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 시선뉴스DB, 픽셀즈]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박대명pro | 오늘의 모터그램_물피도주물피도주→ 남의 차를 훼손하고 어떠한 조치도 없이 도망가는 뺑소니 사고의 일종(물적 피해 도주)- 도로교통법 제156조 10호→ 2017년 6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도로변 물피도주 사고 운전자 처벌 가능.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다.→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물피도주의 경우 △승합차 13만 원 △승용차 12만 원 △이륜차 8만 원 등 범칙금과 함께 벌점 15점을 부과한다.물피도주 피해 당했다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일에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 씨는 전날 밤 목포의 한 병원 앞 횡단보도에서 40대 행인을 숨지게 한 뒤, 4킬로미터가량을 뺑소니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당시 뺑소니 차량을 몰던 김 모 씨는 경찰이 추적하자 교통신호도 무시한 채 질주를 벌
[오늘의 주요뉴스]소방청-한국도로공사 업무협약, 도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소방청과 한국도로공사는 5일 고속도로 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속도로에 재난이 발생하면 도로공사는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소화기 및 터널 옥내소화전으로 화재진압 초동 조치를 하고 교통통제도 선제적으로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소방청은 고속도로 시설물의 GPS 공간정보와 전국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정확한 사고 위치와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소방차의 출동 위치를 전달받아 관제 및 상황판단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최근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명 사고까지 늘어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4월 초 대전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9살 어린이가 숨졌고, 전날에는 울산에서 음주운전 뺑소니로 20대 여성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잇따르며 국민적 분노도 커지고 있는 상황. 지난 1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차량에 설치된 음주측정기를
[오늘의 주요뉴스] 춘천 글로벌 테마파트 레고랜드 재개장... 관람객 불편 부분 개선강원 춘천에 있는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24일 재개장했다. 레고랜드는 1∼3월까지 겨울철 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휴장했다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시즌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는 그동안 관람객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지난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정식 개장한 이후 관람객의 불편이 많았던 부분을 개선했다.돌덩이 묻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며 정신없이 생활하다 자칫 변경된 제도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중 교통법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위반하면 자신을 물론이고 상대방까지 해를 입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운전자라면 더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 교통법규. 2023년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첫 번째, 우회전 신호등 본격 도입...3개월 계도기간 ‘교차로 우회전’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 시 정지 의무를 어기면 처벌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수많은 시리즈들이 쏟아져 나오며 어떤 것을 봐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유독 OTT 시리즈에서 자주 보이는 배우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OTT 시리즈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넷플릭스 전속 배우-넷플릭스 공무원으로 불리는 ‘박해수’2007년 연극 로 데뷔한 박해수는 주로 공연계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브라운관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1-25 ~ 2023-02-24)- 음주운전, 사망사고 후 뺑소니 범죄자의 강력한 처벌 및 법 개정 촉구- 청원인 : 차**- 분야 : 수사/법무/사법제도청원내용 전문1월 20일 새벽 0시 20분쯤, 인천 서구 OO동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채 SUV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 배달원 B씨를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1월 1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카카오·네이버 등 민간인증서 적용 공공웹사이트 110곳으로 확대‘민간 간편인증 서비스’ 적용 공공 웹사이트를 기존 55개에서 110개 사이트로 대폭 확대하고, 선택 가능한 민간인증서도 5개에서 12개로 증가한다. 행안부는 지난 2020년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공공분야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웹사이트에 민간인증서
[오늘의 주요뉴스]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 여부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9일 오전 9시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 들어갔다. 화물연대는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과반의 의사에 따라 파업 철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투표 결과는 본부별 취합을 거쳐 낮 12시 이후 발표될 전망이다. 화물연대는 전날 오후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파업 철회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전체 조합원 의사를 모으기로 결정했다.청담동 스쿨존 초등생 사망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 반지하 주택 사는 장애인 69가구, 이르면 이달부터 공공임대주택 이주 서울 반지하 주택에 사는 중증 장애인 69가구가 이르면 이달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한다. 