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가 BAS GREEN 다목적 세정제, 화장실 세정제 캡술 제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BAS GREEN 다목적 세정제, 화장실 세정제는 캡슐로 된 제품이다.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만든 제품이며 환경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안전한 성분으로 재활용되는 포장지만 사용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상한 상자를 통해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자상한 상자는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해당 복지 재단은 생활고를 겪는 이웃에게 기업에서 기부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이 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2011년 이후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 고통 속에 살인적인 생활고까지 겹치며 독재자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흘 넘게 번지고 있다.1. 시리아정식명칭은 시리아아랍공화국이며 서아시아 국가로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 있다. 1946년 4월 17일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며 국가가 설립되었다. 독립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26일 전통항아리 갈비 생산제조 업체 ㈜ 토우담의 후원으로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00여명을 선정해 항아리 갈비셋트 2.4kg를 가구당 지원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코로나와 병마로 지친 어린이들이 빠른 쾌유를 바라는 ㈜토우담 이관우 대표이사의 선한영향력으로 아픈 어린이들이 세상의 빛이 되어 건강하게 자라며 더 나아가 화목한 가정이 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토우담 항아리갈비 후원환아 선정에는 생활고와 중증 치료비로 힘들어하는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토우담 관계자
[오늘의 주요뉴스] 사형 선고받았던 연쇄살인 권재찬 ‘감형’, 2심 무기징역2명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권재찬(54)이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았다.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한 원심 판단은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강도 범행을 기획하였음은 인정되나 나아가 살인까지 기획했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연달아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것은 엄청난 범행으로 유족도 너무 큰 충격을 받았고 국민들에게도 큰 충격을 준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피고인이 최후 진술에서 원심의 사형 판결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6월 22일에는 충북 청주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3명이 다 숨졌습니다.오전 3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전 모 씨, 김 모 씨 부부와 아들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출입구 쪽의 불길이 심해 가족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가족들에게 통큰선물(간장 닭갈비 선물셋트)을 22일 150명의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을 모집해 가구당3 kg씩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많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와중에 면역력 저하로 인해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작은 고통을 나누고자 매년 식료품지원 사업을 10회 이상 이어 간장 닭갈비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협회 관계자는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환아들이 겪고 있는 생활고를 외면할 수가 없어 협회도 함께 나누고자 하여 식료품지원 사업을 계획하였고
세상에 다양한 공부 방법이 있지만,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 미래를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미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함께 효율적인 교육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육은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자아 효능감 등 영역의 발달을 도와 사회인으로서 성장하도록 돕기에 보호자들의 관심은 늘 아이의 교육에 집중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모두가 똑같은 학업 능력을 갖추고 있지는 않기에, 더욱 아이에게 맞는 맞춤 교육은 필요하다. 아이의 학업 성취
3천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서예는 작가의 개성과 성품이 묻어나기에 정신 수양적 가치문화로도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제주 출신 우남 신창규 작가는 일곱 살 무렵 동네 형들을 따라 한문 서당에 가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낼 돈이 없었다.훈장이 교육비 가져오라는 말이 없어 1년 동안 천자문과 명심보감을 배우게 된 것이 계기가 돼 70년 서예가의 길을 걷고 있다.신 작가는 2003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 특선, 서예 문인화 명인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서법예술대전 운영, 심사위원, KBS 전국 휘호 초대작가, 제주도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훈육으로 묵인되기 쉬운 가정 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예방 교육과 적절한 심리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18일 컴패션에 따르면, 콜롬비아에 사는 9세 사라(가명)는 2년 동안 친모로부터 지속적인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다. 사라의 엄마는 극심한 생활고로 삶이 힘들어질 때마다 딸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일삼았다. 그는 소리를 지르며 사라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거나 세게 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사라는 엄마의 훈육 방식이라고 생각했을 뿐 자신이 당
[오늘의 주요뉴스] 생활고 비난 자녀 4명에 수면제 먹인 40대 엄마 집행유예 선고 받아법원이 생활고를 비관해 자녀 네 명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엄마에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서전교)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0)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7월 31일 오후 충남 아산시 자신의 집에서 미성년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신의 목숨도 끊으려 시도했다가 아이가 잠에서 깨자
