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으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 셀프인테리어라 쓰고.. 셀프노동질이라고 읽는;;큰작업이 시작되기 전까지는그 동안 자제했던(응?!) 예쁜 소품만들기에 전념하기로 했어요. - _-ㅋ;그래서 등장하는 세번 째 에스닉타령~ ;포인트가구 스툴만들기!! 그 두번 째!! ㅎㅎㅎㅎ요런 포인트소품 하나 쯤 집안에 있으면 얼마나 빛이 나는지 한번 보실래예~?! ㅎ;; 야심차게
일전에 한번 소개해드렸던 키엔호 타일의 아름다움에 홀라당 반해버린 김베스.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ㅠㅋㅋㅋ;;유러피안 핸드메이드 키엔호 타일로거실에서 사용하는 좌식 테이블의 상판을 교체해주었는데요.거실 분위기가 아주 싱그럽게 변신했답니다. ㅎ유러피안 핸드메이드 타일 / 주방타일, 포인트타일, 인테리어타일, 식탁타일- 키엔호 세련된 패턴과 아름다운 컬러
지난 가을에 레코드판 굽혀서 만들어주었던동생방의 펜던트 조명을 약간 쯤 업그레이드해주었습니다.뭐 나름 이쁘긴 했는데..그다지 실속형은 아니었더랍니다. ㅋㅋㅋ;전등갓이 좀 작은 편이어서 안쪽 전구가 훤히 보이는 상황이었고거기다 눈까지 좀 부신 경향이 있어서요..큰 맘 먹고 지갑을 털어..동생녀석을 위해 투자를 좀 했어요.. =_=ㅋㅋㅋㅋ오.. 차칸 눈화..ㅠ
봄이 오는 소리를 느끼며소소한 작업 하나를 완성했어요.ㅎ올해의 인테리어 트렌드라고 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을원목에 적용해서 꾸며준 내추럴 다용도꽂이..소중하다 표현하면 완전 이상하고..ㅋㅋㅋㅋㅋ;;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는 싶은데..;그조차 야단법석이 되어서는 안되겠고.. ;;;암튼 애매한.. 분을 위한 선물로 준비한 아이입니다. 뭔가 감각적인 시크함을 표현해보
북유럽 혹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것들중모던한 기하학적인 프린팅 패턴을 손꼽을 수 있다면..그중에서 제 마음을 쥐고 흔들었던북유럽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덴마크의 리빙브랜드 - 펌리빙의 스피어 패턴..그 매력적인 느낌을 스탠실로 도전해서 패브릭마우스 패드 & 가리개 커튼 을 만들었어요.2012년 마지막날 했던 작업인데..2013년 첫 포스팅이 되
녹차가 몸에 블라블라~ 좋다는 이야길김여사님께서 어디선가 듣고 오셨나봐요.녹차 대량 구입해오시더니 ..요즘 매일 녹차삼매경 중이신데..문제는..이 녹차를 나름 차려놓으셨는데 ㅋㅋㅋ;덕분에 주방의 보조 싱크대로 사용중인 안그래도 좁은 테이블의 상판면적이또 줄어들었다는 거였죠.. 대책본부 위원회 즉시 대책세우기 돌입했습니다. ㅋㅋ;공간을 최소한 차지하는 단정한
얼마 전에 거국적으로 구입한 주름잡이 노루발이랑 말아박기용 노루발..드뎌 사용해봤습니다. 어찌나 신기했는지..베스의 꼼지락 놀이에 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답니다. ㅎㅎㅎ;; 하얀색은 차가운 병원색이라구요~?주변의 상황에 따라서는 화이트도 놀랄만큼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올 때가 있어요. 내추럴한 우드컬러와 드라이 안개꽃 한 줌..녹슨 스탠드의 노란 전등불빛 아래.
작은방을 넓어보이게 하거나..혹은 넓고 가볍게 사용하기 위해서가구배치가 차지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을거에요..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틈새공간을 공략해서작은방의 바닥을 좀 더 넓고 시원하게 사용함과 동시에기존에 사용하던 평범한 공간박스를벽면에 튼튼하게 설치해서 벽선반장으로 활용한 ..역시 동생방 리폼중 변화한 부분입니다..ㅎ ▲ 사진 = 틈새공
같은 용도, 다른 느낌 - 2개의 인터폰박스~♡ [ 인터폰박스 만들기 ]간혹.. 그런 생각을 해요...블로거라고 하는 것은..참으로 스릴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 종족이다..;;;가령.. 전혀 공개하지 않는 아이템을 혼자 뚝딱거리는 작업이라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을 ;;상당부분 신경쓰고 있기도 하구요..그렇다보니 나름의 계획대로 작업순서나 일정을 잡
빠레트나무로 만든 화분박스에 기다림을 뿌렸어요.. [ 우드플랜트박스만들기, 꽃씨 가을파종하기 ]꼭 한번 쯤.. 해보고 싶다 생각했던 일들을 실천한다는 건 참으로 가슴 설레고..ㅎㅎ;기대감에 부푸는 일입니다.마당 한 켠을 하얀 꽃물결로 뒤덮어버린 샤스타데이지를 머리 속에 영상으로 그려본 건 하루 이틀의 꿈이 아니었지요..그리고 결국.. 그 꿈을 향한 야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