에 온간 감언이설로 귀를 현혹하는 사기꾼이 나타나면 순간 걸려 넘어가는 사기 범죄이기 때문이다.특히 각종 소액부터 거액의 피해를 입히는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거짓말 탐지기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하고 있다. 최근 역시 정말 당황스러운 사기 범죄가 발생해 5억 원 이상의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가 비자금을 보관하고 있다고 지인에게 사기를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7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튜링테스트튜링테스트란 기계(컴퓨터)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를 판별하는 실험이다. 앨런 튜링은 자신이 작성한 ‘컴퓨터의 지성’에 관련한 논문을 통해 인간이 컴퓨터와 대화(채팅)를 나누었을 때 컴퓨터의 반응과 인간의 반응을 구별할 수 없으면 컴퓨터가 사고를 할 수 있는 상태인 ‘인공지능’이라고 주장했다. 즉 컴퓨터가 스스
-신일그룹, 해수부에 돈스코이호 인양 신청 안해신일그룹이 지난 17일 경북 울릉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밝히면서 이 회사 대표이사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제일제강주가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제일제강 주가 상승은 앞서 지난 2000년 12월 15일 동아건설이 돈스코이호 발견 사실을 발표한 후 360원이던 주가가 10배 가까이 폭등했던 양상을 따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당시 동아건설이 자금난으로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배 인양은 중단됐다.이번에 돈스코이호 인양설과 관련해서도 최근 류상미 신
[시선뉴스 이호] 소설이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보물선’은 존재하는 것일까?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했던 것으로 알려졌던 러시아 순양함 ‘드미트리 돈스코이(Dmitri Donskoi)’호가 113년 만에 발견됨으로써 전설에서나 듣던 보물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돈스코이호는 어떤 함선이었을까? 드미트리 돈스코이(Dmitri Donskoii)호는 러시아 발틱함대 소속의 1급 철갑순양함으로서 1380년 타타르족을 물리친 러시아 건국 영웅 드미트리 돈스코이 (Dmitry Donskoi 1350∼1389년) 대공의
-돈스코이호 113년만 발견, 떠돌던 소문 진위 여부도 관심사[시선뉴스] 돈스코이호가 발견됐다. 돈스코이호는 113년 전 경북 울릉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이다.17일 신일그룹 측은 지난 15일 오전 9시 50분께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돈스코이호는 그간 수백조원 가치의 금화와 금괴가 실려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던 터라 이번에 선체가 발견되면서 향후 보물 존재 여부에 이목이 쏠려 있다.신일그룹 탐사팀은 지난 14일 침몰 추정
[시선뉴스] 항문에 금괴를 숨겨 밀수출입을 한 밀수 조직 51명이 적발됐다. 23일 관세청은 금괴 2천348㎏(시가 1천135억원 상당)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일본으로 밀수출한 밀수조직 51명을 적발하여 조직원 6명을 관세법 위반으로 구속, 고발하고 운반책 45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직들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적발되기 전인 지난달까지 금괴 200g 5∼6개씩을 항문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밀수입 하였고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이 금괴 중 일부를 같은 수
[시선뉴스 심재민]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자판기는 놀랍게도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 했다. 기원전 215년에도 자판기가 존재 했는데 바로 이집트의 신전에 설치된 ‘성수’ 자판기이다. 그 후 자판기는 꾸준히 개발되어 그 영역이 커피에서부터 금괴,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하게 발전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별별 자판기를 알아보도록 하자. 자자 놀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