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떠오르는 ‘사전투표 조작설’...선관위 “사실 무근” 적극 반박지난 5∼6일 치러진 4·10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지난 총선에 이어서 또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선관위는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반박했다. ‘사전투표 부풀리기’ 의혹은 참관인들의 계수가 잘못된 것이며, 의혹이 제기된 투표소를 확인한 결과 보관 중인 ‘신분증 이미지’를 통해 선관위 시스템 집계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제21대 총선에서 사전투표 조작,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며 총 126건 선거소송이 제기됐지만, 모두 법원에서 문제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9월 13일에는 '혼외 아들' 의혹에 휘말렸던 채동욱 검찰총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채 총장은 감찰 발표 한 시간여 만에 직접 사의 표명을 했는데, 법무 장관의 감찰 지시가 직접적인 부담이 된 것으로 보였습니다.채 총장은 주어진 임기를 채우지 못해 국민께 죄송하다며, 모든 사건을 공평하고 불편부당하게 처리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변경된 노선의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의혹으로 사업 백지화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대안 노선 도출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가 주어졌다는 논란이 정치 공방으로 확산하자, 원 장관은 지난 6일 이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가 6년 전부터 추진하던 사업으로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1시간 30분∼2시간 남짓 걸리던 차량 이동시간이 15분대로 대폭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서울)가 SNS에 올려진 사생활 폭로 글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는 지난 25일 SNS에 입장문을 내고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SNS를 통해 업로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불법으로 취득한 선수의 사생활을 유포하고 확산시킨 점, 이로 인해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검수완박 헌법재판소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이 검사의 권한을 침해하지 않았으며 개정 법률은 유효하다고 결정했다. 헌재는 지난 23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검사 6명이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각하했다. (헌재, '검수완박' 헌법소송 각하! 법 효력 유지...여야 상반된 반응 속 갈등 이어갈 듯)2. 마스크 해제
배우 유연석이 과거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유연석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혹을 제기한) 게시글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할 예정”이라며 “현재 변호사 선임을 마친 상태로 강력한 법적 대응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글쓴이는 유연석이 살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어느 날 아버지가 유연석에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대중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스타들. 인기 연예인들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기도 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다. 계속해서 관심을 받는 스타들이 있는 반면 많은 사랑을 받다 어느 순간 특별한 연예계 활동 없이 각자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도 있다. 앞으로 안방에서 이들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발 복귀해줬으면 하는 스타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살아 숨 쉬는 첫사랑의 얼굴 그 자체였던 ‘심은하’ 배우 심은하가 최근 불거진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직접 밝히고, 언젠가 대중과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쌍방울 그룹에 대한 잡음이 정치권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검찰은 쌍방울 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과 이재명 민주당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조사 중 쌍방울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검찰이 올해 6월부터 횡령·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와 수사 기밀 유출 등을 수사하며 쌍방울을 4차례 압수수색 한 것이다.‘쌍방울 그룹’은 속옷 회사 쌍방울, 비비안,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중심 계열사로 두고 있는 기업이다. 1992~1997년까지 대기업 그룹이었으며, 1996년 기준으로 재계순위 51위에 있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에 걸린 것으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배우 김보연 씨의 부축을 받아 무대에 오른 안성기 씨는 다소 부은 듯 한 얼굴과 가발 착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40년 만에 이 영화를 또 본다는 건 가슴을 설레게 한다"라며 뜻 깊은 자리에 대한 소감을 전했지만, 달라진 외모와 함께 힘들게 말문을 여는 모습으로 건강에 대한 우려를 자
[시선뉴스 심재민]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청원(청원시작 2022-02-07 청원마감 2022-03-09)- (모녀살인범 유튜버사망사건) 가해자 유튜버랑*****.****** 강력처벌 요청- kakao - ***카테고리- 인권/성평등청원내용 전문인터넷 방송인 **님이 지속적인 사이버 불링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2022년 1월 말에서 2월 초쯤에 자살한사건***와 ***에
가수 영탁 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예천양조 측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예천양조는 10일 "영탁 측이 형사고소한 예천양조에 대한 혐의는 경찰에서 불송치 하는 결정이 이뤄졌다"라고 밝혔다. 예천양조는 영탁과의 모델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부터 분쟁을 벌여왔다. 예천양조 측은 "영탁 측이 3년간 1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돼지머리 고사 등의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탁 측은 갑질은 사실무근이라며 예천양조를 명예훼손,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배우 이유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유비 측이 이를 부인했다.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측은 지난 27일 여러 매체를 통해 “정국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예전에 슈가는 안다고 했지만 지금은 연락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유튜브 채널 에서는 정국과 이유비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해당 유튜버는 이유비가 정국의 팬이며, 2018년부터 인연을 맺어 최근에는 두 사람이 커플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커플 팔찌를 착용했다는 것
[시선뉴스]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에 송영길, "민주당은 결정 존중"24일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민주당은 이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송 대표는 "조금전 정부에서 국무회의를 거쳐 특별사면을 발표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심사숙고 과정을 거쳐 결정한 사면은 대통령 고유의 헌법적 권한"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 대표가 청와대 관계자와 사면을
[오늘의 주요뉴스] 학폭 논란 활동 중단 배우 지수, 성범죄 관련 사실무근...적극 법적 대응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지수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성폭력 관련으로는 허위 사실을 바로잡겠다고 나섰다. 지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지수는 학폭에 대한 주장이 제기된 후 곧바로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연락이 닿는 모든 분께 직접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사람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
[시선뉴스 박진아] 드라마가 촬영되기 전, 배우들의 캐스팅이 종종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작사와 배우 소속사간의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일정상의 문제가 그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고 특히 드라마 방영이 된 후 배우들이 바뀌는 경우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시청자들의 몰입도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재촬영을 하는 경우 수많은 배우와 제작진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의 중간에 배우가 교체되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다. 최악의 선택이지만 최선의 선택이라는 드라마 중간 배우 교체, 어떤 사례
가수 데프콘이 소년원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데프콘의 소속사 SM C&C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SM C&C는 2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소년원 수감, 10호 처분(2년 이내 소년원 송치 처분)은 사실무근이며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며 “최근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내용은 허위의 악성 루머”라고 밝혔다.과거 데프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 시절 패싸움에 연루됐다는 과거를 밝힌 적이 있다.데프콘이 지난달 30일 예능프로그램 에서 형사 캐릭터로 등장하자 일부 누리꾼은 '소년원 출신 데프콘이
개그맨 강성범이 도박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지난 20일 오후 한 유튜버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의 필리핀 원정도박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이 유튜버는 강성범이 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하며 "필리핀 카지노 게임 대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강성범"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제보 받은 목격담 등을 언급, 강성범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주장했다.강성범은 이와 관련해 언론에 "사실무근"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방송인 노홍철(41) 측이 18세 연하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불거진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노홍철이 지난 한 달 동안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유포됐다.특히 노홍철의 예비 신부로 언급된 여성이 오는 8월 졸업을 앞둔 1997년생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공유의 집’과 지난 6월
[시선뉴스 김아련]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하자 중국이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며 맞대응했다.1. 왕원빈 대변인, “중국 반드시 단호한 조처”중국 외교부는 24일 주중 미국대사관에 "중국은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설립과 운영 허가를 철회한다"면서 "청두 총영사관의 모든 업무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통지했다.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갑자기 휴스턴의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고 요구했다"면서 "미국이 고집을 부린다면 중국은 반드시 단호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보복을 예고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됐다는 딸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현재 경찰은 경력 2개 중대와 형사,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는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으나 오후 7시 현재까지 박 시장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