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제4이동통신 사업권 허가여부가 다음달이면 판가름날 예정인 가운데,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통신 공공성을 강조하며 다시 한 번 허가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KMI는 허가를 받을 경우, 내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저렴한 단말기로 통신요금 부담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목표다.KMI(대표 공종렬)는 5일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
[시선뉴스 박지수PD] 미래창조과학부가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들로부터 망을 빌릴 때 내는 도매대가를 더 내리기로 결정했다. 음성 22%, 데이터 48%를 인하해 알뜰폰 사업자들이 더 저렴한 요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한 조치인 것이다.14일 미래부가 발표한 '이동통신서비스와 단말기 경쟁 활성화 및 가계통신비 부담 경감 방안'에 따르면 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