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금)부터 21(월)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아트 오앤오 2024’(ART OnO 2024, 이하 아트 오앤오)가 현대 미술의 트렌드를 리딩하는 세계적인 갤러리들을 추가 공개했다.이번에 추가 공개된 해외 갤러리는 ‘갤러리하야시 아트브릿지’, ‘게더링’, ‘야리라거 갤러리’, ‘미사코앤로젠’, ‘탕 컨템포러리 아트’, ‘츠타야’ 등이 참가를 발표하였고 국내 갤러리는 ‘피비 갤러리’, ‘P21’, ‘갤러리까비넷’, ‘띠오’, ‘서정아트’ 등이 참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그 중에서도 ‘갤러리 하야시’, ‘빌라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올해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영화 ‘바비’가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되지 않은 것을 두고 미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1. 아카데미상 시상식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으로 미국에서는 ‘오스카(Oscars)’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아카데미 상에서 가장 최고로 여겨지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함께 1월 15일(월)부터 2월 5일(월)까지 ‘2024(제6회)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월) 밝혔다.양평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 이하 영화제)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양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된 영화를 교육에 활용해 양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진행된다.공모 분야는 일상 속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20분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최근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영화 로 돌아왔다. 영화는 칸 영화제 각본상을 받았고 관객들로부터 호평도 이어지는 가운데, 故 류이치 사카모토가 음악감독을 맡고 올해 3월 세상을 떠나 그의 유작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오늘 ‘글로벌★피플’은 일본의
‘거미집’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7일 열린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이날 김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 등을 제치고 최우수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감독님들이 주신 상이라 더 감개무량하다”라며 “뛰어난 앙상블을 보여준 주연 배우들과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열연해 준 39명의 조연·단역 배우들, 항상 최고였던 스태프 여러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안태진 감독의 ‘올빼미’는 남우주연상(류준열), 신인남우상(김성철), 신인감독상, 각본상(현규
현대무용가 조은별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가 뽑은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인현동 피제이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제4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이 시상식은 10대에서 90대에 걸친 예술계에서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 지역 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예술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전도유망한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매년 5개 영역의 13개 부문에서 공헌예술가,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 주목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9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항저우 아시안게임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중국이 개최하는 세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안게임(아시아경기대회)은 아시아 국가 상호 간의 친선과 경기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국제올림픽 경기에 대비할 목적으로 창설된 스포츠 대회다. 191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 열린 ‘동양올림픽대회’가 기원으로, 이후 ‘극동선수권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다음 달 27일 개봉하는 영화 '거미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호흡이 기대되는 영화로 '거미집'은 앞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된 당시 관객들에게서 7분이 넘는 기립박수를 받은 바 있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거미집'은 영화 제작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1970년대 영화감독 김열(송강호 분)이 걸작을 만들기 위해 촬영을 마친 영화를 다시 찍게 되며 벌어지는
시선뉴스=박대명 Pro l◀NA▶‘넬라 판타지아’라는 첫 가사로 시작하는 유명한 곡이 있습니다. 원곡은 영화 ‘미션’에 나오는 ‘가브리엘의 오보에’인데요. 원곡을 너무 좋아한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곡에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르기 위해 작곡가에게 2년 동안 지속해 편지를 보냈고, 끝내 허락받았습니다. 영화 ‘시네마천국’의 OST ‘토토와 알프레도’도 같은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졌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입니다. ◀MC MENT▶엔니오 모리꼬네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습니다. 그의 첫
