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인터내셔널의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에서는 지난해 2021년에 이어 광고 모델로 가수 이찬원이 재발탁 되면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업체 홍보담당자는 "가수 이 찬원은 지난해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코마토와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후 가수 이 찬원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꾸준하게 유지해 왔다"면서 "특히 TV조선과의 계약 종료 후에는 여러 방송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면서 팬덤층 또한 더욱 확대되었다고 판단되어 광고모델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가수 이찬원은 "지난해 스트롱바이오틱스와 라이
- 김호중팬덤 '아리스'의 힘과 김호중 노래의 저력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군대에 가서 공백 기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 이슈가 되고 있는 김호중이 이룩한 신기록들을 숫자(수치화)로 top11을 분석해보았다.첫째, 김호중의 자서전 에세이 순위다.‘트바로티, 김호중'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 판매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둘째, ‘트바로티’ 김호중의 팬미팅 티켓예매다.지난 7월 29일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김호중의 팬
31일 오후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보이스트롯'이 1라운드 합격자 55명을 확정했는데, 55명의 도전자들이 2라운드에 도전을 하게 됐고, 안소영, 노유민, 심형래 등이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샀다.심사위원들은 탈락자들 중에 와일드카드로 2차 진출자를 뽑았다. 채연, 추대엽, 박기량이 와일드카드 멤버로 이름을 올려 극적으로 2라운드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됐다.한편, 채연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레전드 댄스 가수 특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문화예술계 귀빈들과 함께 ‘대한국민이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항일문화예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KBS1TV 임현우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대표이사 김혁건의 3.1기미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각계 문화예술인들의 발표가 이어졌다.첫 순서로 소프라노 이선옥이 천고 높은 국회의원 세미나실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득 채웠다. 첫 곡 ‘그리운 금강산’에 이어 김혁건 대표이사와 함께 열창하고, 고조에 이른 ‘상록수’ 등도 선보였다.행사 관계자는 " 노래가 끝나자 객석에 있던
3일 방송된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닐로가 김범수의 '약속'을 열창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김범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닐로는 '지나오다'라는 곡을 통해 알려진 실력파 보컬 가수로 '지나오다'는 오랜 기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매김 한 바 있다. 닐로는 이날 '불후의 명곡'이 방송 첫 데뷔 무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간절히 원하던 무대에 나온 만큼 최선을 다해 노래 들려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MC 신동엽이 그 동안 방송에
가수 에일리가 다이어트와 관련한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에일리와 코요태 완전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특히 이날 에일리는 자신의 다이어트와 관련해 "다이어트 하면서 우울증이 왔다. 너무 힘들었다. 노래를 제일 잘 하는게 목표인데 몸매 관리 때문에 목소리에 문제가 왔다. 처음으로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고 회복하기 도어려웠다. 모델도 아닌데 모델처럼 몸매 관리도 해야했다. 많이 힘들었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한편, 에일리는 과거 JTBC '
'불후의 명곡' 국악소녀 송소희가 밴드 몽니를 꺾고 '불후의명곡' 정태춘-박은옥 편 우승을 거머쥐었다.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정태춘, 박은옥 특집으로 꾸며져 자전거 탄 풍경, 장범준, 밴드 몽니, 임태경, 알리, 송소희, 서제이 등이 출연했다.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송소희는 '봉숭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단국대 4학년으로 재학 중인 송소희는 16학번 동기들과 무대를 꾸몄다.송소희는 감성 깊은 목소리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박은
[시선뉴스] 김창환 회장의 훈계 방법을 둔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더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기자회견을 통해 김창환 회장의 민낯이 드러났다. 이석철의 주장대로라면, 김창환 회장의 훈계 방법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다.김창환 회장은 김건모와의 인연으로 대중에게도 유명하다. 한참 전성기를 누리던 김건모가 김창환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당시 대중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그로부터 13년의 세월이 흐른 후 김창환은 한 매체를 통해 김건모와의 결별 선언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김건모를 친동생처럼 생각했던 김창환으로서는 결별은 생각지
[시선뉴스] 송승환을 둘러싼 황당한 루머가 눈길을 끌고 있다.송승환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했던 추억의 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송승환은 '젊음의 행진' 명콤비 MC였던 왕영은과 함께 자리했다. MC 신동엽은 손승환에게 "당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소문이 무성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송승환은 "왕영은 씨와의 루머가 있었다. 어느날 어머니가 전화해서는 왕영은 씨랑 살림을 차렸다는데 정말
[시선뉴스] 가수 구창모가 송골매에서 탈퇴한 이유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구창모는 지난 2011년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갑작스럽게 송골매를 탈퇴한 이유에 대해 "수익 문제와 배철수와의 갈등 때문"이라고 솔직히 털어 놓은 바 있다. 구창모는 1980년 '송골매' 보컬로 활동했고, 1985년 솔로로 독립해 활동하다 사업차 외국으로 떠났다.이날 구창모는 "돈 때문에 나간 것이 맞다"며 "6명이 나눠가졌기 때문에 너무 적었다"고 털어놨다.이어 구창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박정운의 노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부른 벤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월 18일 KBS2TV에서 방영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박정운, 김민우 편으로 진행됐다.이날 박완규, 이지훈, 니엘, 테이, 헬로비너스, 벤, 임세준, 박재정이 박정운과 김민우의 노래로 다채로운 레전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벤은 임세준과 함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렀다. 둘의 완벽한 하모니는 관객들과 동료 가수들의 감동을 끌어내기 충분했
[시선뉴스 심재민] ‘숨 막히는 뒤태’를 보고 마우스 광 클릭한 남성, 하지만 돌아보는 순간 남성이라 실망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여성보다 더 여성 같은 뒤태로 뭇 남성의 광클릭과 급실망을 유도하는 연예인들 누가 있을까?첫 번째, ‘EXID 멤버?’ 온라인 커뮤니티 뜨겁게 달군 김경호 여자 같은 뒤태 그 첫 번째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ROCK 가수 김경호이다. 김경호는 자극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강력한 가수지만 사석에서 말투와 조신한 행동은 섬세하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길고 결이 좋은 생머리와 함께 선이 고
[시선뉴스] '불후의 명곡' 가수 김용진의 무대공포증이 화제다.김용진은 28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무대를 꾸민 김용진은 사실 ‘무대공포증’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앞서 김용진은 음치였지만 3년 간의 피나는 노력을 통해 노래를 하게 됐다. 이후 '봄날' OST 곡이 인기를 끌어 백상예술대상에 초대를 받았지만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기회를 잡지 못했다.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오르지 못한 기억에 대해 김용진은 "그 얘기만 듣고도 밥을 못 먹을 정도로 떨려서 정중하
[시선뉴스] 4일 ‘불후의명곡’에 가수 벤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부모가 녹화장을 찾았다.4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 전설의 노래하다’는 낭만의 계절 가을에 맞춰 ‘가을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저마다 다른 느낌으로 편곡한 가을 곡을 택한 출연자들은 한껏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네 번째 주자로 나선 딕펑스는 ‘슬픈 계절에 만나요’을 선곡했다. 딕펑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