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2년 05월 0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편의서비스 발굴일반국민 대상의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올해 1월부터 서울서부 및 대전 운전면허시험장(연계 경찰서 포함)에서 시범 발급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전국으로 발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프라인에서는 물론, 온라인‧비대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신분증으로서 이를 이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한 고등학교서 학생 4명 확진인천시는 9일 19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자다. 다른 3명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서구 한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학교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9
[오늘의 주요뉴스] 용인 이모 부부 모진 학대로 10살 여아 숨지는 사건 발생...욕조 물고문까지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모진 학대로 인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여자 조카를 이모와 이모부가 무자비하게 때리고 심지어 물이 가득 찬 욕조에 집어넣다 빼기를 반복하는 이른바 물고문 학대까지 저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학대는 최소 일주일 전부터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모 부부는 경찰에서 이틀 전부터 학대했다고 진술해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박근혜 전 대통령,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 20일
[오늘의 주요뉴스]수원 유치원서 원아 6명 등 9명 감염경기 수원시는 권선구의 한 유치원에서 원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뒤 다른 원아와 교사, 가족 등으로 n차감염이 이뤄지면서 총 9명이 감염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원아 5명, 교사 1명, 확진자의 가족 2명 등 총 8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해당 유치원에서는 지난 26일 원아 1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원아와 교사 등 15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다.법무부, 내일 600여명 가석방
[오늘의 주요뉴스]안성 육계농장서 AI 발생해 살처분 나서경기 안성시는 27일 일죽면 육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살처분에 나섰다. 육계 1만9천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는 전날 닭 60마리가 폐사해 간이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안성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닭을 살처분하고 있다. 또 반경 3㎞ 내 3개 농장의 가금류 27만6천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할 예정이다. 10㎞ 내 27개 농가 가금류 83만6천 마리는 이동 제한 조치하고 일제 검사를 하고 있다.미인가 종교 교육시설 입소자 외출
[오늘의 주요뉴스]용인 기흥구 양로시설서 코로나19 확진경기 용인시는 기흥구의 한 양로시설에서 일하는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양로시설 내 의료인력이 지난 20일 직원들에 대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했고, 이후 코로나19 양성 의심이 되는 직원 3명에 대해 보건소가 재검사한 결과 2명이 확진되고 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양로시설 거주자들과 직원들이 일주일간 접촉하지 말고 시설 내 편의시설 운영도 제한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접촉자와 감염경로
[오늘의 주요뉴스]용인 기흥구 교회서 신도 3명 확진경기 용인시는 기흥구에 있는 소규모 교회에서 신도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교회에서는 지난 12일 A씨 등 신도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다음날 신도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교회 신도 2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는 한편, 확진자들의 동선·접촉자·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중수본,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바로 풀기는 어려워”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4일 코로나19 상황 백브
[오늘의 주요뉴스]충북서 코로나19 14명 추가 확진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청주에서 10명, 충주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지난 11일 이 의료원 20대 간호조무사 확진 이후 같은 병동 의료진 2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수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청주의료원은 다른 병동 의료진에 대해서도 전수검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인천 강화 1개 군 미세먼지주의보 발령한국환경공단은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인천 강화
[오늘의 주요뉴스]경기 양주 공사장 전수검사서 1명 확진경기 양주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인력사무소와 관련해 지역 내 아파트 건설현장 근로자 등 944명을 검사한 결과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지난 4일 인천의 인력사무소를 통해 함께 양주 아파트 건설 현장으로 온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건설 현장 근로자 등 944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였다. 확진된 1명은 앞서 확진된 인력사무소 근로자 등과 역학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 발효기
[오늘의 주요뉴스]괴산성모병원 환자 누적 37명23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괴산성모병원 입원 환자와 직원 125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환자 4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확진자는 60대 2명, 70대와 80대 각각 1명이며 코호트 격리 중인 3층 환자들이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15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날까지 모두 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괴산군은 이 병원 2, 3층을 코호트 격리하고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3일마다 전수검사하고 있다. 괴산군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들을 코로나19 전문 격리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경상대
