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난 11일, 대낮에 비키니 차림으로 도로를 활보하는 시민이 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이에 경찰은 이들을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했다. 그런데 지난 19일 이와 같은 사람들이 부산에서도 목격되었다. 부산 일대에서 ‘비키디 라이딩’을 하는 시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비키니 라이딩’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비키니 라이딩을 하는 이들은 성인 영상물 제작 업체를 홍보할 목적으로 비키니를 입고 돌아다녔다고 진술했으며, 이들의 영상은 다수의 유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ㅣ※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은’은 4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모유 수유를 진행하고 있다. 하루는 딸과 함께 바람도 쐴 겸 공원으로 나왔고 아이가 울며 보채자 가은은 모유 수유를 하려고 했다. 주변에 마땅한 장소도 없었고 공원 벤치에 앉아 모유 수유를 진행했다. 그런데 지나가던 한 아주머니는 그 모습을 보고 화를 내며 이렇게 사람 많은 데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소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버스에 승차하고 자리가 없어 한 남성이 앉은자리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소민은 앞에 있던 남성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만다. 남성은 개인 이어폰을 사용한 채 19금 영상, 소위 ‘야동’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황한 소민은 잠시 생각하다 남성에게 영상을 보지 말라고 용기를 내 말했다. 하지만 남성은 오히려 당당하게 이어폰 끼고 내 휴대전화로 보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며 신경 쓰이면 다른 곳을 보라고 소민에게 큰소리쳤다. 당장 소민은 경
[시선뉴스 허정윤] 진행 : 조재휘 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 #NA 소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버스에 승차하고 자리가 없어 한 남성이 앉은자리 앞에 서 있었죠. 그리고 소민은 앞에 있던 남성의 행동에 충격을 받습니다. 개인 이어폰을 사용한 채 19금 영상, 소위 ‘야동’을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황한 소민은 잠시 생각하다 남성에게 영상을 보지 말라고 용기를 내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오히려 당당하게 이어폰 끼고 내 휴대전화로 보는 건데 무슨 상관이냐며 신경 쓰이면 다른 곳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부모님과 함께 주택에서 살고 있는 상미는 점심을 맛있게 먹은 뒤 마트에서 간식거리를 사고 다시 집으로 가고 있었다. 가는 도중 한 남성이랑 눈이 마주쳤지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겠지’ 생각하고 가던 길을 갔다. 그런데 집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아까 봤던 남성이 담벼락 뒤에 몸을 숨기는 것이었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상미는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얼마 지나지 않아 상미는 잠깐 밖을 나왔는데 아까 본 남성이 상미 집 마당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상미는 너무 놀라 경찰에 신고했고 남자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10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어린이공원서 음란행위 한 노숙자 체포... 공원 CCTV에 덜미 – 광주광역시10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서구 한 어린이공원 놀이터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A(41)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청주에서 일명 '바바리맨'을 봤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30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흥덕구 하천 둑길에서 한 남성이 하의를 벗고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남성은 이미 달아난 뒤였다.이날 오전 5시 10분께 흥덕구 복대동 도로에서도 한 남성이 하의와 속옷을 벗고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이 남성은 지나가는 여성을 보며 신체부위를 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이같은 행위는 공연
[시선뉴스 이호] 지난 18일 A(40) 씨는 강원도 원주의 한 카페에서 엉덩이가 드러난 채로 음료를 구매했다. 이를 본 카페의 손님은 다음날 112에 신고했다. A 씨는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쯤 충남 충주시의 중앙탑면의 한 카페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음료를 주문했다. 카페 관계자는 "하의로 속옷만 입은 남성이 들어와서 정상적으로 주문과 결제를 하고 길지 않은 시간 앉아 있다가 나갔다"고 전했으며 카페 업주는 A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시민 신고로 A씨를 특정해 조사한 결과 그가 입은
일명 티팬티라고 불리는 가벼운 속옷의 흉측한 하의 실종 차림으로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충주 티팬티남’이 연일 화제다.앞서 지난 17일 20대 또는 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반팔 셔츠와 티팬티만 입은 채 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한 커피전문점을 활보한 바 있다.충주경찰서는 카페 CCTV에 찍힌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검거해 경범죄로 입건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의 신원을 파악한 뒤 조사할 방침"이라며 "처벌 여부는 추가 조사를 해봐야
