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정신감정 결과 ‘심신미약’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범무부에 따르면 약 한 달간 김성수의 정신감정을 한 결과 심신미약 상태가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심신미약으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연합뉴스TV에서 배상훈 전 서울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은 심신미약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언급하며 “정신병이라는 게 있다 하더라도 심신미약이 반드시 적용되는 건 아니다. 전문의의 판단에 따른 보고서가 나오고 판사가 그걸 보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정신과 전문의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