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4년 04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4.19.~04.25.)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먼저 대전 지역이다.■ 대한민국 과학축제대전광역시 서구 / 2024.04.25 ~ 2024.04.28과학의 달 4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축제' 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하여 한자리에서 만날 수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곧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첫 번째, ‘장애인의 날’의 유래1972년부터 민간 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선선한 밤공기, 로맨틱한 야간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국/공립 공원과 사적들이 야간 개장을 단행,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며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조선 전기에 창건되어 조선의 파란만장한 역사가 빼곡하게 담긴 궁궐 ‘경복궁’ 역시 주기적으로 야간 개방을 통해 색다른 멋을 뽐내는데, 올 봄에는 멋은 물론 조선 정궁의 맛까지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경복궁 소주방에서 조선시대 궁중의식을 체험하고 경복궁 야경을 탐방하는 ‘2024 경복궁
시선뉴스=(서울특별시 종로구)ㅣ《시경(詩經)》 주아(周雅)에 있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는 영원토록 그대의 크나큰 복(景福)을 모시리라.’라는 시(詩)를 외우고, 새 궁궐을 경복궁(景福宮)이라고 이름 짓기를 청하오니, 전하와 자손께서 만년 태평의 업(業)을 누리시옵고, 사방의 신민으로 하여금 길이 보고 느끼게 하옵니다.-《태조실록 8권》, 태조 4년 10월 7일 정유 2번째기사 일부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가장 먼저 지은 궁궐인 ‘경복궁’. 이곳은 도성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궐(北闕)이라고도 불렸다. 정궁으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시원한 음식으로 대표되는 ‘냉면’은 삶은 국수를 찬 육수에 넣어 양념과 고명을 얹은 우리나라 전통의 국수 요리다. 요새는 비교적 심심한 ‘평양냉면’이 인기가 많은데, 흔히들 아는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외에 어떤 냉면들이 있을까?함흥냉면녹말가루를 주재료로 한 질긴 국수에 생선회를 양념해 얹어 만든 비빔국수 혹은 매콤한 양념장에 찬 국물을 부어 만든 냉면이 바로 함흥냉면이다. 함경도와 강원도 일대는 질이 좋은 감자가 많이 자라 이를 이용해 국수를 만들었고, 바닷가에서 잡히는 가자미로 회를 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2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슈퍼 선거의 해 슈퍼 선거의 해 는 2024년은 세계적으로 선거를 실시하는 나라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올 한해는 전 세계 76개국에서 40억명 이상이 투표를 진행한다. 전 세계 인구수가 약 81억명인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 (동의기간 2023-11-14 ~ 2023-12-17)- 독도의 날 관련 법안 제정 요청- 청원인 : 김**- 청원분야 : 행정/지방자치청원내용 전문현재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독도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 512년 우산국이 한반도 역사에 편입돼 우리 고유의 영토가 됐다. 라
시선뉴스=(서울 중구)ㅣ근대에 지어져 서양식 건물인 양관(洋館)이 여러 채 도입된 덕수궁. 이곳은 본래 월산대군의 집터였으나 임진왜란 후 선조의 임시거처로 사용되며 정릉동 행궁으로 불렸다. 광해군 때에는 또 경운궁이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다 고종이 이곳에 머물게 되면서 고종의 장수를 빈다는 의미로 다시 ‘덕수궁’(德壽宮)이 되었다.월산대군의 집터였을 때의 덕수궁은 ‘궁’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왕이 거처로 사용하면서 궁이 되었다. 그래서 덕수궁은 기존 궁들과는 다르게 조선 후기에 제작된 고지도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고종 말년에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2023년 10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0.20.~10.26.)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밤의 석조전서울특별시 중구 / 2023.10.06 ~ 2023.11.02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과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고종이 사랑했던 가배차(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 고종 황제의 이야기를 담은 '고종-대한의 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2023년 10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0.13.~10.19.)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문밖문화축제 서울특별시 종로구 / 2023.10.10. ~ 2023.10.15.는 2013년부터 매년 가을, 평창동,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구기동의 문화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문밖의 대표적인 문화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층층이 쌓인 ‘퇴적암’암석, 흔히 돌이라 부르는데 자연의 고체 알갱이들이 모여 단단하게 굳어진 덩어리를 암석이라고 합니다. 그중 퇴적암은 오랜 시간 동안 물이나 바람에 의해 진흙, 모래, 자갈 등이 층층이 쌓여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퇴적암은 층층이 쌓여 굳었기에 줄무늬 모양이 여러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돌’은 예로부터 물건의 재료, 문학의 소재 등으로 사용됐는데요. 사자성어