[오늘의 주요뉴스] 서울구치소 수용자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직원 36명 중 33명 음성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수용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교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구치소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출소자와 접촉한 수용자 50명·직원 36명을 상대로 전날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였으며 수용자와 직원 3,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섰다. 그 결과 수용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직원 36명 중 33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교통사고
[오늘의 주요뉴스]경남서 34명 확진...창원 13명 최다경남에서 17일 저녁 이후부터 18일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 13명, 김해 5명, 사천과 거제 각 4명, 밀양 3명, 진주와 양산 각 2명, 통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중 창원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의 가족인 중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받은 해군 간부인 40대 남성도 확진됐다. 도교육청 청사는 방역소독을 끝내고 현재 폐쇄 중이며,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코로나19로 어
[오늘의 주요뉴스]포천 요양원서 4명 확진... 전수검사 진행경기 포천시는 한 요양원에서 종사자 A씨 등 4명(포천시 143∼14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이 요양원 종사자 37명과 입소자 77명 등 114명에 대해 추가로 전수검사를 벌이고 있다. 보건 당국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에 대해 전수검사도 할 방침이다. 한편 포천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선단동 주민 2명(포천시 147·148번)도 이날 확진됐다.서울 학교 비정규직 19일부터
[오늘의 주요뉴스]식약처, 메디톡신주 등 5개 품목 허가취소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달 20일자로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5개의 품목 허가를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품목허가 취소 대상은 메디톡신주 50·100·150·200단위와 코어톡스주다. 식약처는 품목허가가 취소된 의약품이 사용되지 않도록 메디톡스에 유통 중인 의약품을 회수 및 폐기할 것을 명령했다. 해당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의료기관에는 회수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부산명지신도시서 도로 지반 침하 발생13일 부산시와 상수도사업본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산
[오늘의 주요뉴스]광주 민관 공동대책위 소집... 지역 방역 논의11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관 대책위는 12일 오전 11시 광주시청에서 모여 지역 방역 대책을 논의한다. 광주에서는 7월 148명, 8월 174명, 9월 1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가 지난달에는 19명으로 줄었다. 민관 대책위는 기존에 체육 활동, 유흥 업소 등을 매개로 집단 감염이 있었던 사실에 주목해 최근 발생 양상을 공유하고 그에 맞는 방역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과거에 있었던 유형의 집단 감염이 재발할 우려도 있다고 보고 차단 방안을 마련하는
[오늘의 주요뉴스]러시아 선박 3척서 확진자 16명 발생14일 부산국립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3일간 러시아 선박 3척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1일 선원 23명이 탑승한 코레노보스크호에서 선원 11명, 지난 12일 20명이 승선한 티그르2호에서 선원 3명, 지난 13일에는 10명이 승선한 사르간호에서 선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과 2명의 확진자가 나온 티그르2호와 사르간호는 모두 냉동냉장선으로, 이들과 접촉한 내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소 측은 내국인들이 승선한 것에 대해 문제의 선박은 화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66명...전국적 대유행 가능성 우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어 누적 17,665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도 크게 증가한 상태여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차털이 외국인 소년 체포...경찰에 들키자 폭행까지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광주에서 5명의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표됐다.5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한울요양원 입소자인 80대 여성과 90대 여성이 각각 111·112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보건 당국은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간 한울요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차 전수검사를 시행해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고령층인 이들은 치매와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으나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113번 남아와 114번 여아는 10살 미만인 동구 다솜어린이집 원생들로 남매 관계다. 광주에서는 첫 미취학 아동 감염이다. 남매는 이달 3일까지 어린이집
[오늘의 주요뉴스]경기 파주 등 접경지역 경찰 인력 2배 배치16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대북전단 기습 살포에 대비해 경기 파주·연천지역에 현재 10개 중대(약 800명)의 경력이 배치돼 있다. 지난주 5개 중대에서 2배로 늘어난 인원이다. 경찰은 24시간 대비 태세를 갖추고, 파주 임진각이나 통일동산, 연천 하늘마당 등 탈북자단체들이 대북전단을 살포할 때 이용해온 주요 지점에 대기 중이다. 특히 자유북한운동연합 측이 이미 대북 풍선 10개를 띄울 수 있는 수소가스를 다량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긴장하고 있다. 한편,
[오늘의 주요뉴스]고양 쿠팡물류센터 근무자 중 1천423명 음성 판정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고양 쿠팡물류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센터 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 1천423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는 이 중 직원 B씨가 지난달 23일 퇴사해 전수검사 대상자는 총 1천600명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177명은 검체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중 나올 예정이다. 고양시는 "향후 이동 동선 등 관련 정보가 파악되는 즉시 신속하게 공개하고, 강화된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