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독일에서는 2003년 미니잡(Minijob)이 본격 도입되었습니다. 애초 미니잡은 월소득 400유로 이하인 고용형태를 말했지만, 2013년부터는 월소득 기준을 450유로로 올렸습니다. 한국 돈으로 약 54만5천 원 정도입니다.미니잡은 지난 2003년 독일 사회당 정부가 단행한 노동시장과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인 '하르츠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