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4월 17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함께 안전실천 다짐정부는 4월 16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및 일반시민 등 다양한 계층·연령의 국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모두의 일상이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따뜻한 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런데 즐겁고 행복해야 할 축제의 장에서 자꾸만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일어 지역과 행사에 대한 이미지가 실추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 2024년 4월 9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바가지 요금일반적으로 정해진 요금보다 비싸게 받는 걸 가리킨다. 관용구 가운데 ‘요금이나 물건값을 통상적인 단가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억울한 손해를 보다’라는 뜻의 ‘바가지를 쓰다’ 또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2월 0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경북 경주시, 규모 4.0 지진 관련 추가 지진 대비태세 확립지난 11월 30일 04시 55분, 경상북도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발생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여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11월 30일 11시 기준 여진은 총 7회(규모 0.8~ 1.5) 발생하였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접수는
[오늘의 주요뉴스]여야, ‘이동관 탄핵안’ 재발의된 국회 본회의 앞두고 대치여야는 30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개최 여부를 두고 막판까지 대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회의 개최는 이날 오후 2시로 공지됐으나 여야 지도부는 본회의 처리 안건을 두고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2명(손준성·이정섭)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재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과 내일 이틀 연속 본회의를 열어 탄핵안을 처리하려 한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틀간 열릴 본회의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잡아놓은 일정인 만큼, 예산안 심사에 진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1월 2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 도약을 위한 전환점 마련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영국 내각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현지시간 11월 22일, 런던 내각부(Cabinet Office)를 방문하여 디지털정부를 담당하고 있는 알렉스 버가트(Alex Burghart) 내각부 장관과 만나 ‘한-영 디지털정부협력에
포항에서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지난 29일 경북 경주시 안강역 부근에서 동물 접촉 고장으로 1시간여 멈춰 섰다.코레일은 이날 오후 7시 12분께 승객 245명이 탑승한 포항발 서울행 KTX-산천 열차가 동해선 안강~서경주 구간 운행 중 멧돼지와 부딪혀 고장이 발생해 비상 정지했다고 밝혔다.해당 열차는 사고지점에 1시간여 멈췄다가 응급조치를 통해 오후 8시 27분께 운행을 재개했다.해당 열차에 탑승하고 있었던 한 승객은 “1호차에 타고 있었는데 충격과 함께 큰 소리가 나며 돌 튀는 소리가 들린 직후 멈췄다”라며 “터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각디자인, 목공예, 제과제빵 등 총 39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출신 447명이 출전한다.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자신의 기능 실력을 높이고 취취업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CNC선반에 참여한 맹솔찬(27세)씨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대회 준
국가유산 산업 전문 전시회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HERITAGE KOREA)’가 ‘우리 유산의 새로운 시작, 모두가 누리는 미래가치’를 주제로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이하 하이코)에서 개최된다.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 하이코가 주관하는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은 96개 업체, 331개 전시부스가 참가해 2017년 행사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 개최, 바이어를 포함해 5,000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14일(목) 오후 2시 하이코 3층에서
[오늘의 주요뉴스]국방부, 홍범도 흉상 이전 검토... 찬반 논란 가열일제가 국권을 강탈한 '경술국치' 113주년인 29일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육사 출신인 이종섭 국방부 장관 휘하 군 당국자들과 장성 출신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 육사 총동창회 등은 홍 장군이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이 있어 육사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반면 독립운동 단체들은 독립운동가 흉상 철거가 "반역사적, 반민족적 범죄행위"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근로·자녀장려금 조
위드플은 최근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워케이션(workca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워케이션 경주 상품 ‘일쉼동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원제주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핫해지고 있는 워케이션을 천년의 문화를 지닌 경주에서 시작하여 사무실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다. 위드플은 경주 핫플인 가족형 리조트부터 5성급 호텔, 한옥객실까지 다양한 숙박과 함께 공용사무공간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울러 문화 해설가와 경주시의 야간 관광 명소인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국가유산 분야 전시회인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오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7년째 이어져 오는 국가유산 분야 최대 규모 산업전인 세계국가유산산업전(前 국제문화재산업전)은 올해 '국가유산기본법'의 통과로 문화재를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새로운 행사명칭을 사용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참가업체 부스 신청 마감일인 7월 28일보다 3
