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독일 동물원에서 사라진 멸종위기종 사자꼬리원숭이가 나흘 만에 발견되었다.1. 사라진 암컷 루마앞서 라이프치히 동물원은 부활절 연휴 중이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15살 암컷 루마가 사육장에서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동물원 측은 누군가 사육장에 침입해 루마를 훔쳐 갔다가 대대적 언론 보도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크리스마스’하면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가 떠오르고 또 ‘설날’하면 떡국이 떠오르듯 축일이나 명절엔 대표되는 문화나 음식, 물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은 ‘달걀’로 대표되는 기독교의 대표적인 축일, ‘부활절’에 관한 이야기를 가져왔다. 부활절은 십자가에 달려 사망한 예수가 사흘만에 부활했음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축일 중 하나다. 부활절은 3월 말부터 4월 말 사이의 일요일 중 하루에 기념하며 ‘달걀’과 ‘토끼’가 대표적인 상징물이다.초기의 부활절은 동방교회와 서방교회가 서로 다른 날에 이를 기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집단 사직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음에도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 대 강으로 대치 중이다. 이번 ‘의료대란’의 몇 가지 쟁점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다.첫 번째,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대입부터 2천 명씩,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을 골자로 하는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즉시 반발하며 연휴 직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내년 설 연휴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14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미키 17’은 내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이는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한국이 봉 감독의 모국이라는 점을 감안했다.당초 ‘미키 17’은 올해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할리우드 파업 사태 여파 등으로 연기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설 연휴에 맞춰 일정을 조정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미키 17’은 봉 감독이 ‘기생충’(2019) 이후 처음 내놓는 작품으로, 할리우드 톱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4·10 총선 선거구 획정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 힘은 총선 선거구 획정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지역구에 대해서는 획정안이 확정된 후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여야 협상 상황을 공유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다. 에 대해 살펴보았다. (https://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
[오늘의 주요뉴스]미복귀 전공의, 3월엔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수사·기소전공의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 조건을 전제로 제시한 복귀 마감 시한이 29일로 끝나면서 3월부터는 현장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법 절차가 시작된다. 다만, 3월 3일까지 연휴 기간 내에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더 고민해야 한다”고 말해 이들에게 관용을 베풀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정부는 29일을 복귀 시한으로 제시하면서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과 수사, 기소 등 사법절차의 진행이 불가피하다”고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l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돌파했다.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번주말 황금 연휴를 앞두고, 파묘의 기록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지난 2월 2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에 대해 살펴보자. ■ 파묘(Exhuma)개봉: 2024.02.22 장르: 미스터리, 공포줄거리: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오늘(20일)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통합 선언 11일 만에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개혁신당의 총선 지휘권을 놓고 다퉈 온 이준석 공동대표와 끝내 결별을 택한 것이다. 2024년 2월 20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지난달 11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탈당 및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그전까지 당 쇄신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이재명 대표 사퇴와 통합형 비상대책위원회로 지도체제 전환을 요구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한 때 유행처럼 개봉했던 장르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의 발전과 OTT의 등장, 코로나19라는 여러 가지 이유들로 영화시장은 큰 변화를 맞이했다. 그리고 지금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소위 ‘실종(?)’ 장르가 되어버린 로맨틱 코미디.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웃으며 박수치고 가슴 몽글한 이야기들을 원
'2024 캠핑&피크닉페어' (이하 '캠프닉페어')가 2024년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관계자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캠프닉페어는 총 155개의 캠핑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캠핑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더불어 다수의 해외 업체의 참가를 통해 글로벌한 전시회로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또 “1년에 한 번, 오직 캠프닉페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도 대거 참가한다. 행사 기간동안 관람객들은 반고, 씨투써밋, 미니멀웍스 등 국내외 캠핑 브랜드의 신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손흥민-이강인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https://sisunnews.co.kr/ne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축산물과 과일은 현지에서만 즐겨주세요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맞이해 여행객들이 반입하는 축산물과 과일을 통해 가축전염병이나 외래병해충이 유입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을 포함한 가축전염병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요양보호사 교육 통한 전문성 강화로 장기요양서비스 질 높인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매 2년마다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대면 교육 또는 일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4일간의 설 연휴 동안 먹은 명절 음식. 동태전은 100g 기준 180Kcal로 밥 한공기 칼로리(210g 기준 300Kcal)의 3분의 2가량 된다. 또 동그랑땡은 100g 기준 200Kcal, 꼬치전은 100g당 220Kcal, 약과는 개당 145Kcal, 식혜는 200ml 한 잔에 150Kcal 정도 된다. 이렇듯 명절 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평소보다 배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명절에 찐 살, 가장 대표적인 홈트 동작들로 가볍게 빼보자.가장 먼저 스쿼트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 앉았다 일어나는 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끝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되돌아왔다. 누군가는 여행을, 누군가는 가족을 만나며 시간을 보냈던 설 연휴에도 정치권은 총선을 앞두고 계속 움직였다. 2024년 2월 13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통합신당 전격 발표설 연휴 첫날인 9일, 여야 거대 정당에서 빠져나온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치세력은 통합신당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즐거운 설연휴가 끝났다. 이제 연휴동안 먹고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시간. 고민을 덜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다. 첫째 보관법이다. ① 육류육류는 잘 못 보관하면 세균 번식이나 변색이 발생해서 위험할 수 있다. 만약 2일 이내에 먹을 계획이 있다면 냉장 보관을 해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야 한다. Tip. 오일을 바르고 랩에 싸서 보관하면 육즙과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② 각종 전 전은 산패되지 않도록 하는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연일 치러지는 정치권의 정쟁. 그 요소 중 하나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이다. 이를 두고 야당은 철저한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반면, 여당과 대통령실은 ‘거부권’을 행사하며 신중을 기하는 모양새로 최근에는 ‘제2부속실’ 부활 방침을 시사했다. 제2부속실은 과거 청와대에서 대통령 배우자 관련 업무를 전담했던 곳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고 취임 후 이를 이행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김건의 여사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특히 ‘명품가방 수수 논란’ 등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12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설 연휴 재난안전 상황관리 철저 지시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9.(금)부터 2.12.(월)까지 4일 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경찰·소방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지시하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에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유관기관 재난상황실과 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윤 대통령 신년대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밤 방영된 KBS 1TV ‘특별 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정국 현안과 향후 국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대담은 지난 4일 사전 녹화 이후 편집을 거쳐 94분간 방송됐는데, 윤 대통령이 직접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 처음으로 공개하고, 대통령실 내부 곳곳으로 취재진을 안내하며 자세히 설명했다.(https://sisunnews.co.kr/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