시선뉴스=김선희 수습ㅣ이번 주 볼만한 영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난 2023년 06월 23일부터 2023년 06월 25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랭킹을 알려드립니다. 1. 엘리멘탈 장르 – 애니메이션 / 미국 / 109분목소리 – 레아 루이스, 마무두 애시, 웬디 맥렌던 커비, 메이슨 베르트하이머줄거리 - 디즈니·픽사의 놀라운 상상력! 올여름, 세상이 살아 숨 쉰다.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 유쾌하고 감성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잡는다는 것. 모든 영화감독의 꿈이겠지만 실제로 이 두 가지를 모두 잡는 다는 것은 쉽지 않다. 여기에 시간이 흘러도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으로 기록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작품을 보고 싶을 때, 오늘은 영화 ‘과속스캔들(Speed Sc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제임스 맨골드가 감독을 맡은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의 5번째 영화인 이 오는 28일 개봉을 앞뒀다. 개봉 42년을 맞이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주인공 해리슨 포드를 비롯한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합류는 영화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의 주요뉴스] 전주국제영화제 열흘간의 여정 시작, 레드카펫 치러질 예정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7일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영화제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며 유명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심사위원, 영화제 조직위원장 등이 개막식장으로 입장하는 ‘레드카펫’도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는 배우 진구, 공승연, 옥자연, 신현준, 이동휘, 가수 김윤아 등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배우 진구와 공승연이 사회를 맡은 개막식은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공연, 우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등 순으로 진행
해당 정정보도는 영화 ‘뫼비우스’에서 하차한 여배우 A씨측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본지는 2018년6월4일 ‘김기덕 여배우 맞고소...반격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약7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했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했다”고 전하고, ‘위 여배우가 김기덕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그의 취객 연기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예능 의 각종 코너에서 당하는 역할을 자주 맡았으며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등의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용감한 녀석들’의 멤버로 앨범을 내기도 했으며 그가 연출한 단편영화 , 등은 영화제에서 인정받기도 했다. 대중들에게는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박성광’. 그가 이제는 장편 영화 감독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박성광은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할 당시 1등으로 수석 합격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스타들. 인기 연예인들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기도 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다. 계속해서 관심을 받는 스타들이 있는 반면 많은 사랑을 받다 어느 순간 특별한 연예계 활동 없이 각자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앞으로 안방에서 이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발 복귀해줬으면 하는 스타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살아 숨 쉬는 첫사랑의 얼굴 그 자체였던 ‘심은하’ 배우 심은하가 최근 불거진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직접 밝히고, 언젠가 대중과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아시아 퍼시픽 아타셰(홍보대사)인 배우 공유와 함께한 새로운 향수 캠페인을 오늘(10일) 국내 선공개했다.톰 포드 뷰티는 미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다. 공유와 함께한 톰 포드 향수는 새롭게 선보이는 일렉트릭 체리(ELECTRIC CHERRY)와 체리 스모크(CHERRY SMOKE)로, 체리에 대한 톰 포드의 애정을 담아 ‘프루티 플로럴’, ‘프루티 우드’ 계열의 오 드 퍼퓸과 한정판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세계적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한국 대표: 이은영)가 2022년 11월, 한국에 후원국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국제구조위원회는 전쟁과 분쟁, 재난,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난민을 포함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생존과 회복, 삶의 재건을 지원한다.이로써 한국은 국제구조위원회 내에서 아시아 지역의 첫 번째 후원국이 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에 이어 다섯 번째 후원 국가다. 관계자는 “국제구조위원회는 1933년 독일 나치 정권의 유대인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는 11월 25일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파트너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ABUSE IS NOT LOVE(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글로벌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개한다.‘ABUSE IS NOT LOVE’는 입생로랑 뷰티에서 파트너 폭력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파트너 폭력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중이며, 한국에서는 작년에 처음 시행했다. 입생로랑 뷰티 코리아는 올해 ‘ABUSE IS NOT LOV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22 경기도 공익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공익적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달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를 선발하여 그룹 멘토링, 전문가 세미나, 협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해 총 20팀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137편의 영상을 제작했으며, 그 중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노력한 '우수 공익 크리에이터' 세 팀을 ‘2022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에서 발표했다.우수상의 영광을 안은 '쓰레기왕국', '복원왕', '시니어천국' 세 팀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