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PR이 중요한 시대. 이는 개인도 기업도 마찬가지다. 병원 브랜딩 마케팅 기업 스타닥마케팅의 이승준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 스타닥마케팅 기업 소개A. 스타닥마케팅은 과거 정부 R&D 지원을 받아 병원에 특화된 상권분석 시스템을 실제로 구현해 내는데 성공한 회사이다.Q. 병원, 왜 ‘온라인 마케팅’이 꼭 필요한가? A. 우선 제가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기자님 혹시 한달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나시나요?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한달전에 무엇을 먹었는지는 잘 생각나질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어교환 앱 '하이로컬'은 누구나 꿈꾸는 회화 공부를 완성하도록 도와준다.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원하는 언어를 배우고 대화하는 공간을 구현한 ‘하이로컬’ 서비스를 개발한 윤정호 대표를 만나보았다.Q.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A. 모든 사람들이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유창하게 말하길 희망하지만, 공부할 시간에 대한 제약과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오는 두려움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얼굴을 보지 않고 온라인 상에서 대화를 한다면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Q. 하이로컬은 어떤 서
[시선뉴스 심재민]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뉴스들.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대부분 네이버와 카카오(다음)라는 대형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많은 뉴스를 접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0년 조사에 따르면 뉴스 이용자 86.6%가 네이버와 다음의 인터넷 뉴스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상황이 이런 만큼 국내 언론사들은 네이버, 카카오와 뉴스콘텐츠 제휴를 맺고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네이버와 카카오와의 제휴가 성사되지 않으면 힘들게 만들어 낸 콘텐츠를 대중에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네이버와 카카오
미용실마케팅을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주)마이더스컨설팅그룹(대표이사 문상협)의 컨설팅을 받은 헤어살롱 및 디자이너들이 대거 ‘2021 인기 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2021 인기 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은 네이버가 헤어샵 중 2021년 시술 건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해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금번 시상식은 2021년 상반기 결과를 토대로 개최됐으며 그 결과 (주)마이더스컨설팅그룹은 자사가 컨설팅한 살롱과 디자이너가 펌, 커트, 염색의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9개의 미용실, 12명의
준오헤어 서면역점 차주미 디자이너가 ‘2021 인기 스타일 어워드’에서 ‘대형 헤어샵 염색 top 20’ 부문 전국 14위, 부산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네이버가 헤어샵 중 2021년 시술 건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해 선정하는 ‘2021 인기 스타일 어워드’는 어뷰징이나 고객 클레임 제기, 패널티 적용매장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라며 "전국 헤어샵을 집계하여 수상하는 어워드에서 당당히 차주미 디자이너가 수상을 하였다. 차주미 디자이너는 고객의 얼굴형에 맞는 남다른 헤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수상 배경
방배역미용실 ‘준오헤어’ 방배역점(대표원장 김민지)이 ‘2020 My 스타일 어워드’에서 ‘대형 헤어샵 컷 top 10’ 부문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네이버가 헤어샵 중 2020년 시술 건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해 선정하는 ‘2020 My 스타일 어워드’는 우수 매장과 우수 디자이너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하며, 어뷰징이나 고객 클레임 제기, 패널티 적용매장 등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그 결과 ‘준오헤어’ 방배역점은 대형 헤어샵 컷 분야에서 3위로 선정되었다. 관계자는 "미용경력 20년이 넘는 ‘준오헤어’ 방배역점 김민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3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팬데믹‘판데믹(pandemic)’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다. 그리스어인 pandemic에서 ‘pan’은 ‘모두’를 뜻하고 ‘demic’은 ‘사람’을 뜻한다. 