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만나는 제철음식 월간푸드 앱 MD가 직접 검증한 3, 4월 제철음식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모바일 앱 ‘월간푸드’는 맛있고 신선한 식품들로만 제공할 수 있는 100% 품질 보장상품들을 6개월 이상 엄선하여 판매하는 소셜커머스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철음식을 판매하는 월간푸드 앱 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많아지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매년 사랑받는 3,4월 제철 음식으로는 바지락, 한라봉, 달래, 쑥을 대표로 꼽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이 21일 열린 '2022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시상식에서 두찜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정책으로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가맹 사업 성장으로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 등을 인정 받아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찜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
돌잔치전문뷔페인 '해피버스데이'가 오는 5월 13일 도안신도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피버스데이는 대전 서남부권의 중심인 도안신도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전문뷔페다. 총 면적 700평 규모의 대규모로 운영되며, 지하 주차장과 바로옆 주차타워건물의 주차대수 약 500대를 확보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이어 “내부 시설은 160명에서 최대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룸과 70명에서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형룸, 40명에서 6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소형룸 8개로 구성되어 있다. 돌잔치, 고희연, 기업행
[시선뉴스 박진아] 비닐하우스와 양식 등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음식을 4계절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지만 제철에 먹는 음식만큼 영양가가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구정이 지나고 2022년 진짜 새해를 맞이한 지금. 2월 제철음식으로 영양가부터 맛까지 챙겨보자. 첫 번째,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닌 ‘바지락’ 바지락과 칼국수의 만남!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다. 칼국수에 영양도 더하고 진한 국물맛도 내는 바지락의 효능과 보관법 등에 대해 살펴본다.·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유사재료
[시선뉴스 박진아] 2022년 임인년이 밝았다. 새해가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중순이 되었다. 겨울을 마무리 해야하는 지금, 제철에 먹는 음식으로 영양가부터 맛까지 챙겨보자. 첫 번째, 향도 맛도 달콤하게 유혹하는 ‘딸기’ 향도 달콤, 맛도 달콤한 딸기로 스폰지케이크,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 이상기후 현상으로 딸기 값이 예년에 비해 많이 비싸지만 여전히 딸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이다. · 구입요령 :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다.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시선뉴스 박진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비닐하우스의 발전 등으로 요즘은 제철과 관계없이 다양한 과일이나 식품을 먹을 수 있지만 제철에 먹는 음식이 영양가부터 맛까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2021년이 약 한 달 남은 지금. 12월의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챙겨보자. 첫 번째,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는데 대표적인 과일이다.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 바로 귤이다. · 구입요령 : 비교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방탄소년단(BTS) 화보 촬영 사기방탄소년단(BTS)의 화보 촬영을 빌미로 투자금을 가로챈 일단이 재판에서 대부분 혐의를 인정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53)씨와 유사수신행위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53)·C(41)·D(49)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그들은 방탄소년단(BTS) 화보를 제작하는 데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109억 원의 투자금을
[시선뉴스 박진아] 사과, 딸기, 배추, 무, 더덕 등은 겨울 제철음식으로 꼽힌다. 점점 겨울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 향상을 위해 제철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좋다. 맛뿐아니라 향까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철음식 3가지의 건강 효과에 대해 함께 살펴보자. 첫 번째, 노안, 백내장 위험 낮추는 사과 사과는 10~12월 제철과일이다. 가을 사과는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하루 사과 한 알씩 챙겨 먹으면 변비 해소와 미용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국에서는 대표적인 후
건강한 삶이 최고의 화두가 된 요즘, 제철 음식이 주는 다양한 이점에 대한 관심 역시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사시사철 자연에서 나는 식재료들은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그 어떤 보약보다 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월이면 마치 포도송이처럼 빨간 열매가 알알이 익어가는 오미자도 지금 이 계절에 맛볼 수 있는 자연의 선물 중 하나다.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음식으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문경 오미자 축제'가
