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청이 여행유튜버 신아로미의 타이난 여행기를 공개했다.관계자는 "이번 영상에서 신아로미는 대만 최초의 요새 안평고보(安平古堡), 대만 8경 중 하나인 안평노을(安平夕照),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천재건축가로 불리는 반 시게루가 설계한 타이난시 미술관 2관(台南美術館二館)등 다양한 장소를 둘러봤다. 뿐만 아니라 타이난의 대표 음식인 우육탕(牛肉湯), 생선껍질탕(魚皮湯), 오징어 쌀국수(小卷米粉湯), 전통 시장과 찻집을 방문하며 타이난의 식문화를 소개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상은 조회수 10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
[시선뉴스 김아련]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답변서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이 우수한 국가끼리 입국절차를 간소화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제외하거나 기간을 줄여주는 이른바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에 대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변 후보자는 교민, 기업인 등 긴급한 항공이동을 지원하고 항공시장의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트래블버블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트래블버블(Travel Bubbles)’이란 코로나19 방역 우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코로나19의 확산에도 방문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던 미국 하와이도 여행 제한 조처를 시작했다. 23일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26일 자정부터 하와이주 내 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해 14일간 의무 격리가 실시된다"고 밝혔다.내·외국인과 국내·국제선 여부, 하와이 거주자를 불문하고 모든 이가 적용 대상으로, 하와이 거주자는 자택에서, 방문객은 호텔 등에서 각각 14일간 의무격리를 해야 한다. 특히 호텔 체류비 등 의무격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