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비운의 천재 화가’로 남아있는 이중섭. 험난한 시대를 겪으면서도 그의 작품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운의 천재 화가 ‘이중섭’에 대해 알아본다. 20세기 초반, 한국 역사상 최고의 격동기였던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모두 겪었던 이중섭은 전쟁 속에서도 가족과 자신의 예술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전쟁으로 인해 거처를 옮겨다니면서 극한 가난을 겪어야 했지만 작품 속에 언제나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진하게 묻어있었다.손바
[시선뉴스 홍탁]◀NA▶올해는 화가 이중섭이 태어난 지 10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이중섭은 ‘비운의 천재 화가’로 남아 있는데요. 험난한 시대를 겪으면서도 그의 작품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운의 천재 화가 ‘이중섭’입니다.◀MC MENT▶20세기 초반, 한국 역사상 최고의 격동기였던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모두 겪었던 이중섭은 전쟁 속에서도 가족과 자신의 예술을 지키기 위해 온힘을 다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거처를 옮겨다니면서 극한 가난을 겪어야 했지만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