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riends. 오랜 시간을 준비했던 파티가, 드디어 며칠 전 끝났습니다.지친 몸을 쉬고 뒷 마무리들을 이것저것 하다보니..정작 메인인 블로그에는 신경을 거의 쓰지 못했네요.이렇게 오랫동안 포스팅을 안하고 방치한 적이 없었는데..포스팅을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께 그저 죄송할 따름..ㅠㅠ 그래서, 진작에 시기를 놓쳐버린 아이템의 포스팅을 하나 이 기회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오늘은, 결과물을 받을 때까지 저를 조바심 나게 한-한참을 기다린 인내의 포스팅이에요.2월 말쯤, 저는 친한 형님의 손에 끌려 청담동의 한 구두샵을 방문했었습니다.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제게 구두 한 켤레 선물해주고 싶다며,괜찮은 곳이 있다고 저를 청담동 어느 한 골목으로 인도했었지요.솔직히 이런 골목에 대체 뭐가 있다는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날씨가 조금 풀렸어요!!금요일부터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더니..토요일인 오늘은 수트에 가볍게 코트만 걸쳐도 충분히 버틸 수 있을 만큼의 날씨가 되었습니다.간만에 멋을 좀 부리면서 다닐 생각을 하니 아주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요샌 늘 두꺼운 옷에 숨어서 구리구리하게 다녔는데..이번 주말은 늦가을 패션 정도까지도 충분히 용인할 수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 저번 주 주말, 정모로 참패한 몸을 이끌고 시즈닝 포 시즌스의 팝업 스토어에 가서 미친듯이 화풀이를 하고 온 포스팅, 아마 기억하실거에요.응? 화풀이? 그런 적 없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쇼핑=화풀이 입니다 ^^뭐냐 이 말도 안되는 공식은 -0-;;여기 오실 정도의 분들은 아마 다들 공감하실거라 믿어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시간이 참 빠릅니다.가을 옷을 입기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사무실에 난로를 키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추위가 성큼 다가왔어요.이렇게 또 겨울이 오고, 저는 한살을 더 먹어갑니다.시작부터 슬프다 ㅠㅠ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많은 업체들에게도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새롭게 홈페이지와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테일러블 블루라벨에서 새로운 쓰리피스 맞춤을 시작한지가 어언 한달이 넘었어요.평소 맞춤 같았으면 벌써 완성을 받아봤을텐데..이번 맞춤은 유난히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블루라벨이 워낙 바쁜 곳이기도 하고,저도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한남동에 못나가다보니 중가봉을 보고 2주가 훌쩍 지난 지금에서야 막가봉을 보고 오게 되었네요.맞춤이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날씨가 갈수록 추워집니다.특히 오늘은 겨울의 서막, 11월을 알리듯이 그 추위의 위용이 대단하군요.한겨울에나 입는 복장들을 벌써 꺼내입기 시작한 저로써는 앞으로 다가올 1,2월이 정말 막막합니다.내복이나 히트텍은 바지에 딸려 올라가서 정말 입기 싫은데..불굴의 의지로 버텨내는 것이 정녕 답인가요..ㅠㅠ 어제는 007 스카이폴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 요새들어 신경 쓸 일이 너무 많다보니, 정작 해야 될 포스팅을 한참 뒷전으로 미뤄놓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쓸거리는 많은데 제 몸은 하나인지라.. 정작 중요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쏟고 있습니다 ㅠㅠ매번 분발하겠다는 약속만 하고 안 지키고 있으니 이 무슨 국K1같네요...-_-....예약 포스팅도 안하는 게으름병이 돋아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제 손에 들어온 귀한 손님을 소개해야겠어요.약 5개월 전 여름, 헤링슈를 한번 신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룰라랄라 알렉스 슈즈에 놀러갔던 적이 있었더랬습니다.물론, 제 사이즈는 당연히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개별 오더를 좀 넣어야겠다~ 싶어서 찾아갔었죠.헤링슈는 일전 슬리퍼에서 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요새 연휴다 뭐다 쉬기 바쁜 나날이 이어졌어요.저도 좀 느긋하게 쉴 법도 한데..근래들어 블로그도 그렇고,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신이 너무 미약해진 상태라..정작 중요하게 소개 했어야 할 포스팅이 너무 뒤로 밀린게 많아졌습니다.집에 처박혀서 쉴게 아니라 시간이 있을때 빨리빨리 짚을 부분들을 더 늦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5일간의 길고 긴 연휴가 벌써 끝나고, 오늘부터는 이제 현실로 복귀하는 시간입니다.연휴 후유증이 꽤나 있을 법 하지만...현실이 살아야 꿈과 희망도 살아가는 것이므로, 다들 힘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보아요 ㅠㅠ다들 화이팅(...............-_-.....
