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4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폴스타4' 6월 국내 출시...쿠페형 전기 SUV전기차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스웨덴의 전기차 업체 폴스타는 쿠페형 전기 SUV 폴스타4를 오는 6월 국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폴스타의 두 번째 국내 출시 모델로, 오는 10월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폴스타4는 뒷 유리창을 없애는 등 여러 방면에서 참신한 시
정부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은 올해 54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해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해 왔다.올해 ‘제16회 기후변화 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지구를 지킬 뿐 아니라 혜택을 받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22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해 ▲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의료 분야에 전문의·상급병원 체계 도입 추진경기도 성남시 소재 해마루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동물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반려동물 양육자의 알권리 보장과 진료 선택권 제고를 위해 그간 도입된 진료비용 사전 게시 및 수술 등 중대진료 사전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 환경부 장관)는 지난 2일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3기」 개원식을 개최하고 10주간의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관계잔는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는 (재)기후변화센터가 2008년 개설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으로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 전반의 그린 리더십 확산에 기여해왔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올해 리더십 아카데미에서는 △생물다양성 △기후테크 △ESG △플라스틱 △에너지 △탄소시장 등 넷제로 사회로의
2024 글로벌 기후 행동 청년 리더 서밋이 지난 2일, 3일 양일간 개최됐다. 이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후 세미나이다. 양일간 개최된 세미나는 기후교육, 기후기술, 기후재정 등 20개 세션과 9개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됐다. 이중 한국 대표에는 김연지 GCF(Green Climate Fund) 팀장이 연사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녀는 국제기구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지식경영스페셜리스트다. 세미나에서 연사들은 각각 정부/공기업, 민간기업, 기부 자선 사업단체의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재정 구축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03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히포크라테스 선서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 460~377)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 기원전 5세기에서 4세기 사이에 기록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네바 선언’이 대신 낭독되고 있다. (https://s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맹견 안전관리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기질평가발전협의회’ 발족충남 천안 연암대학교에서 4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맹견사육허가제·기질평가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질평가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맹견사육허가제는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다. 기질평가제는 동물의 건강상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그간 ‘돈’ ‘발전’ ‘편의’ 등의 핑계 아래 무분별한 환경 파괴가 이루어졌고, 지구는 복원하기 힘든 한계치에 도달하고 있다. 그 피해가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 오게 되서야 뒤늦은 조치들을 취하고 있지만 각 국가마다 또 개인마다 참여도가 달라서 효과는 미비한 상황으로, 지구촌의 포괄적인 협력 아래 이루어지는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 그 일환으로 각 국가에서 시행되어 왔던 ‘탄소세’를 유럽연합(EU)에서 좀 더 포괄적 시행을 앞두고 있다. 탄소세란, 석탄 및 석유 등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원료
2023년도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 소셜더하기+ 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운영된 용기 재사용을 위한 세제리필 리그(RIG, Refill Is Good)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용기재사용을 위한 세제리필 리그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주관 아래 1월 3일부터 2월 29일까지 제로웨이스트샵 주식회사 둥근네모가 운영했다. 용기 재사용을 통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둥근네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리필카에 세제를 싣고 부산 전역을 다니며 리필문화를 홍보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리그 프로젝트를 통
LCA 기반 탄소관리 및 ESG 화학물질, 환경안전보건 전문가 기업 ㈜켐토피아(대표이사 박상희)가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전공 ‘기후변화대응 첨단환경기술 특성화 사업단(단장 김창혁 교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관계자는 "켐토피아는 LCA 기반 탄소관리 및 ESG, 화학물질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기후위기 대응 전문 인력 양성 및 산학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장 실습 지원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해
센티넬이노베이션(대표 이종훈)은 환경관련 디지털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와 지난 1월 29일 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실현 및 녹색성장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축분바이오차(Biochar)를 이용해 무궁화 숲조성 실증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STEAM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차(Biochar) 1톤 당 온실가스 2톤의 감축효과를 갖고 있어, IPCC(기후변화에 관한정부간 협의체)에서 농업분야 유일의 탄소활용저장(CCUS) 가능 기술로 인정받았다.
[오늘의 주요뉴스]민주, ‘한동훈 사퇴요구’에 尹대통령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 당 ‘윤석열 정권 관건선거 저지 대책위’ 서영교 위원장과 소병철 부위원장, 강병원 간사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고발장을 낼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 실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사퇴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자 윤 대통령이 공천과 관련한 당무에 개입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대통령 비서실장은 직접 당 대표를 만
자연·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대자연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 제정안 행정예고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사육농장 등의 신고 등에 관한 규정’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1.23.~2.2, 10일간) 한다.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공포되면 사육농장
에쓰푸드㈜ 음성공장(대표이사 조성수, 제조부문 대표이사 방태성)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친환경 식품 제조 공장으로서 기조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은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최소화, 에너지자〮원 효율 제고 등을 통해 친환경 생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에쓰푸드 음성공장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진행된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약 10억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의 교육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에게 맞는 에너지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지역청소년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및 7개 발전공기업(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09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국민이 직접 평가해 주세요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의 일환으로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체감도 평가’를 오는 1월 14일(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체감도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2023년에 추진한 대표 혁신사례들이 국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는지, 국민이 실제 성과를 느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2024년 1월 둘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올해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많은 것이 달라지는 새해, 자동차 관련 분야 역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만큼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부터 자동차 안전 및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된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4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에 따르면 먼저 지난 해 이슈였던 연두색 번호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한국이 지난 23년 12월 6일(두바이 현지시각) ‘오늘의 화석상’(fossil of the day prize)을 받았다. 우리나라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의 오늘의 화석상 시상식에서 캐나다 앨버타주, 노르웨이에 이어 3위에 올랐다.‘오늘의 화석상’은 세계 150개 나라의 2,000개가 넘는 기후환경 운동단체의 연대체인 기후행동네트워크(Climate Action Network-International)가 총회기간 기후 협상 진전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승문)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양지마을 에너지 취약계층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 15가정에 총 3,000장의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사전 봉사활동 신청을 받아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모여서 진행되었으며 총 15가정, 총 3,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추위가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였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정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황요섭 총괄회장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미국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 와 미국 상하의원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를 해결하는데 글로벌리더로서 앞장서달라‘로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황회장은 UN가입국 193개국 모두가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기후협약국으로 가입되어 있는 지금 미국정부와 국회는 적극적으로 모범이 되어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앞장서 달라는 촉구 시위였다."라며 "황회장은 현재 기후협약국 195개국 중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