즉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해 모든(많은) 사람이 감염된다는 무서운 의미를 지니고 있다. (판데믹(팬데믹) 우려 코로나19...WH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이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 악성 댓글을 조장하는 일부 매체들의 어뷰징에 대한 지적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이를 규제할 수 있는 정책은 아직 미비한 상황이다.이에 대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급상승검색어를 통한 어뷰징 단속을 강화했다. ‘어뷰징(abusing)’이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한 클릭 수를 늘리기 위해 중복·반복기사를 전송하거나 인기 검색어에 올리기 위해 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9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조호르바루조호바루는 말레이반도 최남단 조호주에 있는 휴양 도시로 최근 개발 압력이 높은 곳이다. 조호르해를 사이에 끼고 싱가포르섬과 마주 하고 있으며 주민의 약 절반은 중국인이다. 조호르해를 횡단하는 둑길이 1923년에 완성되어 싱가포르와 육지로 이어졌다. (말레이시아 관광지 ‘조호르바루’...불법 부동산 투기한 자산
[시선뉴스 박진아] 평점과 리뷰가 중요해진 세상이다. 영화계에서는 의도적으로 평점을 낮게 준 경우 ‘평점테러’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며 반대로 평점이 지나치게 좋을 경우 ‘알바 평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온라인과 B2B시장이 급증하면서 평점과 리뷰는 더 중요해졌다. 타인의 평가에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고 그것이 구매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배달 서비스가 외식업계의 대세가 된 가운데 식당 고객들의 리뷰가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이 홧김에 쓴 악성 리뷰, 업주가 손님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약속하면서 긍정적인 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넷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슬로우슬립슬로우 슬립(slow slip)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현상으로 지각판의 경계면에서 한쪽 판이 다른 판의 아래로 미끄러지듯 서서히 파고드는 현상이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과학자들은 일본 바다의 북미판과 태평양판이 이루는 경계부에서 슬로우슬립으로 단층이30~50m 움직였고 이로 인해 지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우리는 몇 번의 클릭으로 수많은 기사를 볼 수 있는 참 편한 시대에 살고 있다. 허나 그중에는 허수인 기사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그저 클릭을 유도해 조회 수를 늘리려는 이른바 ‘클릭 베이트’가 성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릭 베이트(Clickbait)는 ‘마우스 버튼을 누르다’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 Click과 ‘미끼’라는 의미의 Bait라는 단어가 합성한 신조어다. 즉 ‘낚시 기사’를 지칭하며, 기사를 오용 혹은 남용한다 하여 ‘어뷰징(abusing) 기사’라고도 한다.클릭
[시선뉴스]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의 ‘140자 제한’ 규정이 완화될 예정이다.트위터 측은 19일(현지시간) 게시물의 글자 수를 140자로 제한한 규정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사진, 동영상, GIF(움짤), 투표, 트윗 인용, 수신인 계정 등의 첨부 항목들도 글자로 간주되지만, 규정이 바뀌면 글자 수 제한에서 제외될 예정이다.그러나 스팸 및 어뷰징(중복
[시선뉴스] 바이럴마케팅은 입소문 등을 통해 소비자 사이에서 상품 관련 평가나 의견이 자발적으로 퍼지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국내에서는 주로 블로그·카페 등 온라인 공간에서 집행된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 매체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바이럴마케팅은 국내 도입 초창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 대비 큰 효과, 해외에서의 성공 사례
[시선뉴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www.inako.kr) 이치수 회장은 지난 28일 인터넷포털 기업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포털을 등에 업고 악의적인 기사를 쓰는 사이비 언론의 폐해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한 ‘공개형 뉴스 제휴 평가위원회(가칭)’의 설립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치수 회장은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이번 ‘공개형 뉴스 제휴 평가위원
[시선뉴스 박진아] 언론사 간 속보 경쟁은 언제나 존재했다. 하지만 종이신문이 대부분이었던 시대와 달리 최근의 속보 경쟁은 ‘속도’경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어뷰징’기사가 늘어나면서 맞춤법이 틀린 채로 송고되는 기사들이 늘고 있으며, 그만큼 언론의 신뢰도 저하되고 있다.2015년에는 시선뉴스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지식교양을 전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