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서울의대 교수들 “의사 증원 1년후 결정, 대화협의체 구성하자”정부가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집단사직하겠다고 발표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을 1년 뒤에 결정하고 국민대표와 전공의가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의 공신력 있는, 검증된 제3자 기관에 한국 보건의료지표 분석을 의뢰한 뒤 이에 근거해 1년 후 의사 수 증원을 결정하자”며 “아울러 정부, 대한의사협회(의협), 여당, 야당, 국민대표, 교수, 전공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누군가는 여행을, 누군가는 가족을 만나며 시간을 보냈던 설 연휴에도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계속 움직였다. 2024년 2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통합신당 전격 발표설 연휴 첫날인 9일,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치세력은 통합신당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
시선뉴스=허정윤 PD, 구성=심재민 기자 |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03월 09일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국민의힘이 지난 8일 전당대회를 통해 김기현 신임 당 대표를 선출하면서 집권여당이 8개월 만에 정식 지도부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 김 신임 대표가 선출되면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국민의힘 새 당 대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대한민국의 보수정당으로 현 대한민국의 여당인 국민의힘. 지난 5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당 대표 후보 6인과 최고위원 후보 13인 명단을 발표했다. 그리고 현재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 전 대표가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것에 대해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국 권역별 합동연설회 등을 거치며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전당대회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의 당권정지 이후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난방비 폭탄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에 최강 한파가 닥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열 요금 인상 등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가구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이번 달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다음 달 고지되는 난방비는 더 불어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다음 달 난방비가 두렵다.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5일 공식 선언했다. 나 전 의원이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최종적으로 결정한 데 대해 당권 주자들은 "자기희생 결단"(김기현), "안타깝고 아쉽다"(안철수), "뺄셈정치"(윤상현) 등 제각각의 반응을 내놨다.나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출마가 분열의 프레임으로 작동하고 있고, 극도로 혼란스럽고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진박감별사진박(眞朴) 감별사는 풀어 쓰면 '진실한 친박인지 아닌지 감별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몇 개월 앞둔 2015년 말 한국 정치판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조어이다. 당시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총선에서 당내 친박(친박근혜)계가 '진박(진실한 친박) 감별사'를 자처하며 비박(비박근혜)계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국민의힘 3·8 전당대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나경원 전 의원과 '친윤'(친윤석열) 진영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나 전 의원이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고심 중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을 동시에 해임한 것을 계기로 당내 친윤계는 나 전 의원을 향해 '제2의 유승민', '반윤(반윤석열) 우두머리' 등 격한 비난을 쏟아냈다.그리고 최근 나 전 의원의 ‘진박감별사’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15일 오전 지역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정치권이 연일 이슈다. 그 중 ‘저출산 대책’ 아이디어를 두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어온 나경원 전 의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부위원장직 사표를 제출하며 그의 행보에 더 주목되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내놓은 ‘헝가리식 저출산 해법’ 아이디어를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어왔다. 정부 정책 기조와 정반대라는 것이 대통령실 설명이었다.나 전 의원은 지난 5일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보육진흥원(원장 나성웅)은 저출산 시대, 보육과 양육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저출산시대, 미래를 향한 열린 공감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아이 키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국보육진흥원 성과 및 비전 공유, 공로상 시상 등의 공식행사와 전문가 좌담회 및 멘토링 강연, 토크콘서트 및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한국보육진흥원은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달 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후 전국을 돌며 지지자들을 만나던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5분간의 모두 발언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을 향한 날 선 발언을 쏟아내며 중간중간 울먹이기도 했다. 이 전 대표가 당내 윤핵관들을 작심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마친 후 현재 정치권의 분위기는 어떤지 정치인들의 말을 들어보자.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13일 이준석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윤핵관들을 지
