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2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인적자원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찾습니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3월 25일(월) ‘2024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사업’을 공고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교육부(공공부문)와 고용노동부(민간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의대 증원 “5월 내 모든 절차 마무리”정부의 대화 요구에 의사들이 ‘2천 명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5월 안에 모든 조치를 마무리하겠다는 완고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료 교수나 전공의들에게 사직서를 제출할 것을 강요하는 행위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진료협력병원’도 늘린다. 교육부 현장점검팀은 26일부터 29일까지 각 의대를 방문해 교육여건 개선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
[사진출처 : 국세청, 연합뉴스, 픽셀스]시선뉴스=박대명pro, 정혜인 기자ㅣ2024년 3월 22일 시선뉴스에서 전하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총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기호는 오후 6시에 결정돼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22일) 마감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고, 의석수 기준으로 기호를 결정하며,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됩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정당과 각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 공보를 정책·공약 마당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교육부, 의대 운영 40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2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2024년 재난대비훈련 확대 실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가 재난대비훈련 지침인 「2024년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청, 학교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훈련 기본계획은 2024년 정부의 정책목표인 ‘어린이 안심환경 조성’과 ‘기후위기 시대 재난대응역량 확보’를 위해, 어린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등 의료계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20일 2025학년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별 정원을 확정하면서 '2천명 증원' 방침을 확정했다. 정부가 대학별 의대 입학 정원을 발표한 것은 그간 추진해 온 2천명 증원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의료계는 더 거센 반발을 할지, 증원을 인정하고 향후 의료개혁 과정에서 의료계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대화에 나설지 갈림길에 서게 됐다. 이슈체크에서 2024년 3월 20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20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주택 인접 인공비탈면 등 붕괴 시 인명피해 위험성 높은 급경사지 관리 강화앞으로 주택 등 건축물에 인접한 인공비탈면은 높이가 3미터 이상이면 급경사지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국민이 토지이용계획에서 붕괴위험지역 지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붕괴위험지역을 지정할 때, 축척 5,000분의 1 이상 지형도면을 의무적으로 고시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집단 사직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음에도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 대 강으로 대치 중이다. 이번 ‘의료대란’의 몇 가지 쟁점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다.첫 번째,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대입부터 2천 명씩,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을 골자로 하는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즉시 반발하며 연휴 직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몽골 정부요청으로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실시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 이하 ‘자치인재원’)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2024년 몽골 NAOG 교수단 역량강화」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몽골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인 NAOG(National Academy of Governance)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NAO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인공지능(AI) 전공 과정을 신설하여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관계자는 "인공지능 전공은 수학적 논리 사고 능력, 컴퓨터공학의 주요 이론 및 프로그래밍 능력,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인공지능 이론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추고, 인공지능 기술 개발·응용 능력 배양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촉망받는 AI 전문가로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에서 개설한 인공지능 전공 과정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자연재난 현장 수습활동 교육으로 수습 역량 강화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습지원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난업무 담당자 약 8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를 4개 권역(경기, 충청, 전라, 경상)으로 나누어 3월 15일 경기권역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권역별 순회 교육을 마칠
[오늘의 주요뉴스]윤 대통령, “익산~여수 고속철도망·영암~광주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 생활권 확장 및 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해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영암에서 광주까지 47km 구간에 약 2조6천억 원을 투입해 독일 아우토반과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며 올해 세부 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재 건설 중인 광주∼강진 고속도로에 이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중인 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높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3월 가뭄 예‧경보 발표정부는 2024년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해, 저수율이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등 정상 상태를 유지한다고 통합 예․경보를 발표하였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1991~2020년)의 150.6%(504.7㎜)이다. 특히, 지난 2월 한 달은 평년(35.7㎜) 대비 287.0%의 강수량(102.6㎜)을 기록하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3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 디지털정부 수출길 넓히고, 한국형 공공행정 이탈리아 진출 발판 마련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한국 공공행정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세계 각국의 공공행정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행정협력단(이하: 협력단)을 구성하여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오늘의 주요뉴스]이주호, 의대생들에 대화 제안...“13일 오후 6시까지 답신 달라”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의과대학 학생단체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했다.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휴학계를 내거나 수업을 거부하면서 이번 달 집단 유급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3월 13일 18시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다면 학사운영 정상화 및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어제까지 학칙상 요건을 지킨 의대 휴학생
[오늘의 주요뉴스]전국 의대 교수들, 대응 논의 본격화...오는 14일 회의 예정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가 시작되면서 의대 교수들이 본격적인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 더욱이 ‘동맹휴학’을 신청한 의대생들이 이달 중순이 지나면 유급될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의대 교수들의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오는 14일 회의를 열어 의대생들의 집단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전의교협은 이달 안에 의대생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1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전남지역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월 7일(목) 순천의료원을 방문하여 전라남도 비상진료체계를 확인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한경 본부장은 전라남도와 순천시의 전공의‧전임의 근무 현황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응급환자 적정 의료기관 이송 대책, 환자 쏠림에 대비한 조치, 필수의료 대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0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기후변화 대응 소하천 설계빈도를 200년으로 상향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나 태풍 등에 대비하여 소하천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고자 「소하천 설계기준(행정안전부고시)」을 개정하고, 이를 시행(2024.3.8.)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소하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강우양상, 경제성 분석 등을 토대로 인명‧재산피
개인화되고 독특한 향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향기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향수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합성 향료가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연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찾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조향 공방 '향유'의 우인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8년 동안 독서논술과 책놀이를 중심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을 대상으로 책과 관련한 문화강좌를 제공해 왔습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3월 06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인명피해 없이 병원·요양원 화재 막은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표창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월 5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경기 의정부 소재), 하나실버케어(인천 부평구 소재) 요양원의 간호사와 요양보호사 총 5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표창 전수는 지난 2월 화재 발생 당시에, 거동이 불편한
[오늘의 주요뉴스]전국 40개 의대, 정원 3,401명 증원신청...목표 상회전국 4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3천명 넘게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수요 조사 결과 중 최대치(2천847명)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서울 소재 8개 대학 365명을 포함해 수도권 13개 대학이 총 930명 증원을 신청했고, 비수도권 대학은 총 2,471명의 증원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정부가 목표로 밝힌 2천명, 지난해 11월 조사한 최소 2,551명, 최대 2,847명 범위를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