[시선뉴스 이호] 2017년 9월 11일 부산의 한 호텔 6층에 투숙한 A(36) 씨는 다음날 정오께 야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 나체 상태로 3∼4분가량 서 있었다.때마침 야외수영장에서 A 씨를 발견한 30대 여성이 깜짝 놀라 경찰에 “호텔 발코니에서 벌거벗은 채 음란행위를 했다”며 신고를 했다. 이에 A 씨는 기소되었고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은 "목격자가 A씨를 보고 당황한 나머지 음란행위를 했다고 오인했을 수 있고, 퇴실하려고 짐을 싸는 아내 바로 옆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이 경험칙상 이해되지 않는다"며 선고
[시선뉴스 이호] 지난 2017년 9월 11일 정오쯤 야외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부산의 한 호텔 6층 발코니에서 A(36)는 나체 상태로 3~4분가량 서 있었고 야외수영장에서 이를 본 30대 여성의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신고한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A 씨를 ‘공연음란죄’로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1심은 “목격자가 A씨를 보고 당황한 나머지 음란행위를 했다고 오인했을 수 있고, 퇴실하려고 짐을 싸는 아내 바로 옆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것이 경험칙상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불복하며 "A 씨가 불특정 다수 사
[시선뉴스] 여성단체인 불꽃페미액션 회원의 상의 탈의 시위를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은 지난 2일 오후 페이스북코리아 사옥 앞에서 상의 탈의 시위를 벌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에게 “공연음란죄로 체포할 수 있다”며 경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상의 탈의 시위를 하던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은 “저희 몸을 음란한 어떤 행위로 인정하는 거냐. 그래서 공연음란죄로 체포하겠다는 건가”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결국 경찰이 이불로 이들의 몸을 가리는 등의 실랑이를 벌인 끝에 1
-워마드 문재인 비하 게시물 '물의'워마드가 문재인 대통령 조롱 게시물로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마드는 여성우월주의 및 남성혐오 커뮤니티 성향의 사이트로 최근 홍대 크로키 모델 사진 유포로 문제를 일으킨 사이트다. 23일 오후 워마드의 한 회원이 ‘문재인 또한 공연음란죄 성립하노’라는 제목으로 올린 게시물에는 문 대통령의 합성 이미지가 게재돼 있다. 성인물 사이트 ‘소라넷’의 트위터 캡처 이미지와 남성연대 대표였던 고인의 모습도 함께 표현됐다.문재인 대통령 사진에 자극적인 소재의 소라넷 이미지가 오버랩 되고
[시선뉴스 김범준] ◀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오늘의 지식용어 ‘공연음란죄’입니다.공연음란죄란 공개된 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저지르는 죄를 뜻합니다.◀NA▶공공연하게 음란한 행위를 하는 죄(형법 245조)라는 뜻의 공연음란죄. 여기서 '공공연하게'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지각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며, 공개된 장소에
[시선뉴스 이호] 울산 중부경찰서는 18일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여성들을 향해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죄)로 김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쯤 울산시 중구의 한 커피숍 앞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창문을 연 뒤 커피숍에 있는 30대 여성 3명을 향해 음란행위를 한 후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김씨 주거
라리사가 알몸 공약을 이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20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린 연극 '교수와 여제자3' 공연이후 라리사는 출연진들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 19일 라리사는 "투표율 75%가 넘으면 대학로 한복판에서 전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실제 투표율이 75%
도심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시선뉴스 제보자에 의해 공개 됐다.경기도 화성의 모 정류장 근처. 제보자에 의하면 매일 같은 시각 벌거벗은 채 마치 운동하듯 뛰는 이 남자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주변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며 불쾌감을 느꼈다고 한다.이에 경기 화성동부경찰서 관계
도심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시선뉴스 제보자에 의해 공개 됐다.경기도 화성의 모 정류장 근처. 제보자에 의하면 매일 같은 시각 벌거벗은 채 마치 운동하듯 뛰는 이 남자는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거리를 활보한다고 한다. 이로 인
대낮에 항공사 여승무원들이 자주 다니는 공항 출입문에 차를 세워놓고 승무원들을 보면서 음란행위를 해 온 30대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국제공항 경찰대는 여승무원들의 출입이 잦은 김포공항 국내선 출입문앞 도로변에 승용차를 주차해 놓고 공개된 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죄)로 이 모(34)씨를 24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