어제(15일) 별세한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에 정치권,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대통령실은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밝혔으나, 빈소에는 각계 인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문을 사양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지도부만 빈소를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만 빈소를 찾았다.전직 대통령과 가족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김윤옥 여사, 류우익·임태희 전 비서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과 함께 빈소를 찾아 윤 대통령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서울 종로구 청와대로1에 위치한 청와대. 북악산을 뒤에 두고 시청과 종로, 을지로 등 사무실이 밀집한 도심지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청와대는 대한민국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건축물로 1948년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이자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부(大統領府)와 관계된 행정기관이었다. 별칭은 블루 하우스(Blue House)이다.일제 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청와대의 주소가 광화문 1번지로 처음 정해졌고,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KGC인삼공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으로부터 역사를 이어오며 조선 왕실 내 홍삼관련 업무를 위한 삼정과(蔘政課)를 설치한 이후 124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 나가는 기업으로 올해로 창업 124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KGC인삼공사가 오랜 세월 꾸준히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뚝심 있는 ‘품질 경영’의 원칙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번 창업 124주년을 맞아 정관장 124년의 가치의 의미가 깊다.관계자는 “우선 1. 최대 규모 홍삼 제조공장을 갖고 있다. 충청남도 부여에 위치한 KGC인삼공사 고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北 무인기 서울까지 침투지난 26일 북한 무인기가 남측 영공을 침범해 서울, 강화, 파주 상공을 5시간 넘게 휘저었다. 하지만 우리 군은 격추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무인기들은 북으로 돌아가거나 우리 레이더 탐지에서 사라져 우리 군의 대비태세에 허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이슈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적십자는 어떻게 독립운동에 기여했는가?' 대한제국 시기에 설립된 대한적십자사. 고종황제는 대한제국 선포 후 국제기구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1903년 1월 8일 민영찬(閔泳瓚)이 최초의 제네바협약(1864. 8. 22.)에 서명했다. 이후 1905년 칙령 제47호로 대한적십자사 규칙이 제정·반포되면서 대한적십자사가 탄생했다.그러나 1905년 을사늑약과 1910년 경술국치로 일제로부터 국권을 뺏기면서, 적십자 활동은 지속될 수 없었다. 물론, 적십자 활동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해외에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2022년 1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1.18.~11.24.)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부산국제광고제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22.01.01. ~ 2022.12.31. 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이다.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로써, 광고인만이 즐기는 행사를 넘어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도 함께하는 전
좋은 카페의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동안은 주로 좋은 원두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갖추는 것만이 좋은 카페라고 인식했다면, 커피문화가 확산하면서 개인에 따라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나 기준이 각기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카페 인테리어나 분위기, 메뉴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춰 특색 있는 카페를 찾는 사람이 많다. 더욱이 최근처럼 천편일률적인 프랜차이즈 카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이 같은 차별점의 역할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차별화된 카페를 만들고 고객을 이끌기 위해서는 카페를 운영하는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기르고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약 3년간 세계인의 생활과 근로를 방해해 온 코로나19. 이 악독한 병의 존재 자체가 사라져 완벽한 종식을 바랐지만, 그러지 못한 채 상황만은 긴 터널을 지나 ‘위드코로나’를 기반으로 한 ‘엔데믹’을 향해가고 있다. 그리고 긴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우리의 삶은 참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맞아야 했고, 대표적인 것 중 하나는 ‘비대면’ 생활 방식이다. 전염병의 특성상 가능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했기 때문으로 노동, 여가, 식사 등 생활 전반에 있어서 비대면이 익숙해진 상황을 보내야 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해 지난 10일 개막한 ‘2022 봄 궁중문화축전’의 비대면 프로그램들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궁중문화축전의 키트들을 집으로 배달하는 프로그램인 '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와 온라인을 활용한 프로그램인 '마크로 만나는 궁'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궁중문화축전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수도권 외 지역 거주민들과 외국인들도 축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궁중문화축전을 집으로 배달합니다’는 조선왕실 사각 유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