비영리단체 국가공헌협회가 행복한세상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한 무료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국가공헌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도시락 지원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잦은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 제공과 더불어 이를 통해 영양결핍 해소·결식 해소·건강한 노후 생활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9월에 진행된 독거노인 대상 무료 도시락 지원 사업은 매주 2회로 정기적인 영양공급을 진행하였으며,
[시선뉴스 조재휘] 현재 미얀마 각지에서는 민주화 운동이 진행 중이다. 미얀마에서 총선 패배에 불복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의회와 정부를 해산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이후 미얀마 각지에서 쿠데타를 규탄하는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무고한 희생자가 늘고 정치범에 대한 사형집행이 잇따르는 등 인권 유린이 심각하다. 그들의 비명이 계속 되고 있는, 세계는 지금. 현재 미얀마의 상황은 어떨까.첫 번째, 3년형 추가로 징역 20년으로 늘어난 ‘아웅산 수치’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이 부정 선거 혐의로 징역 3년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정식으로 취업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이나 돈이 더 필요한 직장인 등이 단기 혹은 임시 고용되어 일을 하는 ‘아르바이트’. 누군가에게는 용돈의 수단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생계 수단이 되기도 한다. 그러는 와중 여러 가지 이유로 청년들이 ‘몰래바이트’를 선택하고 있다.‘몰래바이트’는 남의 눈을 피해서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 아르바이트를 이르는 말로, 대학생들은 나이 제한이나 가족이 반대 등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자신의 상황
장민호, 황신혜, 이지혜, 이경민이 MC로 출연하는 5월 1일 방송한 LG헬로비전 ‘엄마는예뻤다’에 출연한 ‘천안엄마’는 가스라이팅을 겪으며 보낸 힘든 재혼 생활과 엉망이 된 건강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천안엄마’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자식에게 짐이 될 수 없다는 마음에서 무리하게 생업에 뛰어들었다. 부러진 치아도 치료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생활고에 건강을 방치해 외모마저 변해버렸다. 그녀를 괴롭히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과거의 모든 일이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며, 촬영 내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의 주요뉴스] 아들 50억 퇴직금 챙긴 혐의 곽상도 재판, 오는 17일 시작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재판이 이달 17일 시작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 전 의원과 남욱 변호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1회 공판준비기일을 1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지정했다.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어 곽 전 의원이 직접 법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설 명절 '풍성한 설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00여명에게 최근 떡국, 곰탕, 컵밥, 간식 등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풍성한 설날 캠페인은 설날을 맞아 가정 형편상 명절을 제대로 지내지 않거나 설음식 조차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명절의 온정이 담긴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늘어가는 코로나 상황 속에 더욱 쓸쓸한 명절을 맞이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음식지원 키트를 마련했다”며 “설날 박스가 생활고와 외로움을 모두다 해결해
배우 강보라가 사회초년생 연예부 기자 김한슬 역으로 캐스팅됐다.드라마 ‘짠내아이돌’(김현수 연출, 극본 김성진), 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아이돌의 일상을 짠내나게 그려낸 성장코미디 드라마. 기획, 제작은 피에이치이엔엠(PH E&M)이고 제공은 KBS미디어다.극 중 강보라는 인기 아이돌그룹 ‘엑스피어스’를 취재하는 연예부 수습기자 ‘김한슬’ 역을 맡는다. 김한슬(강보라 분)은 사회초년생인 연예부 수습기자로서 특종을 잡기위해 열의에 불타오르며 좌충우돌하는 밝은 에너지를 지닌 인물이다
사람은 누구나 신뢰를 받고 싶고 어려 보이거나 존중받고 싶다. 이 모든 염원을 단번에 직접 해결할 수는 없어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방법은 있다. 바로 인상을 바꾸는 것이다. 자신의 인상을 바꾸는 방법은 다양하다. 다이어트를 통해 균형 잡힌 몸을 만들거나 메이크업 방식을 바꿀 수도 있고 비싸고 좋은 옷을 차려입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쉽고 간단한 방법은 바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이다.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개인의 인상을 바꾸고 나면 달라진 인상은 자연스럽게 행동과 말투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곧 개인을 대하는 사람들
[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각종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사회에서 순수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웰메이드 스포츠극이 또 나올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모인 소년 4명의 배드민턴 정복기를 그린 드라마 ‘라켓소년단’이다.‘라켓소년단’은 지난 5월 31일부터 SBS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로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성장드라마이다. 주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주인공 해강(탕준상 분)은 보증을 잘못 섰다가
[오늘의 주요뉴스] 전북경찰청, 회식하려고 생활관 공기청정기 빼돌려 중고로 판 의경 3명 조사의무경찰이 생활관에 있던 공기청정기를 빼돌려 판 사실이 확인되었다. 전북경찰청은 자체경비대 소속 의무경찰 20대 A 씨 등 3명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 8일 생활관에서 쓰던 공기청정기를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올려 50만원 가량에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등은 "기동대 전출을 앞두고 회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손님으로 가장해 금은방 턴 5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