시선뉴스=조재휘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경제적 교환을 위해 사용되는 지불 수단인 화폐는 한 나라나 지역의 특색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그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가장 작은 단위의 돈인 십원화 앞면에는 경주시 불국사에 있는 다보탑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십원화와 똑같은 모양의 ‘십원빵’에 대해 화폐 도안을 무단 사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한국은행은 디자인 변경을 협의 중이며 소송 등 법적 대응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십원빵’은 1966년부터 발행된 다보탑이 새겨진 10원짜리 동전을 본떠 만든 빵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07월 04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공중화장실 칸막이 설치기준 마련국무회의에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7월 21일(금)부터 시행된다. 시행령에 따라, 공중화장실 등 대변기 칸막이(출입문은 제외) 아랫부분은 바닥과 5미리미터 이내로 설치 해야한다. 다만,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이용자 특성상 불가피한 경우는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른
[오늘의 주요뉴스] 도심 불법집회 혐의 수사 경찰, 건설노조 사무실 압수수색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의 도심 불법집회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9일 오전 건설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는 건설노조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달 총파업 결의대회 개최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6∼17일 세종대로 등 서울 도심에서 열린 1박 2일 집회와 관련해 장옥기 건설노조 위원장을 포함한 민주노총과 산하 노조 집행부·조합원 29명을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2023년 4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3.31.~04.06.)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2023 용골댄스페스타(Dragon Valley Dance Festa)부산광역시 중구 / 2023.04.04. ~ 2023.04.04. 는 부산의 중심 중구의 자원과 스토리를 활용하여 진행되는 행사이다. 90년대 대한민국의 댄싱 붐이 일어났던 용두산공원이 2023년 다시 한번 들썩인다. 춤을 좋아
오는 4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2023년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가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 자전거 산업전, 자전거 대행진, 두 바퀴로 누비는 경주, 거북이 자전거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자전거 관련해서 보다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과 자전거 안전교육, 수리센터 등도 운영하여 보다 올바른 자전거 타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대표 프로그램인 자전거 대행진은 황성공원운동장입구에서 시작하여 계림중네거리, 황성지하차도네거리
필드원종합건설(대표 엄기석)은 에어돔 축구 훈련장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시공을 완료하고 내달 개장한다고 밝혔다.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07억 원이 투입된 에어돔 축구 훈련장은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인근 천군동 웰빙센터 내 10,725m²(3,244평) 부지에 조성됐다.관계자는 “정규 규격을 갖춘 인조잔디 축구장(105m x 68m) 1면과 관람석, 연습공간, 전술 회의실, 사무실, 탈의실 등을 갖춰 전천후 훈련지로서 전국 축구인들에게 큰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에어돔은 공기막 구조물로 일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수학여행은 일제강점기부터 있었다. 지금처럼 학교 밖의 사회에 대한 경험을 쌓는 교육적 목적으로 시행되기보다는 세뇌 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그러다 관람과 교육적 목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현재 공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습 활동의 일환으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전부터 있었던 수많은 수학여행지 중 시대별로 어떤 곳이 인기를 끌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60~70년대부터 수학여행 단골 코스 경주 ‘불국사 & 석굴암’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기슭에 위치한 신라 연간을 기원으로 하는 사찰 ‘불국사’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 일환으로 금리단길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형태의 상인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인 포럼은 경주시 경제정책과 강인구 일자리 경제국장, 경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선호 경주센터장, 경주시 경제정책과, 경주중심상권 상인회장 및 내부추진위원회 위원장, 중심상권 상인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관계자는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점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교육과 금리단길의 금빛서비스를 위한 리마인드 및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상인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경주중심상
[시선뉴스 심재민] 깡통전세는 임대인의 은행 채무 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부동산 매매 시세보다 보증금이 많아 전세 계약 만료 시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집주인이 은행 대출금 이자를 계속 연체하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 버렸기 때문에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간 사람이 전세보증금을 몽땅 날릴 처지에 놓여 있는 경우'가 있다.‘깡통전세’ 어느 지역을 주의해야 할까?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부산 연제구 등 일부 지역의 평균 전셋값이 매매가격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돼 전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