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윤수 수습] 동철과 재용은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 사이다. 그런데 최근 재용이 금전적으로 힘들어져 월요일 아침 동철을 찾아가 돈 좀 빌려달라고 했다. 이에 동철은 친구의 사정이 딱해 보여 60여만원 정도의 돈을 빌려줬다. 그리고 재용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꼭 금요일에 갚겠다고 약속했다.아무 연락이 없어 동철은 확인차 목요일에 재용에게 연락해 내일까지 돈을 줘야 한다고 말해준다. 그런데 재용은 자신을 사기꾼 취급하는 거냐며 기분 나쁘다고 잠적을 해버린다. 이에 더 화가 난 동철은 변호사까지 선
[시선뉴스 홍지수]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주원 / 권용범 변호사#NA동철과 재용은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 사이입니다. 그런데 최근 재용이 금전적으로 힘들어져 월요일 아침 동철을 찾아가 돈 좀 빌려달라고 했죠. 이에 동철은 사정이 딱해 보여 60여만원 정도의 돈을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재용은 꼭 금요일에 갚겠다고 약속했죠. 아무 연락이 없어 동철은 확인차 목요일에 재용에게 연락해 내일까지 돈을 줘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런데 재용은 자신을 사기꾼 취급하는 거냐며 기분 나쁘다고 잠적을 해버립니다. 이에 더 화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