일 꼬르소(IL CORSO) 브라운 니트포스팅을 시작합니다..^^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날씨가 무진장 좋네요.공기는 확실히 차가워진게 느껴지는데..햇빛은 굉장히 따사롭습니다.하늘도 높아 보이는게 진짜 가을이구나 싶어요.놀러가고 싶은 마음만 가득 생기는 날씨입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는 금방 지나가겠지요...곧 추운 겨울이 돌아올 것입니다.그때를 대비
트라우저 프레스 (Trouser Press), CORBY STATESMAN.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 바지 다리는 것은 참 고역입니다.물론, 저는 제가 바지를 다려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그 고통을 모르긴 합니다만,바지 다리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을때마다 무척 힘들어보이더군요.미안하기도 하고..;;물론 미안하다고 해서
좋은 구두 오래 신는 열 가지 구두 관리 방법포스팅을 시작합니다..^^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이번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추가했습니다.바로 Classic Tip 이란 카테고리인데요.제 블로그 글들을 쭈욱 살펴보니까 착샷과 구매 정보, 워드롭 소개 외에도 소소한 팁을을 쓴 글이 좀 있더라구요.근데 이런 글들을 찾다보니까, 맞지 않는 카테고리에 들어
앤더슨스(Anderson`s) 위빙 벨트 -By Seasoning 4 Seasons-포스팅을 시작합니다..^^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즐거웠던 휴가도 이제 마지막이네요.저도 오늘부터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합니다.5일이면 꽤나 긴 휴가를 보낸 것 같은데..현실은 생각보다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마치 100일 휴가 같은 일장춘몽입니다 ㅠㅠ휴가를 맞아 여러
까르미나 (Carmina) 블랙 스트레이트 팁. -By 유니페어(Unipair)-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 지겹게 내리쬐던 햇살도 이제 한풀 꺾이고, 폭우가 전국을 뒤덮었던 날들이 이어졌어요.비바람이 다 사라진 날씨는 언제 더웠냐는 듯이 어느덧 선선해져 버렸습니다.옷환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이 이제 정말 눈앞으로
마에스트로 카델스 로로피아나 자켓.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이제 정말 습하고 무더운 여름이네요..갈수록 자켓을 걸치기가 힘들어집니다 ㅠㅠ그래도 남성복식에 꼭 필요한 자켓을 포기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더군요..개인적으로 자켓이 없으면 참 밋밋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요.그래서 이 더운 날씨에도 전 꿋꿋하게 자켓
블루 페이즐리 세븐 폴드(쎄떼삐에게)타이 -By 스팔라(Spalla)-안녕하세요? 여친자랑입니다..^^오늘은 늦어도 한참 늦은 주제의 포스팅이에요.매번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여러 이슈에 치여버린 불운의 주제(...) 입니다.요 며칠 바빠서 블로그 자체를 소홀히 한 부분도 있는데..조금 게을러지지 않았나 스스로를 반성해봐야 할 것 같아요 -_-....요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