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보도를 바로 잡습니다.본지는 2018년 6월 4일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해, 약 7회에 걸쳐 “여배우 A씨는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기덕 감독에 뺨을 맞고, 대본에 없는 베드신을 강요당했다며 김기덕을 고소했다” "성폭행을 폭로한 배우 A씨" 등의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신체 일부를 잡도
[시선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는 20일 오후 5시30분경 유튜브 조회수 100,004,186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유튜브 공개 후 약 4개월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쩔어', '불타오르네'에 이어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까지 1억뷰를 넘으며, 3편의 메가히트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그룹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은
[시선뉴스] 3일 대권 출마를 선언 한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칼퇴근 보장법'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시행 중인 'PC 오프제'를 직접 체험했다.2009년부터 IBK기업은행은 오후 6시가 되면 자동으로 PC의 전원이 꺼지는 'PC 오프제'를 시행 중이다. 오늘 유 의원은 IBK기업은행 본사
[시선뉴스] ‘아는형님 김영철’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김영철이 조우종을 보며 깊은 반성을 했다.최근 진행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는 조우종과 정소민기 게스트로 참여했다. 조우종은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등 어색함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조우종은 ‘깨방정 댄스’를 선보였다. 조우종의 셀프 댄스 타임에 교실은 순간 정적으로 물들었지만 혼자만
[시선뉴스]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이정진이 동시간대 방영중인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 말했다.이정진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1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경쟁을 벌일 ‘그것이 알고싶다’에 대해 “‘그알’은 워낙 넘사벽이다. 너무 차이가 커서 신경 쓸 겨를이 없다”고 언급했
[시선뉴스] 통영, 거제, 고성 인근 해역의 생굴을 맛 볼 수 없게 됐다.통영, 거제, 고성 인근 해역의 생식용 굴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돼 생산이 잠정 중단됐다. 정부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해당 해역의 굴은 가열·조리용으로만 유통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통영 굴을 생으로 먹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3일 통영에서 열
[시선뉴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7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2017년 1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엑소 EXO, 세븐틴, 빅뱅, 비투비, 신화, 인피니트, 빅스 VIXX, 비스트, 샤이니, 젝스키스, B1A4, 블락비, 위너 WINNER, 몬스타엑스, 슈퍼주니어, B.A.P, 동방신기, JYJ, 2PM
[시선뉴스] 피앤지(P&G)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기저귀에서 독성 물질이 발견 돼 논란이 일면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내에 유통되는 피앤지 4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에 착수했다.프랑스 소비 전문지 '6000만 소비자들' 최신호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내 유통되는 기저귀 브랜드 12종 가운데 피앤지의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제품에서 다
[시선뉴스] 현지 시간 3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Thank you, @samsung! We would love to have you!"(삼성 고마워요!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라고 트윗을 남겼다.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가 삼성전자가 미국에 공장을 지을 수 있다는 기사를 쓴 것을 보고
[시선뉴스] 걸그룹 레드벨벳이 중독성 넘치는 컴백 무대로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레드벨벳은 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MC 이서원, 솔빈)에서 수록곡 '리틀 리틀(Little Little)'과 타이틀곡 '루키(Rookie)' 무대를 선보이며 기분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컴백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멤버들은
[시선뉴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오후 청와대 압수수색에 실패하고 일단 철수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논평을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청와대는 이날 오후 정연국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아직 탄핵심판 판결이 내려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영장으로 무리한 수사를 실시하는 것은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되므로 심히 유감"이라고 밝
[시선뉴스]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헨리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최시원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원이형! 보고싶었어요! 설 때 늘 챙겨주는 형! thank u for always taking such good care of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헨리는
[시선뉴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과 그의 매니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일 “팬페이지를 통해 유포된 열애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지드래곤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며, 설리, 가인과도 친해 함께 놀이공원에 간 것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유포된 사진 속 장소에는 다른 일행도 함께
[시선뉴스] 배우 박해진 측이 악플러 추가 고소 관련 보도에 대해 “추가된 고소 건은 없다” 며 ”사실무근"이라 전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악성 댓글 작성 누리꾼을 고소한 건은 지난해 10월 고소한 7명 이후 없었으며, 이들 모두 기소된 상황"이라며 지난해 10월 보도된 내용 이후 변동이 없음을 알렸다. 이어 ”추가 고
[시선뉴스] JTBC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수영이 올해 소녀시대의 목표를 대상을 노려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잘 먹겠습니다'에는 소녀시대 수영, 코요태 김종민, 방송인 예정화, 배우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새해 소망을 묻는 말에 수영은 "올해로 소녀시대가 데뷔 10년 차가 됐다”고 말하자, MC들이 축하
[시선뉴스] 2일 밤 방송된 KBS 특별기획 ‘대선주자에게 듣는다’에는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남 지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정권교체가 반드시 대한민국을 좋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반 전 총장의 주장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남 지사는 황교안 총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 지사는 황 총리의 대선 출
[시선뉴스]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걸스데이 혜리는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혜리와 목요일 저녁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혜리가 학창시절 즐겼던 분식집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혜리는 “중고교시절, 자주 왔었던 가게에 떡볶이를 먹으러 왔다”며 요즘 운동을 시작해 떡볶이처럼 양념이 많이 된음식은 자제를 하고 있는 중인데 오늘은
[시선뉴스] 최근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가수 박상민이 “박상민의 이웃집에 유명한 사람이 살았더라”는 질문에 대해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하다”라며 궁금증을 더했다.이를 듣던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의아해하자 박상민은 ‘최 씨’라고 힌트를 던졌다. 그럼에도 눈치채지 못하자 “이름의 끝자는 실” 이라고 덧붙였다. 그제야 이웃의 정체를 알아차린 사람
[시선뉴스] 걸그룹 출신 황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펼친 가운데, SNS를 통해 매력적인 입술을 뽐냈다. 황보는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입술이 두껍다고 애들이 쿤타킨테라고 불러서 늘 울었는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게 유행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안젤리나 졸리라고 치자 음하하하”라며 “미래는 주님만이 아
[시선뉴스] 배우 최수종이 27년 만에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됐다.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라디오 개편 설명회에 최수종이 참석해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DJ로 발탁된 것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최수종은 '매일 그대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스스로를 '아침형 인간'이라고 밝히며 "잠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