서울시는 침수위험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에 대한 실태조사와 면담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이런 내용의 가구별 지원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은 시가 8월 내놓은 반지하 거주가구 지원대책의 후속 조처다. 시는 67가구에 침수방지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나머지 가구에도 순차적으로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무면허 뺑소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소개팅이 있는 유선은 평소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큰맘 먹고 산 원피스까지 입었다. 하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지 비가 온다. 예쁘게 하고 소개팅남을 만나고 싶었던 유선은 큰 우산을 쓰고 밖으로 향했다. 택시를 잡기 위해 큰길로 나가는 중이던 그때...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차가 지나가다 유선에게 흙이 섞인 물을 튀기면서 그대로 지나가버렸다. 유선의 원피스는 흙탕물로 다 젖어버렸고 유선은 소개팅남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국 소개팅을 취소했다. 너무 화가 난 유선은 뺑소니범을 잡기로 결심한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6·1 지방선거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6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이슈체크에서는 '대선 연장전'이라 불려온 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로 막내려...경기지사 등 접전 희비교차)2. 김포공항 이전김포공항에 대한 이슈가 연일 뜨거웠다. 특히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시선뉴스 허정윤]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률사무소 율로/박지애 변호사#NA소개팅이 있는 유선은 평소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큰맘 먹고 산 원피스까지 입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지... 비가 옵니다. 예쁘게 하고 소개팅남을 만나고 싶었던 유선은 큰 우산을 쓰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택시를 잡기 위해 큰길로 나가는 중이던 그때.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차가 지나가다 유선에게 흙이 섞인 물을 튀기면서 그대로 지나가버립니다. 유선의 원피스는 흙탕물로 다 젖어버렸고 유선은 소개팅남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국 소개팅을 취소합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매년 명절 연휴가 되면 특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2022년 설 연휴도 마찬가지! 잔칫집처럼 풍성하게 마련된 ‘설 연휴 특선영화’를 미리 만나보자. - 오전 0시tvN ‘새해전야’장르(멜로/로맨스)감독(홍지영)주연(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등)시놉시스(새해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다양한 사연의 네 커플, 이들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후 17:00 OCN ‘나우유씨미2’ 장르(범죄)감독(존 추)주연(제시 아이젠 버그, 마크
[시선뉴스 심재민] 2021년 연말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역시 늘고 있다. 특히 한파와 눈 등 기상악화로 도로에 결빙 구간이 많아지고, 설상가상으로 일부 운전자들의 음주운전도 발생하고 있어 크고 작은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다.먼저 도로의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만큼 주행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도로노면 결빙 상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어 출근, 등교 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노면
[도움 : 법무법인 세주로 윤재필 변호사] 2021년 11월 1일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외식업계 등 여러 분야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동시에 사적 모임 제한의 단계적 완화와 동시에 연말연시가 겹치며 음주 모임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감염에 대한 우려만큼 음주 운전 및 사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경찰청은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유흥가를 중심으로 식당가 등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1월 14일에는 대마초를 피운 환각 상태에서 차량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우고 운전을 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30대 A 씨를 붙잡았습니다.A 씨는 이날 오전 4시 16분쯤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친 뒤 현장 수습 없이 달아난 혐의로 최근 약식기소된 가수 김흥국이 처분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김흥국은 지난 9일 입장문을 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신중하지 못했던 내 불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쯤 용산구 이촌동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며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김흥국은 "당초 억울한 마음에 국선변호인 선임이나 시민재판까지 구상했으나, 법적 자문을 통해 교통사고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매년 감소 추세(’16년 4,292명 → ’20년 3,081명)에 있으나, ’20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6%(1,093명)가 보행 중 발생하는 등 보행 사망자의 비중이 OECD 평균(약 20%)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보행 사망자의 22%(지난 3년)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에 발생하였으며, 어린이 사망자의 66%, 고령자 사망자의 56%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을 보행하던 중 발생하였다.이에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및 보험개발원은 보행자 최우선의 교통안전체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