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작가는 와인 부티크 ‘샹볼뮈지니’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전시 “‘Resonance- Ripples of mind (공명- 마음의 물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어둠이 내려앉은 어스름한 새벽의 고요한 순간을 담은 이병훈 작가의 대표 작품 5점과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5점까지 총 10점이 전시된다."라고 전했다. 이병훈 작가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평범한 자연에서 자신이 만났던 순간의 울림을 담아내며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방송인 박수홍(52) 씨 가족의 재산 분쟁을 계기로 친족 간 재산 범죄에 대해 처벌을 면제하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박씨의 친형 부부가 박씨 출연료 등 60억여 원을 착복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수사를 받은 뒤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박씨 아버지가 검찰 조사에서 박씨 자금을 실제로는 자신이 관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씨 측은 부친이 친족상도례 조항을 악용해 아들(박수홍 씨의 형) 부부의 처벌을 막으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실제로 횡령 주체가 박씨
건축을 공학이나 기술을 넘어“예술”의 차원에서 규정하고, 건축예술의 진흥을 위한 국가의 지원 등을 규정하는 『건축예술진흥법』 제정을 앞두고 이병훈 국회의원과 한국건축가협회는 를 6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공동주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이병훈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건축예술진흥법』에 대한 상임위원회의 본격적인 법안검토와 토의에 앞서 다양한 건축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법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토론회다.이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건축공학 차원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췄지만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 갑)은 3일 산업재해 등으로 분양권 주택에 입주하지 못하는 입주예정자들의 대체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양도소득세‧취득세를 면제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입주예정자들은 정상적인 입주일을 예측할 수 없어 대체주택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그러나 해당 아파트의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으면 대체주택을 마련하고 처분할 때에도 취득세와 양도세가 부과돼 큰 부담을 안게 된다”고 지적했다.송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1 세계 디아스포라 네트워크 포럼’이 경기도 킨텍스에서 11.25~26 양일간 개최된다. (사)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임채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생중계로 진행이 예정돼 있다.본 행사에서는 초국가주의 시대를 사는 디아스포라의 역할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과거 어렵고 힘들었던 고난을 이겨낸 한국의 디아스포라들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인 토대를 내실 있게 다져왔다.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코리안 디아스포라는 민족공동체에 국한되지 않고 세
5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설훈(주최), 서영석, 유기홍, 윤영덕, 이병훈, 진성준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미연합군사훈련 조건부 연기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공동 성명서는 여·야 74명 국회의원이 동참하였으며 정당별 동참의원은 다음과 같다.[더불어민주당(61명)] 고민정, 김교흥, 김상희, 김성주, 김승남, 김영주, 김용민, 김원이, 김정호, 김철민, 김태년, 김한정, 남인순, 도종환, 박광온, 박상혁, 박영순, 서영석, 설훈, 소병훈, 신동근, 신영대, 신정훈,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친족을 상대로 사기, 공갈 및 배임, 횡령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경우 친족상도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박수홍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행법은 친족간의 재산범죄가 발생할 경우 형을 면제하거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친족상도례를 인정하고 있다. 이는 친족 간 내부의 일은 국가형벌권의 간섭 없이 친족 내에서 처리하도록 하려는 취지이나, 친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그 정당성에 대한 의문에 제기되고 있다.특히
지난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지역위원회는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국민속에서 듣겠습니다’를 위해 지역 간담회를 운천저수지에서 가졌다.이날 행사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을)과 장기원 광주광역시 청년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 위원 및 지역 청년 20여 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는 4.7재보궐선거 이후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당을 포함한 모든 당 구성원이 참여해 5월 25일(화) ~ 6월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비례대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은 19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양이원영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국가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각료회의를 통해 독단적으로 오염수 해양방출을 결정하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 결정을 통해 2023년을 시작으로 약 137만 톤(2022년도 포화기준)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방사성 오염수가 30년간 바다로 방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전의
