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안방마님 홍지윤과 트롯 카리스마 한혜진이 세대를 뛰어 넘는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21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59회 특집에는 카리스마 여왕 한혜진, 국민 콧소리 금잔디, 트롯 프린스 신유, 트롯계 만병통치약 진시몬, 상큼 비타민 강예슬, 감성 아이돌 2AM 이창민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트롯 카리스마 한혜진은 오프닝 무대 를 통해 깊은 목소리와 완벽한 리듬감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제가 트롯계 마당발이라고 불리는데 오늘 대결을 위해 제 찐친
‘복면가왕’ 빨간휴지의 정체가 가수 한혜진으로 밝혀졌다.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지난주에 이어 빨간휴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빨간휴지는 허스키한 음색으로 재해석한 ‘서울의 달’과 ‘한잔의 추억’ 무대로 독보적인 음악적 깊이를 뽐냈다.특히 빨간휴지는 선미의 ‘보라빛 밤’ 챌린지 댄스까지 선보이며 절도 있으면서 유연한 춤 선을 드러내는가 하면, 내공의 느껴지는 무대매너로 판정단을 빠져들게 만들었다.아쉽게 3라운드에서 탈락해 정체를 밝힌 빨간휴지, 한혜진은 “사랑하는 후배들이 (판정단으로) 와있는데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