예비부부들은 평생의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 그중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웨딩홀 선택이다. 결혼식은 단 하루지만 양가 소중한 하객들이 참석해주시는 만큼 교통, 음식, 분위기, 비용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만족할만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합리적인 가격부터 친지들과 지인들을 만족시킬만한 피로연 음식, 웨딩홀 위치 등을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기품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연회장 음식, 교통 등 웨딩홀의 필수 조건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이고은 수습] 벌써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다. 겨울에는 특히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어 음식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제철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먼저 각 가정에서는 김장 김치를 담그기 위해 분주해지는데, 김장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재료가 바로 ‘무’이다. 겨울 무는 특히 시원한 단맛이 배어 있는 게 특징인데 김치, 무생채, 무순, 뭇국, 조림, 찜, 찌개 등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 활용된다.맛을 내는 데 중요한 재료로 사용되는 무는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박지선 안티 팬이 없기로 유명한 개그맨 고(故) 박지선씨에 대한 추모가 있었다. 이슈체크에서는 고 박지선씨의 사망소식 대해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故 박지선 추모 물결 이어져...감동과 웃음 선사해 온 진정한 희극인)2.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구분했지만 이제 5단계로 전면 개편된다. 정부의 이와 같은 조치는 획일적인 조처보다는 위험도 변화에 따라 단계적으로 운영시간이나 이용 인원을 제한하
24절기 중 가을의 마지막 절기로 불리는 상강이 지났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제법 선선한 가을이 느껴지고 있다. 가을은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맛있는 제철음식이 많이 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영양만점 가을 제철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대하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충남 태안 등 서해안에는 제철을 맞은 왕새우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철에는 대하를 먹어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말 그대로 몸집이 큰 새우를 뜻하는 대하는 주로 남해와 서해에 서식한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 큰 대
최근 웰빙 및 웰-에이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게 나이를 들어가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통한 노화 방지 적절한 독소 배출의 정도가 중요하다. 그렇다보니 흔히 말하는 디톡스(detoxification), 즉 해독 요법에 대한 관심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디톡스라 함은, 일반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혹은 제철음식 위주의 식이 요법을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식이요법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없다.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적절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5월 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대체투자 개선 통해 수익률 높이는데 집중: 대체투자는 운용여건 및 시장상황 등으로 인해 실제 집행이 투자 목표에 미달하고 있어 기금 전체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기금위는 대체투자 투자 결정과정 간소화, 헤지펀드 투자 시 싱글펀드 방식 도입, 신규 대체투자 자산을 일정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투자하도록 허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알토란같다’는 부실한 데 없이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말로,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할 때도 사용된다. 그만큼 토란은 알차고 먹음직스럽게 자라는 게 특징이다. 명절이 되면 꼭 먹어야 9월 제철음식 토란, 그 효능과 성분을 알아보자.▶ 먹는(조리) 방법- 토란탕국 : 껍질을 벗긴 토란을 한입 크기로 썰어 세척한다. 끓는 물에 토란을 넣고 데친다. 팬에 소고기와 무를 볶고 육수를 넣고 끓인다. 다음 채소, 홍합, 토란 등을 넣고 마무리한다.- 토란조림: 손질한 토란을 끓는 물에 절반 이상 익힌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6~7월이 제철인 강낭콩은 주로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 짓기도 하고 데치거나 삶아서도 먹는다. 생긴 것이 인간의 장기 중 하나인 콩팥과 닮아 영어로는 Kidney beans라고 불린다. 식욕이 떨어졌을 때 혹은 영양이 부족할 때 먹으면 좋은 강낭콩.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강낭콩 샐러드 : 먼저 굵은 강낭콩과 옥수수 각종 채소를 물에 씻어 볼(bowl)에 담는다. 버섯을 구워 볼에 얹고 마지막으로 원하는 드레싱을 뿌려 버무리면 완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도다리는 봄제철 생선이다. 주로 4~6월 사이에 군산, 여수, 마산, 부산 등에서 잡힌다. 성장하는데 무려 3~4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양식을 하지 않아 제때 아니면 맛보기 힘들다고 한다. 도다리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도다리 튀김 : 먼저 도다리의 머리를 잘라낸다. 도다리 몸통에 칼집을 내고 소금을 골고루 뿌려준다. 튀김가루를 묻혀주고 기름에 튀긴다. (달걀이 필요없다.)- 도다리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봄철 밥상에 자주 등장해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 봄 제철 음식, 돌나물이다. 달래찌개와 함께 차린 밥상은 환상궁합을 자랑하는데, ‘입맛을 돋운다’라고 해서 지역에 따라서는 ‘돈나물’, ‘돋나물’이라 불린다. 봄의 전령사 ‘돌나물’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돌나물 무침 : 우선 돌나물을 세척하고 다듬는다.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념장에 돌나물과 함께 버무린다. 마지막으로 깨를 올려주면 완성.- 돌나물 비빔밥 : 돌나물과 느타리버섯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봄을 알리는 채소 중 하나인 봄동은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잎이 옆으로 퍼진 개장형을 띤 배추를 말한다. 일반 배추보다 수분이 많으며 두껍지만 연하다. 겉절이와 국에 끓여 먹어도 맛있는 봄 제철음식 봄동. 그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먹는(조리) 방법- 봄동 겉절이 : 세척한 봄동을 먹기 좋게 썬다. 양파, 쪽파도 함께 썰어 보울에 담는다. 미리 만든 양념과 참기름, 통깨를 넣고 섞는다. 기호에 따라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다.- 봄동 된장국 : 살짝 데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