더불어민주당의 이병훈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여 아동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을 30일 발의했다.이 법은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피해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영유아건강검진 항목에 아동학대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사항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했다.지난 해 국민들의 분노를 샀던 정인양 사건을 비롯해 어린이집 교사, 양부모, 친척 등에 의한 학대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6,800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일명 ‘박송희법(공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 위해 현장 예술인들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이병훈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2018년 공연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 박송희 씨의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문체부, 문예위, 한문연의 책임 있는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박송희법(공연법 개정안)’ 발의를 약속한 바 있다.이병훈 의원이 개정을 추진 중인 공연법 개정안은 공연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목적을 명문화하고, 공연예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집에서도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이재용 아들 태호에 대한 심리 검사와 솔루션이 공개됐다.태호는 축구, 농구, 수영, 아이스하키는 물론 암벽등반에 서핑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일어나자마자 총을 가지고 노는 등 집에서도 쉼 없이 움직이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엄마 김성혜 씨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공부를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이 펼쳐졌다.한편 성향을 좀 더 잘 파악하기 위해 MBTI 검사를 실시한 결과, 태호는
안전조치 미흡으로 산업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이 산업현장에서의 근로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월 8일 발의했다.현행법은 동력(動力)으로 작동하는 파쇄기, 분쇄기, 절단기, 압축기 등의 기계 자체에 대해서는 방호망, 방책, 덮개 등을 설치하도록 하는 방호조치를 규정하고 있으나, 근로자에게 기계로부터 가해지는 위해에 대한 방호조치는 미흡한 실정이다.실제로 지난 1월 광주 북구의 한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고, 5월 22일에는 광주 하남산단에서
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공모로 후보지 1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곳에서 수도권은 서울 서초 염곡(300가구), 송파 방이(138가구), 도봉 창동(48가구), 인천 논현(238가구), 경기 수원 화서(500가구), 수원 국토지리정보원(236가구), 파주 출판단지(150가구), 부천 원종(323가구) 등 8곳 1,933가구다.지방권은 대전 대흥(150가구), 경남 사천 선인(442가구), 전남 담양(150가구) 등 3곳 742가구가 선정됐다.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일자
[오늘의 주요뉴스] 중앙대, '술 취한 학생에 성폭력' 교수 해임중앙대가 제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의혹으로 대학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교수를 해임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달 4일 징계위원회를 열었고, 내부 논의를 거쳐 11일 해임 처분을 의결했다"며 "징계 의결에 따라 영문과 A 교수는 14일부로 해임됐으며, 지난주 우편을 통해 해당 교수에게 징계 처분 사실이 통보됐다"고 18일 밝혔다.불법 조업 중국인 선원 4명에 벌금형 3억원 선고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선원 4명이
국토교통부는 2019년도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 대상 지역으로 12곳(1천313가구)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고령자 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이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복지 복합 시설로 건설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선정 지자체별 주택 규모는 ▲ 서울 강북구 100가구 ▲ 강원 홍천군 100가구 ▲ 강원 영월군 100가구 ▲ 강원 평창군 70가구 ▲ 충북 영동군 208가구 ▲ 충남 청양군 100가구 ▲ 충남 예산군 120가구 ▲ 전북 군산시 120가구 ▲ 전북 고창군 90가구
[시선뉴스 심재민] 꾸준히 드라마 통해 연기력을 과시해오던 배우 전광렬이 요즘 화제 사극에 동시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허준’ 등 사극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던 전광렬답게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연일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지난 3월28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숙종’ 반
[시선뉴스] 전광렬이 ‘옥중화’ 3회에서 '박태수'로 첫 등장했다.전광렬이 5월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3회(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첫 출연했다.이날 '옥중화'에서 정다빈은 전옥서의 지하감옥은 물론, 그곳에 감금된 백발이 성성한 미스터리한 인물도 목격한다. 문제의 인물은 사림파 거두 조광조의 수하이자 팔도를 돌며 첩보
[시선뉴스] 진세연과 고수가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시청률 대박을 기원했다..진세연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제작발표회에서 “고수와의 호흡은 정말 좋다.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시청률은 예상은 조촐하게 30%으로 가자”며
[시선뉴스] KBS2 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의 유형준(송재희)이 강희정(엄현경)에게 프로포즈 다이아 반지를 건네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 방송된 94회에서 강희정은 극중 재벌가인 유형준과 결혼한다고 해도 그녀가 데려온 아들 장민우(이로운)에게 유산을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혼전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이 때 곁에 있던 유형준은 당황한 강희정을 달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