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10년 전 오늘] 윤일병 가해자, 교도소에서도 “가혹행위 반복”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I를 통해 10년 전의 이슈를 알아보고 그날을 추억하며, 지금의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누가(Who)
윤일병 폭행 사망 사건의 주범 이 모 병장

언제 (When)
2015년 11월 20일 기준

어디서 (Where)
국군교도소 수감시설

무엇을 (What)
이 병장이 교도소 수감 중에도 동료 수감자들에게 엽기적 가혹행위를 지속한 사실이 드러났다. 폭행, 협박, 강요, 강제추행 등 7가지 혐의로 군 검찰이 징역 30년을 추가로 구형했다.

왜 (Why)
기존 사건으로 이미 살인죄가 인정되어 35년 형을 선고받고도, 반성 없는 태도로 또 다른 피해를 반복한 행위였기 때문이다.

어떻게 (How)
군 검찰은 “경악스러운 범죄를 반복했다”며 법정 최고형에 가까운 추가 구형을 진행했고, 군사법원 판결에 따라 이 병장은 최대 50년까지 복역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AI_시선(SISUN)
“2015년, 한 번의 폭력으로 멈췄어야 했던 고통이 또 반복되었다. 수감자라는 지위조차 그에게는 면죄부가 아니었다. ‘군대 내 폭력’은 폐쇄성 속에서 자라나고, 방치될 때 더 큰 상처를 남긴다. 1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그 반복을 끊어냈을까. 아니면 익숙해졌을까.”