시흥시 청년위원회 청년회장 권민준의 취임식이 진행되었다.시흥시 청년위원회 발대식 권민준 회장 취임식에 함진규 국회의원, 노철래 전 원내대표,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을 포함해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권민준 청년회장은 축기를 보낸 주호영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의원에게 감사를 보냈다. 그리고 전국에서 축화환을 보내준 나경원, 안상수, 홍문표, 김성회, 권오을 국회의원에게도 감사를 전달했다.시흥시 청년위원회 청년회장 권민준은 “앞으로 청년의 힘, 조국의 미래 힘차게 도전과 혁신 기본을 지키자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2022
[시선뉴스 홍탁] 2021년 11월 03일 수요일의 국내정세▶국회송영길 VS 이준석 생방송 맞장 토론... 대장동과 고발사주 등 공방 예상3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후 2시부터 100분간 SBS에 출연, 생방송으로 맞장 토론을 벌인다. 두 대표가 맞장 토론을 벌이는 것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현재 이재명 후보를 대선 후보로 확정한 민주당은 전날 선대위를 공식 출범시켰고, 국민의힘은 오는 5일 대선후보 선출을 앞두고 있는 등 여야는 본격적인 대선 시즌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번 토론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마지막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돌파감염 돌파감염은 백신을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횟수대로 다 접종받고 14일이 경과한 뒤 확진된 사례를 뜻한다. 이번 코로나 19 관련해서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이후 14일이 지난 후에 확진된 사례를 돌파감염이라 정의한다.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쳤는데 확진? ‘돌파감염’ 괜찮을까 [지식용어])2. 리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rhinovirus)는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헌정 사상 최초 30대 제1야당 대표의 등장에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올해로 36세를 맞은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연일 젊은 발언과 정치 행보를 이어가며 2030 세대들의 이목을 끔과 동시에 선배 정치인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그의 사이다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11일 당선 수락연설 또한 이슈가 된 바 있다."제가 말하는 변화에 대한 이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전통적 당원들의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국민들…"
11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0선 이준석 후보가 43.82%의 득표로 당선됐다. 나경원 후보 37.14%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이어 주호영 후보(14.02%), 조경태 후보(2.81%), 홍문표 후보(2.22%) 순으로 집계됐다.이 후보가 선출된 가운데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태 정치에서 세대 교체의 열망을 함께 실현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이준석 현상'에 두 측면이 있다고 봤다"며 "첫째는 9년 간 이 후보가 여러 정치 사안에 대해서 자신의 정견을 끊임없이 밝혀온 점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대표가 선출되었다. 개표 결과 1위는 이준석 후보로 42%의 지지율(당원 조사 37%+ 국민여론조사 55%)을 얻으며 당대표로 당선되었다. 나경원 후보가 31%의 지지율(당원조사 33%+ 국민여론조사27%)로 2위에 자리했으며, 3위는 주호영 후보가, 4위는 홍문표 후보, 5위는 조경태 후보가 각각 자리했다. 이에 이준석 후보는 "감사하고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저를 당대표로 만들어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저는 다양한 대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6월 07일 월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 나경원 - 이준석 '막말' 논쟁 벌여7일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TV조선 주관으로 TV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에서 나경원 후보가 이준석 후보에게 "이런 막말로 당을 화합할 수 있겠나", "대표가 되면 막말을 자제하겠느냐"고 묻자 이 후보는 "상대를 막말 프레임으로 규정하려는 것"이라며 "후배에게 막말 프레임을 씌우려는 게 얼마나 저열한 정치인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역공을 펼치는 등 논쟁이 오갔다. 한편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6월 02일 수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이준석, 나경원 유승민 계파 논란에 "계파 정치로 선거 치르려 안타까워"2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이준석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반감을 이용하는 것으로, 특정 (대권) 주자에 대한 의도가 들어간 움직임"이라며 "나경원 후보가 건강하지 않고 당에도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 논쟁을 이어간다는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정 주자에는 호감을, 특정 주자에는 적개심을 표출하는데, 어떻게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겠나"라며 "계파가 당에 망조를 들게 했
[시선뉴스 홍탁] 2021년 05월 28일 금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5명 발표... '30대 0선' 이준석, 1위 돌풍28일 국민의힘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대표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서 차기 당대표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홍문표·조경태 의원 중 한명으로 정해졌다. 이번 예비경선에서 30대 '0선' 이준석 후보가 1위로 예비경선을 통과했으며 2위는 나 의원이, 3위는 주 의원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본선에 진출한 5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