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최근 들어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패션 소재가 개발되고 있다. 기업은 물론이거니와 소비자들 스스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위해 친환경 소재의 옷을 사는 등 착한 소비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는 와중 이런 것마저 패션 소재가 될 수 있는지 놀라움을 안겨주는 소재들이 있는데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대표적으로 화물차 덮개와 자동차 안전벨트, 자전거의 고무 튜브로 만든 가방으로 연간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있다. 수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